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곤 예능감 충만하던데,,자꾸 입방아에 오를까요??

why 조회수 : 5,480
작성일 : 2012-07-17 09:59:13

저는 런닝맨을 논란이 있고 난 뒤 봤어요.

하도 유재석한테 4가지 없이 굴었네 어쨌네 해서 봤는데

고양이 꼬득일 때 유재석을 좀 못되게 찰싹 때리는 것 외엔,, 그닥 모르겠고

무지 웃겼거든요. 또..약간 카리스마 있고 건방지게 행동하는게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종국하고도 대립각을 세우는 것도 재밌고,, 뭐든 눈을 부릅뜨면서 열심히 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이번 주 정글 뭐는 안봤는데,, 또 기사가 넘쳐나던데,,

이태곤이 그렇게 버르장머리없이 굴었나요??

출연만 하면 가루가 되게 까이네요...

IP : 116.123.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12.7.17 10:01 AM (58.227.xxx.188)

    그러니까요. 기자들한테 밉보였나 싶더라구요.

    런닝맨에선 살짝 당혹스러웠지만 유재석이랑 허물없는 사이구나...그래도 방송이니 좀 조심하지 싶었구요.

    정글의 법칙에선 크게 문제되지 않던데...물론 허세 때문에 본인이 고생 좀 했구요.

  • 2.
    '12.7.17 10:02 AM (118.41.xxx.147)

    좀 마초적인 기질이 많다보니 불편해하는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 3. ..
    '12.7.17 10:05 AM (58.145.xxx.90)

    건방진컨셉이 아니라 건방진것 같아요
    예전에 우연히 세바퀴에 나온 장면을 봤는데요

    어떤 남자 출연자가 이태곤한테 편한 말투로 말을 했어요
    방송이니까 편해봤자 반말은 아니구요

    이태곤이 정색을 하며
    그 사람한테 "저 아세요?"하며 말을 했어요

    방송 분위기는 순간 싸--- 해지고
    진행자가 서둘러 분위기를 바꾸는데
    대충 보던 저도 뭥미?? 했네요

  • 4.
    '12.7.17 10:09 AM (112.168.xxx.63)

    그사람 느낌이 싫더군요.
    원래 좀 건방짐이나 허세끼가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해도 방송에선 조심해야 할텐데
    이제 겨우 얼굴 알려진 사람이
    너무 조심성이 없는 거 같아요

  • 5. 방송보고
    '12.7.17 10:26 AM (59.7.xxx.28)

    방송가에서 선후배 질서가 깍듯할텐데
    그것도 같은 연기자끼리 너무 쉽게 말놓는것같아 좀 그랬어요
    런닝맨에서도 임호가 훨씬 선배일텐데.. 예능감이 있어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생처럼 대하더군요
    악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자체가 좀 건방지고 예의없어보였어요

  • 6. ㅇㅇ
    '12.7.17 10:27 AM (180.68.xxx.122)

    정글 봤는데 이태곤이 나이 젤많은줄 알았네요
    찾아보니 김병만 75
    이태곤 77ㅡㅡ

  • 7. 저두
    '12.7.17 10:29 AM (220.73.xxx.221)

    강심장에서 보니까 양아치 느낌이 훅~
    하늘이시여에 나왔던 이미지랑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소속사에서 얘는 예능 출연시키면 안되겠어요.
    입열면 평소쓰는 말투가 나와서 네가지라는 둥 건방지다 태도 논란 등등...
    좀 놀던 애가 친구들이랑 놀 때같은 태도가 순간순간 방송에 나오네요.
    방송하는 애가 내숭도 좀 떨 필요가 있는데요.

  • 8. //
    '12.7.17 10:30 AM (222.234.xxx.238)

    실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거만해보여요
    그런데다가 방송에서의 행동들과 조합되면서 안좋은 소리 나오는건가봐요
    전 드라마를 안보기때문에 다른방송에서 못봤고 정글탐험? 아무튼 김병만씨 나오는
    프로그램 봤는데 그냥 성격인가보다 별생각없이 봤거든요
    그대신 김병만씨는 두말할필요도 없고 리키김 이사람 참 괜찮아보이더군요

  • 9. 정글팀도
    '12.7.17 10:31 AM (112.168.xxx.63)

    힘들 거 같아요.
    원래 멤버들끼리 오지를 가도 힘든데
    새 멤버 들어와서 성격 맞추려면..윽.

  • 10. .....
    '12.7.17 10:59 AM (121.161.xxx.14)

    이 양반 워낙에 성격 더럽습니다.
    팬들한테 촬영장 놀러오라고 해놓고 막상 지보러 바다건너까지 오면
    뒤돌아선 오지게 욕합니다.

