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고소영은 왜 학창시절 성적 얘기는 안하나요?

궁금 조회수 : 17,169
작성일 : 2012-07-17 13:32:50

외모자랑 자식자랑 남편자랑 오빠자랑 돈자랑은 다하는데 성적에 대해선 아무말이 없네요

듣기로는 양가집 규수라는 소문이 있던데..

언제한번 속시원히 밝혀줬으면 좋겠네요

IP : 125.128.xxx.13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웅~
    '12.7.17 1:33 PM (72.213.xxx.130)

    ㅎㅎㅎㅎㅎ 이미 예전에 한번 훝고 지나갔어요. 성적 얘기 하고 싶지 않으실 듯 ㅋㅋㅋ

  • 2. 참...
    '12.7.17 1:33 PM (223.62.xxx.119)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고 못한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 3. ㅎㅎㅎㅎㅎ
    '12.7.17 1:34 PM (1.245.xxx.199)

    공부 잘 할 이유가 잘 먹고 잘 살려고 잘 하는 건데
    공부 아니어도 잘 먹고 잘 살잖아요 무슨 성적 운운하고 있어요
    트집을 잡아도 될 법한 걸로 잡아야죠

  • 4. 참나~
    '12.7.17 1:34 PM (125.133.xxx.155)

    님은 공부 무지 잘하셨던듯...

  • 5. 안하는게
    '12.7.17 1:35 PM (121.162.xxx.111)

    정상같은데....뭐 전교1등 이런 상황아닌 바에야 굳이 성적얘기할 필요 없잖아요.

    자랑할게 못되니까...당연히 안하겠죠.

  • 6. ㅋㅋㅋ
    '12.7.17 1:35 PM (118.41.xxx.147)

    공부못하면 씹히는것이구나 ㅋㅋ

    왜 꼭 이야기해야하죠

  • 7. 원글님은
    '12.7.17 1:38 PM (121.162.xxx.111)

    타블로 좋아했겠다....

  • 8. 공부자랑은
    '12.7.17 1:38 PM (183.100.xxx.233)

    할게 없나보죠. 연기자랑 안하는 것 처럼..
    근데 학창시절 성적 얘기를 40넘어서 해야되는 거에요?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 9. ...
    '12.7.17 1:41 PM (121.160.xxx.196)

    공부 자랑을 왜 해야하나요.

    연기나 선전에 나오려면 공부 자랑할 만큼 해야하는 헌법이라도 잇는건가요?

    님도 82에 글 올릴때 공부 인증해야해요. 생활기록표 공증받아서 여기 올리세요.

  • 10. 음음
    '12.7.17 1:42 PM (128.134.xxx.2)

    그렇게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면 정말 얄미울거 같아요 ㅠㅠ

  • 11.
    '12.7.17 1:42 PM (1.217.xxx.250)

    82 갈수록 왜 이래요?

  • 12. 원글님
    '12.7.17 1:48 PM (116.37.xxx.204)

    이런글은 다시말하면 나는 머리 나빠요 말하는 거예요.
    다시 이러지 말아요.
    이말은 알아들을런지......

  • 13. 응?
    '12.7.17 1:51 PM (111.118.xxx.39)

    얘기했잖아요.

    발레로 대학가려고 했는데, 입시 전에 다쳐서 그만 둘 수 밖에 없었다고요.
    그제서야 공부 시작하려니 그것도 못 하겠고, 재수 공부해야 하는 거 생각만 해도 싫었다고요.
    그래서 연영과 갔다고...

    그런데, 제가 알기로 중대 연극과 정도 가려면, 공부 어느 정도 해야 한다고 알거든요.
    흔히 알려진 것처럼 연영과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절대 가는 곳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서울에 있는 연영과는 분명 입결 얘기하면 안 믿을 사람들 많을 정도더군요.
    중대는 지방에 있어 그런가...

  • 14. ^^
    '12.7.17 1:58 PM (125.187.xxx.194)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ㅠ

  • 15. 그 외모에
    '12.7.17 1:59 PM (125.180.xxx.23)

    지금 성적이 중요하겠수?
    배우에게 그때 성적이 지금와서 뭔 상관;

  • 16. ..
    '12.7.17 1:59 PM (121.160.xxx.196)

    영연과 입시..
    제 친구가 강남에서 과외하는데요. 얼굴은 제 친구가 평생 본 사람중에 제일 예쁘대요.
    공부는 가르쳐본 학생중에 제일 못했대요. 마침 그 여자고등학교에 연극반 이런게 있어서 거기 참여했었구요.
    수시로 좋은 대학 영연과 들어갔대요. 아이돌들 대학들어가고 그런거 다 실기로 알고있어요.

