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년에 한 번 핀다는 고구마꽃

신기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2-07-17 12:04:26

처음 보는데 나팔꽃처럼 생겼네요.

http://blog.daum.net/xf111997/1842

IP : 59.3.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주 펴요
    '12.7.17 12:05 PM (112.168.xxx.63)

    말은 100년에 한번이라는데
    고구마꽃 자주 봅니다.ㅎㅎ

    나팔꽃처럼 예쁘죠.^^

    또 꽃이 피는 종이 있다고도 하고..뭐 그렇더라고요.^^

  • 2. 해마다
    '12.7.17 12:08 PM (121.148.xxx.172)

    고구마 밭에 가면 볼 수 있어요.

  • 3. ㅎㅎ
    '12.7.17 12:09 PM (72.213.xxx.130)

    마쟈요. 고구마 밭에 가면 널렸어요. ㅋ

  • 4. 나팔꽃보다는
    '12.7.17 12:13 PM (211.214.xxx.240)

    메꽃과 더 비슷하죠. 원래 줄기를 꽂아서 영양생식하는데 꽃이 피는 것은 씨앗으로 번성하겠다는 의도로 자연환경이 좋지 않을 때 개화현상이 생긴다고 하네요.

  • 5. ???
    '12.7.17 12:27 PM (115.126.xxx.115)

    백년에 한번 피는 건...
    대나무 꽃 아니었나...
    죽기전에 한번 피는...

  • 6. ..
    '12.7.17 1:03 PM (222.118.xxx.198)

    고구마는 생육조건이 않좋으면 잘 핍니다.
    올해 가뭄이 심해 꽃이 핀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색고구마 밤고구마는 꽃이 잘 피는데 호박고구마는 잘 안피죠.
    그래도 올해는 많이들 피었다고 합니다.

  • 7. ??
    '12.7.17 2:35 PM (14.52.xxx.59)

    우담바라도 아니고 ㅡㅡ저도 해마다 본것 같은데요 ㅎ

  • 8. ㅎㅎ
    '12.7.17 3:43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아이구~ 저희집 고구마 몇포기 심은거 다 꽃 피었습니다.
    봄에 병에 뿌리 내리게 하고 줄기 본다고 꽂아 놓았다가
    줄기가 엄청 올라와서 실컷 보다가 내버리기 아까워 잘라서 손바닥만한 텃밭에 심었거든요.
    땅이 척박해서 손가락마디만큼만 파도 돌과 건축 폐자재들이 묻혀 있어서 고구마 달릴거라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엊그제 보니 꽃이 피고 꽃봉오리가 마디마다 조롱조롱 달려 있더라구요.
    여기 어디선가 고구마 파시는 분께서 고구마는 생육조건이 안좋으면 꽃이 핀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맞아요.
    거름없고 뿌리 내릴 환경이 못되니 꽃이 저리 피는구먼요.^^

  • 9. 해와달
    '13.1.18 3:15 PM (121.124.xxx.58)

    고구마꽃의 나팔꽃같은 모양새는
    안으로 안으로 별에대한 그리움이 형상화되어
    그렇게 비게되었다고도 하더라구요....
    아, 별에대한 그리움~ 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782 82 이중성일지 모르지만...솔직히 내 아들이 의사라면... 24 에구.. 2012/08/27 8,098
145781 악플쓰긴 싫은데, 저는 탤런트 신민아가 별로에요 74 포리 2012/08/27 27,842
145780 작년에 테잎 창문에 붙여보신분.. 나중에 잘 떨어지나요? 9 .. 2012/08/27 3,830
145779 얼굴 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짧은 웨이브가 정석일까요? 2 에휴 2012/08/27 5,408
145778 베란다... 지온마미 2012/08/27 1,152
145777 저희 집 이층 베란다 창문 좀 봐주세요~~ 창문 2012/08/27 1,782
145776 인터넷에서 자기얼굴사진 올리고 글쓸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2012/08/27 1,789
145775 작년에 창문만 꼭꼭 잠갔는데도 무사했는데...? 3 .. 2012/08/27 2,958
145774 이놈의 신문....붙여봤자 금방 마르면서 바로 떨어지네요 3 신문 2012/08/27 3,067
145773 TV와 인터넷에서 태풍소식 지금 2012/08/27 1,705
145772 태풍이라고 걱정되어서 시댁에 전화했더니만. 8 짜증 2012/08/27 3,743
145771 신문지는 언제 붙여야 되죠? 1 신문지는 언.. 2012/08/27 1,468
145770 이 호들갑은 처음이네요, 벌써 피크는 지났다는데도 180 머리털나고 .. 2012/08/27 30,687
145769 결막염이 오래가서 간지러워 괴롭네요 6 .. 2012/08/27 1,880
145768 [90만 돌파]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 8 사월의눈동자.. 2012/08/27 1,357
145767 대학로에서 볼만한 재미있는 연극좀 알려주세요 .. 3 연극.. 2012/08/27 1,965
145766 태풍 대비 신문지 뒷베란다 창문에도 붙이나요? 1 신문지 2012/08/27 2,022
145765 꼭 신문이어야 하나요?.ㅠㅠ 4 근데요.. 2012/08/27 1,836
145764 경찰의 '안철수 불법사찰' 진위 논란 1 0Ariel.. 2012/08/27 1,040
145763 시골집 친정엄마 다른 집으로 대피하라고 할까요? 1 걱정 2012/08/27 1,995
145762 신문 붙일 때 빗자루로 하니까 좋네요. 1 나거티브 2012/08/27 1,559
145761 근검절약 문구좀 알려주세요~ 지름신 퇴치용~~^^ 5 절약 2012/08/27 1,807
145760 남편이 왜 이럴까요? 누구 아시는 분 7 ??? 2012/08/27 2,575
145759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 주먹두부집 맘에 드네요. 6 위생 2012/08/27 3,220
145758 십몇년전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지붕이 날라가도 조용했는데 2 진정진정 2012/08/27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