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시부모님 환갑때 쓰신 비용이 얼마나 되시나요?

며느리 조회수 : 2,796
작성일 : 2012-07-17 15:33:06

가족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내용은 삭제 합니다.

댓글 감사 드려요.

 

IP : 125.141.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
    '12.7.17 3:40 PM (125.141.xxx.221)

    제목이랑 글이 따로 노는데
    일반적으로 환갑때 얼마나 비용을 쓰시는지도 궁금해서 제목을 달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천만원 들었다 부터 백만원까지 다양하더라구요.

  • 2. 에반젤린
    '12.7.17 3:42 PM (124.61.xxx.25)

    용돈 백만원 드리고 고깃집에서 화기애애하게 고기먹고 그래도 우리가족은 참 행복하네요. ㅎㅎ
    천만원 ㅎㄷㄷㄷ 재벌이신가요

  • 3. 며느리
    '12.7.17 3:46 PM (125.141.xxx.221)

    재벌이 천만원 가지고 고민하진 않겠죠.
    저희남편 월급도 전 만족하며 적금들고 살고 있는데
    주변이 저희보다 부자이니 이런 고민이 생기네요.
    저희 가족도 행복은 해요.

  • 4. 저희도
    '12.7.17 3:50 PM (14.52.xxx.59)

    이천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은데 부모님 같이 하고 직장에서 감당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개인부담은 300정도 였던것 같아요
    저희는 환갑이 아니라 칠순이었구요,퇴임식 겸해서 했습니다

  • 5. ...
    '12.7.17 3:58 PM (171.161.xxx.54)

    전 시아버지 칠순에 안 돌려받을 생각하고 천만원 드렸고요 (너무 돈돈 하셔서...)

    친정엄마 환갑에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5백 드렸어요.
    근데 어차피 저랑 친정은 일년을 기준으로 서로 왔다갔다 한 돈이 플러스 마이너스 0으로 하는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저희 애 돌에 그 정도 주실듯...

    계산적이지만 부모자식 간에도 왔다갔다 하는게 결국 나중에 계산하면 똔똔이어야 된다고 봐요. 일방적인건 좀 그럼...
    이렇게 하다보면 부담없이 큰 돈도 막 드릴수 있어요. 어차피 돌려받을 거니까...

    근데 시댁은 그런게 아니고 저희한테 만원이라도 받는게 즐거우신 분들이라서 계산하고 왠만하면 조금씩만 드려요. 칠순은 이례적인 거였고 생신 30만원, 명절 20만원 이상은 하지 않음...

  • 6. ...
    '12.7.17 4:09 PM (218.236.xxx.183)

    미안하실거 없어요. 유산분배 미리 한다고 하시면서 형님에게 돈이 갔다해도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상속할 때 미리 받은거 만큼 빼고 주기 힘듭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포기하기 전에는...

    그냥 나누기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09 아이패드로 유튜브 동영상을 볼때 잘 끊겨요 2 유튜브 2012/09/23 1,210
156308 친딸과 남의딸 구분 못하는 엄마 3 -- 2012/09/23 2,503
156307 집에 왔는데 여친이 이러고 있을때... 1 우꼬살자 2012/09/23 2,285
156306 저는 나이 많은 순서로 푸는 거라고 들었어요 ^^;;; 10 밥 푸는 이.. 2012/09/23 2,995
156305 남자가 여자 외모 안보는게 더 끔찍할거에요 12 .. 2012/09/23 4,150
156304 살은 찌는데. 1 소화가 되는.. 2012/09/23 1,251
156303 요즘 대학생들 노트북 들고다니나요? 4 노트북 2012/09/23 2,049
156302 시스템 드레스룸 ..어떤가요? 4 .... 2012/09/23 2,759
156301 SBS 스페셜 보고계세요? 뉴욕에서 노숙하는 한국인 쌍둥이자매 .. 3 ,,, 2012/09/23 5,335
156300 의자놀이 읽어보신 분요.. 3 꼭! 2012/09/23 1,619
156299 여자들의 셈법 (결혼시...) 23 ㅁㄴㅇ 2012/09/23 3,825
156298 갈비집 할아버지의 새사람론! 1 기분좋은 저.. 2012/09/23 1,159
156297 집에 다녀온뒤 울었어요 8 .... 2012/09/23 3,702
156296 광고에 블루벨벳 노래가 나와서 2 .. 2012/09/23 943
156295 남편이 구조조정 당했다고 쓴 사람이에요. 12 속이 타 2012/09/23 5,221
156294 시어머니 없는 결혼식 시누이 의상 도움요 9 결혼식 2012/09/23 1,735
156293 외동인데 신랑이 둘째를 갖고 싶어하네요 2 행복한영혼 2012/09/23 1,685
156292 시판하는 동그랑땡중에서 괜찮은게 있으면 추천바랄께요.. 13 추석이코앞`.. 2012/09/23 4,249
156291 해석좀요.. 5 김수진 2012/09/23 817
156290 여자들은 남자 외모 안보는줄 아는 남자들 15 ... 2012/09/23 8,447
156289 박근혜씨 내일 기자회견 과거사 사과키로 22 진홍주 2012/09/23 2,594
156288 분따 2 분따 2012/09/23 1,971
156287 우리남편은 첫사랑에 대한 환상이 없어요 2 첫사랑 2012/09/23 2,109
156286 내가 첫사랑이였을오빠 3 처음 2012/09/23 2,034
156285 박근혜의 집주인전세대출 안에 대해... 황당 그 자체 10 기막혀 2012/09/23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