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가 빠져서 내렸는데 막혀버렸어요. ㅠ
물이 시원치않게 내려가긴 하는데 거기다 볼일 보면 안될 것 같은 정도....
오늘 과외샘도 오시고 저녁까지 뚫어야 하는데 방법 없나요?
안방 화장실 쓰는 건 서로 불편해서요.
지금 물 끓이고 있는데 이거 부으면 해결될까요?
정말 미치겠네요.
비누가 빠져서 내렸는데 막혀버렸어요. ㅠ
물이 시원치않게 내려가긴 하는데 거기다 볼일 보면 안될 것 같은 정도....
오늘 과외샘도 오시고 저녁까지 뚫어야 하는데 방법 없나요?
안방 화장실 쓰는 건 서로 불편해서요.
지금 물 끓이고 있는데 이거 부으면 해결될까요?
정말 미치겠네요.
헉...벌써 내려가서 막혔으면...기술자 부르는 편이..ㅜㅠ
세탁소 옷걸이 길게 펴서 푹푹 해보세요...ㅠㅠ
요즘은 새로운 기술이 있는지 모르지만 오래전에 아이가 비누를 집어넣어서
하다하다 결국은 사람 불러서 띁었네요
정말요?
아 어쩌나요? 다른 방법 정말 없을까요? ㅠㅠㅠ
비누가 딱딱하잖아요
그게 불고 작아져서 내려가는수밖에없는데
집에서할수잇는 방법은 뜨거운물을 붓을수밖에없을것같아요
혹시 세탁소에서 준 옷걸이를 펴서 한번 넣어보시는것도 방법같구요
제가봐도 사람부르시는것이 좋을듯해요
뜨거운 물을 부어도 물이 내려갈 틈이 적으니 그냥 넘치죠.
비누가 물에 금방 녹는 것도 아니고요.
비누 막히면 사람 부르는 방법 외엔 없다고 들었어요.
황산안됩니다. 뉴스안보셨나요?
사람을 불렀지만 다 안되서 결국 뜯게 되었거든요
비누가 걸려있는 위치도 중요한듯하구요
뜨거운물 붓거나 그냥 누르면 물은 잘 빠지긴 해요.
내려가는 느낌도 있긴한데 소리랑 느낌이 천천히 힘이 없게 내려가요.
절대 큰 볼일이나 휴지 넣으면 안될 것 같아요. ㅠㅠ
사람 부르는 방법 밖에 없나봐요...ㅠ
철물점 가시면 완전 직빵 막힌 거 뚫는 도구 있어요. 좀 길쭉하고 해서 보관하기가 불편하지만....
그냥 뜨거운물을 천천히 부어서 녹히는 수밖에없는것같아요
저도 전에 빠뜨렸던 적 있어요.
관리아저씨가 오셔서 긴 꼬챙이로 푹푹 쑤시니까 되더라구요.
뜨거운물 끓여서 부으면 내려가요
들통에 2개나 3개정도를 끓여부으니 그제서야 쑥 내려가더라구요
작년에 우리집이 그랬어요
그것도 제주에서 귤로만든비누였는데
얼마나 단단하던지 ...
아무생각없이 일부러 비누냄새나라고 넣었다가 고생했어요
비누는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변기를 뚫는 방법은요. 페트병으로 관련 검색해보세요. 좀 힘들지만 효과는 제대로입니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페트병 윗부분을 자른 다음 변기 안 구멍을 막는 식으로 넣어서 마구 마구 눌러주세요. 시간이 좀 걸려서 팔이 아프고 누르는 동안 변기물이 튈 수 있습니다.
모두 감사해요.
한번 끓여서 부었는데 안되네요.
계속 해봐야겠어요.ㅠ
기술자를 부르는 사태가 안벌어져야 할텐데...ㅠ
근데 아파트 관리?아저씨에게 부탁해도 해주시나요?
뚫어뻥 같은거 부어 놓으셨다가 긴꼬챙이로 푹푹.. 시간이 좀 지나야 뚫릴것 같네요
완전 뚫릴때까지 절대 일보심 안되요
혹시나 일보시면 정말 사람 불러야되는 사태가ㅡㅡ;;; 경험자에요ㅡㅡ;;;;
한번에 뜨거운물 부지말고
온수 틀어놓고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계속 부어보세요
그렇게 녹여서 내려가게 하는수밖에없을것같네요
아님 사람을 부르는수밖에없을듯하네요
저도 그렇게 해서 막힌 적이 있는데
뜨거운물 팔팔 끓여서 한솥 넣고 부으세요
그리고 바로 물 내리지 말구요 한참 있다가 물 내리면 그 뜨거운 물에 비누가 녹아서 내려 갑니다
헐 비누를....
어디선가봤는데 새로이사온집이 수압이 너무 약하고 맨날 막히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서
사람을 불러서 결국변기를 들어냈는데
거기 비누가 있었다는... 비누가 잘 안녹는데요
일단 기술자나 관리실에 전화한번해서 물어보세요 어떻게 해야하는게 가장 좋은건지..