  • 17. 속삭임
    '12.7.17 2:07 PM (14.39.xxx.243)

    갑갑해요. 쫌....

  • 18. 이돌람바
    '12.7.17 2:12 PM (220.73.xxx.119)

    성적 안좋았다면 그래 너보단 내가 성적은 좋았다 라고 위안 삼으시려구요?

  • 19. 어이구
    '12.7.17 2:18 PM (220.73.xxx.165)

    2012년에 본 가장 어이없는 인터넷 글.

  • 20. 으윽
    '12.7.17 2:18 PM (59.7.xxx.206)

    진짜 요즘 82가 뭔가 이상해진 듯. ....나이 사십넘은 여배우가 학창시절 성적이야기 뭐하러 꺼냄 ㅋㅋㅋㅋ
    보통 사람들 별로 궁금해하지도 않을 이야기들 ㅋㅋ

  • 21. 하하하
    '12.7.17 2:20 PM (211.246.xxx.84)

    아무래도 이분 성적갖고 애들 쥐잡듯이 잡는 애엄마일듯

  • 22. 자기 자신을 다스리세요.
    '12.7.17 2:20 PM (1.210.xxx.106)

    으이구 열폭도 이런식으로 표출하네요.

  • 23. 우와
    '12.7.17 2:24 PM (211.234.xxx.15)

    열 폭 짱 ㅋㅋㅋ
    근데 원글이 공부못했을것같아요 ㅋㅋ

  • 24. ..
    '12.7.17 2:47 PM (125.152.xxx.179)

    있는 집 자식들은 공부 못 해도 됨.

    없는 집 자식들이 공부 잘 해서 장학금 받아야 됨.

    거기다가 얼굴도 예쁜데 공부까지 잘 하면 불공평해요.

  • 25.
    '12.7.17 2:48 PM (211.234.xxx.156)

    40먹은 의사 변호사 여성잡지 인터뷰라도 딱히 고등 학교 성적 얘긴 안 해요...

  • 26. ..
    '12.7.17 2:55 PM (112.214.xxx.236)

    성적얘기를 왜 안했냐구하는 질문자체가 그냥 짜증나네요..더군다다 연예인한테요..분명 승마랑 무용하는것만 무지 좋아했고 공부하기는 싫어했다고 얘기했으니까 그냥거기까지.. 추측은 시청자들이 알아서할테지요..그저 학창시절공부하나 잘했던걸로 지금은 쪽박인생이지만 평생 우려먹는 지인생각이나는걸 왜일까?

  • 27. ----
    '12.7.17 3:23 PM (188.99.xxx.147)

    가지가지하고 논다..이 말이 절로 나옵네다.

    원글 본인 스스로 글 올려놓고 창피하죠? 혹시 초딩인가?

  • 28. 우리동네
    '12.7.17 3:34 PM (14.52.xxx.59)

    고등학교에서 돌린 입시자료 보면 언수외 합이 20정도 되는데 연영과 갔어요
    또 다른 학교 자료에서는 언수외 합이 5인데 갔구요
    대략 얼굴로도 뚫을수 있는 연영과가 있고
    성적이 뒷받침 안되면 못 가는 연영과도 있어요
    고소영 정도 외모면 성적이 안 좋아도 갈수 있구요
    연기가 안 늘어서 그렇지 ㅎㅎ초기에 자기 성격에 맞는 배역들은 곧잘 했습니다

  • 29. 혹시
    '12.7.17 3: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따로 고소영 고교성적 물었던 분인가요? ㅎㅎㅎ
    엄청 궁금하신가봐요

  • 30. ㅐㅐ
    '12.7.17 4:18 PM (59.187.xxx.35)

    ㅋㅋㅋ 웃고갑니다.

  • 31. 팬도 아니고
    '12.7.17 6:11 PM (124.195.xxx.196)

    프로그램도 아니지만
    외모는 배우니까
    배우자는 배우니까

    돈자랑 자식 자랑은 왜 하는지 모르겠고,

    왜 성적 얘기가 나와야 합니까?

