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베이 글보니 음......
해운대도 인근 신도시 들어서고 해안가 주상복합 들어서서 생활오폐수 장난아닐텐데
그래도 탁 트인 바다라서 수질이 더 나을까요?
캐러비안베이 글보니 음......
해운대도 인근 신도시 들어서고 해안가 주상복합 들어서서 생활오폐수 장난아닐텐데
그래도 탁 트인 바다라서 수질이 더 나을까요?
생활폐수를 옛날처럼 바다로 흐려보내지 않지요...어릴때 부산 놀러와봤던 남편과 근래 해운대 물색깔 보며 놀라곤해요. 연한 하늘빛이 감돌아요.. 이래서 관광객들이 이렇게 찾는구나 싶어요
해운대죠. 요즘 부산 하천에도 생활폐수 흘리지 않는데 바다에 생활폐수 버리다니요.
고여있는 물이랑 자연의 물이랑 비교하면 해운대가 섭하죠
해운대 앞바다 날좋은 아침에 나가보시면 물색깔 환상 ㄷㄷㄷ
제가 그맛에 해운대 살았는데 ㅠㅠ지금은 떠났다는....
백사장이 너무 좁아 아쉽지만 케리비안 수질에 비교하시면 섭섭하죠
저 매년 캐리비안가는데요... 그렇게 안드러워요 ㅡ.ㅡ; 얼마나 깨끗한 수영장 생각하시기에...;오히려 샤워시설부족하고 냄새나는 화장실에 사람개때같이 모여있는 해운대보다 훨 나아요. 캐리비안 화장실가보세요. 냄새하나도안나요
애 데리고는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