일반적으로 ㄸ 막혔을 때 쓰는 방법으로 힘들 텐데요.
비누가 아주 무른 재질이면 모를까....
큰 들통 등 최대한 용량 큰 통 2개를 가스렌지에 펄펄 끓여서 여러 번 부어보세요. 최대한 변기 안 물이 펄펄 끓게 아주 여러 번.. 그래서 비누가 조금이라도 풀렸다 싶으면 단단한 꼬챙이로 푹푹 쑤셔서 억지로라도 부수는 방법 시도... 비누가 단단하고 크다면 사람 불러야 될 것 같아요.
황신부으라는분!
웬할아버지가황산희석해서부었다가아래층천정으로녹아내려서
어린아기얼굴로떨어져내려아기실명했어요.
절대황산붓지마시고남들에게권하지마세요.
비누는.........
뜯어내야 될듯........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세탁소 옷걸이 쭉 펴서 마구 찔렀어요. 그랬더니 비누가 삐죽 보였어요. 얼른 손으로 뺏어요.ㅎㅎ
사람 불렀어요.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
드디어 성공했어요.
뜨거운 물 한 10번 끓여붓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옷걸이 펴서 계속 밀어넣었더니...
모두 감사... 속 시원해요. ㅋ
비누 절대절대 넣지 마세요.
빠졌으면 물 내리지 마시구요.
100% 사람 불러야함당.. 울도 그랬답니다..
아..축하드려요
다급함이 묻어나왔는데 결국 성공하셨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704 | 아프리카 가나 환경 어떤가요? 4 | 갑작스레 | 2012/09/19 | 5,205 |
154703 | 중고 골프샵 추천 부탁해요 1 | 초보골퍼 | 2012/09/19 | 2,764 |
154702 | 70년대 이란 여성 모습 ㄷㄷㄷ 5 | 그립다 | 2012/09/19 | 9,359 |
154701 | 너무너무 미칠거같아서 산에가서 나무를 수없이 팼다( 조두순사건).. 3 | .... | 2012/09/19 | 3,145 |
154700 | 세입자와 전쟁중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ㅜㅜ 13 | 힘드네요 | 2012/09/19 | 4,921 |
154699 | 안철수원장님 귀엽습니다 9 | ㅋㅋ | 2012/09/19 | 3,087 |
154698 | 명품스타일 여성쇼핑몰 추천좀해주세요... 12 | rich25.. | 2012/09/19 | 4,771 |
154697 | 받아쓰기 20점 받아온 딸의 말씀! 19 | 한숨백개 | 2012/09/19 | 5,649 |
154696 | 가격 써있는 치과 | ᆞ | 2012/09/19 | 1,537 |
154695 | 이거 상하지 않았을까요? 1 | 급질문 | 2012/09/19 | 1,418 |
154694 | 오늘의 MBC 뉴스 헤드라인 예상.. 2 | 오늘은 뭐?.. | 2012/09/19 | 1,965 |
154693 | 안철수 연설중에 소름이.. 6 | ㅇㄹㅇㄹㅇ | 2012/09/19 | 3,344 |
154692 | 안철수 3자회동 제안에 새누리당은. 1 | .. | 2012/09/19 | 2,009 |
154691 | 동서스트레스.. 대처하는법좀.. 14 | 맏며느리 | 2012/09/19 | 5,737 |
154690 | 자동차 사고 관련 보험금 문의 드려요 3 | 자동차사고 | 2012/09/19 | 1,270 |
154689 | 한국에서 뭘 갖고 갈까요? 9 | 호주에 계신.. | 2012/09/19 | 1,839 |
154688 | 안철수 후보님 기자회견 궁금한 점.... 7 | 나무 | 2012/09/19 | 2,542 |
154687 | 안철수님과 함께 하실 분 곧 공개한다고 하셨는데.. | 팬 | 2012/09/19 | 1,522 |
154686 | 이번엔 안철수 담번엔 문재인 11 | 행복 | 2012/09/19 | 2,314 |
154685 | 문재인 후보도 이제 대선 레이스 뛸 맛 나실 듯 4 | 라라라 | 2012/09/19 | 2,141 |
154684 | 조중동 질문 않받았다는거 알바 유포같아요 1 | .. | 2012/09/19 | 1,260 |
154683 | 누렇게변한옷,옷에곰팡이,김치국물,기름,,제거법(저장하시오,도움될.. 313 | 가을하늘 | 2012/09/19 | 25,673 |
154682 | 착한남자 3회 다시보기 방송 | engule.. | 2012/09/19 | 3,260 |
154681 | 황상민 교수 표정이 왜저래요? 14 | 애애 | 2012/09/19 | 5,159 |
154680 | 코트 좀 봐주세요.. 이거 어떤가요? 1 | zzz | 2012/09/19 | 2,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