    으이그
    혹시 나중에 공부 아주 잘했던 남의 집 애들이
    못했던 우리 집 애들 성적 얘기 물고 늘어지면 퍽이나 좋겠수
    입사 시험도 아니고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가 썼수

  • 32. 영화감독 하고 있는 제 친구는
    '12.7.17 7:05 PM (119.18.xxx.141)

    초중고 다 모범생 전교일등이었어요
    꿈 때문에 중대 연영과 간 거지만
    연예인이라도 공부로 중대 연영과 가면
    다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하던데

    김희선 고소영이야 특별전형으로 갔겠죠

    근데 고소영 발레까지 했다니
    더 근사한 언니야였네요
    승마하는 줄은 알았지만 ,,,,,,,,,,,,,,

    항상 여기서 하는 얘기지만
    고소영이 김태희처럼 공부까지 했다면
    문무에 재색에 타고난 부에 (고소영이 공부는 불성실했어도 영리하긴 하잖아요 왈가닥관 별개로)
    여러분들 감당하시겠나요 여러분들에 대한 상대적인 비교질이 아니라
    우리가 그만큼 (못나서 못하다는 게 아니라) 하여튼 더 분발하고 살아야 했던 거잖아요
    고소영이 우리 생각도 좀 해 준다고 (?) 인간적인 면모로 공부는 불성실했을 뿐이에요
    머리가 나빠서 공부 못한게 아니라 ㅎ

    참 연기에 대한 재능도 좀 없긴 하네요
    신이 두가지는 일부러 좀 소흘하셨던 가 보네요
    세상사람들 시샘 덜 받으라고
    그러니까 고소영이 공부 좀 안 한 건 애교라는 말이에요 ㅎ

  • 33. ㅋㅋㅋ
    '12.7.17 7:06 PM (1.240.xxx.245)

    할일 없네...정말..

    이제까다까다 성적까지 까고싶은가 보네..

    왜 공부를 하는데요? 좋은직업에 돈잘벌고 잘살려고 그리 공부하는거잖아요?

    근데..고소영은..미모하나로 탑인데...공부좀 못했음 어때서요?

    드럽게 배아프심가 보네..

  • 34. '
    '12.7.17 7:47 PM (175.113.xxx.35)

    정말어이없음''''''''

  • 35. 대책없다
    '12.7.17 8:01 PM (121.134.xxx.90)

    요즘 게시판 물이 왜 이 모냥인지...
    열폭도 정도껏 해야지 ㅉㅉ
    일단 본인 성적이나 미모부터 점검하길~

  • 36. zzz
    '12.7.17 8:28 PM (103.8.xxx.26)

    공부 잘했든 못했던
    나이 40되서 학창시절 성적애기 하는게 더 웃겨요.

    그리고 고소영이 자기가 공부 잘한척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시나요.
    일단 원글님부터 학창시절 성족표 공개하시든가요.
    실명과 사진과 함께 ...

  • 37. ...
    '12.7.17 8:44 PM (1.247.xxx.147)

    아이돌이나 연예인들 연영과는 그냥 들어가는거 알았는데
    요즘 일반 고등학생들이 연영과 가려면 공부 어느정도 잘해햐 하는지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는애가 작년에 연영과 들어갔어요
    학교에서 이쁘기로 소문나고 성형 하나도 안한 얼굴에 연기학원 몇달 다니고 합격한거죠
    공부는엄청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연영과 나온 사람들 얘기나오면 공부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부 잘해야만 들어가는지
    알았어요
    그런데 당연히 공부 잘하는애드도 있겠죠

  • 38. ...
    '12.7.17 8:45 PM (1.247.xxx.147)

    원글 쓴사람 고소영 안티가 아니고
    그냥 분란 일으키려고 저런글 쓴 사람 같아요

  • 39. ㅋㅋㅋ
    '12.7.17 8:50 PM (112.151.xxx.74)

    학창시절 성적이 인생을 좌우하는거 절대 아니라는거 살아보면 모르시겠어요?
    나이 40에 공부못했다 굳이 얘기하는것도 웃기고요.
    왕년에 나 공부잘했다 그러는 사람들은 더 웃겨요.
    지금 얼마나 못났으면 학창시절얘기까지 끄집어내야할까 싶어서요

  • 40. 배고프시구나...?!!!
    '12.7.17 8:59 PM (101.99.xxx.3)

    베플 굶주린 원글님하 =_= 진심 찌질=__=b

  • 41. 불쌍하다
    '12.7.17 9:08 PM (218.52.xxx.150)

    고소영이 얼마나 부러우면...ㅉㅉ

  • 42. 건너 마을 아줌마
    '12.7.17 9:24 PM (218.238.xxx.235)

    자꾸 왜들 이러실까..... 장동건이 괜찮다는데............................