    - 기자들한테 밉보일 정도로 기자들 관심 많지 않습니다...;;

  • 11. ..
    '12.7.17 11:07 AM (1.245.xxx.175)

    김영철한테도 방송중에 대뜸 정색하면서 혼내더만요.
    오히려 지가 동생이더만.

    웃긴 개그맨이면 그렇게 막 함부로 대해도 되는건지.

    자기가 욱할때는 언제고 그래놓고 자기는 사과도 없어~~~

  • 12. 실제로
    '12.7.17 12:32 PM (115.143.xxx.210)

    문경 놀러 갔다가 우연히 촬영하는 게 오래 봤어요. 오도가도 못하게 막아서;;-.-
    저 이 사람 마초 스타일이라 완전 싫어했는데 실물은 훌륭해요. 얼굴도 안 크고 정말 다리가 길더군요.
    하지만 분위기는 나 잘난. 다른 준조연은 관광객들에게 사인 해주고 사진 찍고. 이 사람은 분위기가
    누가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라...주연인데 완전 따.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좀 나아질텐데...

  • 13. 아기엄마
    '12.7.17 12:32 PM (1.237.xxx.203)

    무르팍에서도 완전 무례한 양아치!
    거기다 제일 심한건 전형적인 마초더군요

  • 14. 강심장에서
    '12.7.17 1:20 PM (124.61.xxx.39)

    정말 인성 바닥인걸 보여줬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방배동에서 수영강사할때 에피소드를 말했는데... 재미있을려고 과장한건지 모르겠으나 그때 이미지 훅간걸로 알아요.

  • 15.
    '12.7.17 2:02 PM (61.82.xxx.136)

    허세끼 충만해요. 평소 다른 예능 나와서 한 것들을 보면...
    제 생각엔 이번 건이 그렇게 구설수 오를 정도는 아니어도 사람이 지속적으로 저런 모습을 몇 번 보였다면 아마 실생활에서도 싸가지 꽤나 없다 소리 들었을 거에요.
    기자들은 건수 하나만 걸려봐라 이러고 벼르고 있을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57 딸아이들은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는걸까요? 31 에휴 2012/07/18 6,728
130056 뜨개질 중 리리안이라고 아세요? 3 리리안 2012/07/18 1,637
130055 이자스민의 선택사항 난리브루스 2012/07/18 1,548
130054 광우병뉴스가 쏙 들어갔는데... 6 한우는? 2012/07/18 1,253
130053 상담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점네개 2012/07/18 929
130052 bump of chicken 좋아하는 분 계세요? 8 ^^ 2012/07/18 1,404
130051 지금 팔고있는 실크텍스휴매트리스 어떤가요? 2 실크텍스휴매.. 2012/07/18 1,141
130050 중국 유학간 아들 먹거리 8 아우래 2012/07/18 1,844
130049 온 사회가 문란해졌나봐요. 4 사회 2012/07/18 3,427
130048 법인카드는..아니 사업자카드는 어디카드가 제일 좋으신지 알려주세.. 사업자분들... 2012/07/18 1,392
130047 추적자 서회장님 몸은 편했을 거 같아요 8 추적자예찬 .. 2012/07/18 3,197
130046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몇일전에 겪은 일이예요 8 귀신 게 섯.. 2012/07/18 3,893
130045 초1 남아 애 데리고 유럽 가려고 하는데 ... 11 .. 2012/07/18 2,193
130044 적당한 캐리어 사이즈 2 캐리어 2012/07/18 1,299
130043 대우세탁기 어떤가요?가전문의 4 세탁기 2012/07/18 2,518
130042 야식 뭐 드세요? 8 ^^ 2012/07/18 2,498
130041 인터넷으로 편하고 구김 안가는 바지(외출용) 살려면 골프바지 .. 1 ... 2012/07/18 2,170
130040 아이들에게 칭찬 받는 게 왤케 좋을까요? 2 추적자짱 2012/07/17 1,060
130039 우리나라 패션의 절정이었나봐요. 10 강점기때 2012/07/17 4,158
130038 [펌-수정] 김용민 내곡동 지명통보 영상 3 ... 2012/07/17 1,702
130037 용인 죽전쪽 초등학생들이 고3처럼 공부한다는게 사실인가요? 12 초딩이 새벽.. 2012/07/17 4,249
130036 빅 보는데 공유 연기 잘하네요~~ 15 고양이2 2012/07/17 2,900
130035 캠핑 다니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5 아웃도어용품.. 2012/07/17 1,746
130034 유럽에서 렌트카해보신 여행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유로카 2012/07/17 1,755
130033 승승장구에 정경화 정명화 나오셨네요~ 1 에반젤린 2012/07/17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