  • 43. ....
    '12.7.17 10:41 PM (116.32.xxx.77)

    고소영이 91학번일텐데 그 때는 연예인이라고 쉽게 대학 막 붙여주는 때는 아니었어요.
    더군다나 고소영은 고등학생때 연예인 데뷔한거 아니고 대학 간 다음에 데뷔했었고..
    중대 연영과면 한양대보단 필기 많이 안보고 실기 위주로 해서 미모와 집안 재력으로 어느 정도 먹혔겠지만
    아주 바닥으로 노는 수준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44. ㄴㄴ
    '12.7.17 11:30 PM (14.33.xxx.177)

    내가 고소영 정도의 미모와 재력이 있다면 성적 그까이꺼 개나 줘~ ㅋㅋㅋ

  • 45. 중대연영과
    '12.7.18 1:37 AM (110.70.xxx.210)

    아 진짜 왜이러나요.
    그리고 중대 연영과 공부 어지간이 해야 들어갔어요. 그 무렵 외모 실기 좀 되던 제친구가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알아요.

  • 46. 못돼쳐먹은 원글님..
    '12.7.18 5:12 AM (124.53.xxx.83)

    진짜 못돼쳐먹었네요...
    이런 글에 댓글도 안달지만(고소영 팬도 절대아니고...)
    너무너무 화가 나서 욕 하고 갑니다....

  • 47. 꼭지
    '12.7.18 11:18 AM (14.32.xxx.116)

    동네 엄마들중에도 꼭 이런사람 있어요.

    성적알아서 모하려구 그러실까요?

  • 48. ....
    '12.7.18 1:02 PM (116.121.xxx.235)

    제 자식이 고소영정도 미모가지고 태어났다면 본인이 공부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공부하라고 안했을것같아요.
    거기에 재력까지...... 정말이지고소영이 왜 공부를 해야하나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25 대구영화학교에 전화했습니다. 1 배나온기마민.. 2012/07/18 2,236
130124 이름 좀 봐주시고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16 파란바람™ 2012/07/18 1,536
130123 오늘 초복인데 다들 준비하시나요? 19 킹콩과곰돌이.. 2012/07/18 3,341
130122 청담동 SSG 가보셨어요? 3 착한이들 2012/07/18 2,790
130121 목동 토다이가려면 지하철 어디서 내려야하나요? 5 ... 2012/07/18 1,472
130120 결혼하면 빛을 발하는 남자들이 이런 남자들 20 궁금 2012/07/18 8,639
130119 삼성동 아이파크 매매가가 80억 11 어떻게 2012/07/18 5,556
130118 핸폰으로 인터넷뱅킹 웹을 깔았는데요. 인증서 하다가 포기.ㅠㅠ 착한이들 2012/07/18 1,170
130117 비영어권이면 다 국제학교로 보내셨나요? 7 주재원 가셨.. 2012/07/18 2,222
130116 7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8 1,128
130115 기업은행 신용카드발급시~ 2 급해요~ 2012/07/18 1,487
130114 아부지, 남친, 남편 ,남자 덕 보려 하지 않기 3 .. 2012/07/18 1,782
130113 휘슬러오리지널 믿고 살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 2012/07/18 1,352
130112 마이너스통장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3 은행 2012/07/18 2,224
130111 하회마을 요즘 가기 괜찮나요?? 1 .... 2012/07/18 1,055
130110 이런 강점이 있는 사람은 어떤 분야/직업을 갖는게 좋을지.. 직업 2012/07/18 764
130109 가다랑이포(가쓰오부시) 어떤제품 쓰시나요? ^^ 2012/07/18 998
130108 라섹검사때문에 안경쓰고 있는데요.. 3 ㅁㅁ 2012/07/18 1,133
130107 양재코스코 평일저녁도 복잡한가요? 6 삐아프 2012/07/18 1,375
130106 여섯살아이 두드러기가 항문주위에도 났는데요. 4 수두도아니고.. 2012/07/18 3,034
130105 춘천에 정말 맛있는 닭갈비집 추천해주세요! 6 고고 2012/07/18 2,398
130104 결혼 생활 1년, 이 상실감은 뭘까요 12 휴... 2012/07/18 4,722
130103 꼽사리다 떳네요 1 .. 2012/07/18 908
130102 아침 드라마 4 강유란 2012/07/18 1,854
130101 웅진 플레이워터파크 50% 할인하네여 ㅎㅎ 8 마노맘 2012/07/18 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