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판에 백홍식 스페셜처럼 지난 줄거리 보여줘서 약간 루즈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막판에 투표율 올라가서 강동윤 낙선 하는 것 보면서
현실과 참 다르지만... 울컥했어요
어제도 명대사가 많았는데
서회장이 황소 근 수 맞추는 얘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물을수록 더 비슷하게 맞춘다
선거에 백성들이 많이 나왔으니 얼추 안맞추겠나 ... (고로 투표율이 높아야 된다는 말임? )
4.19 때는 민주주의 한 해 지나니 5.16 때는 경제를 살려달라 외친다고... 백성들 마음을 우예 알겠노... (공주님 생각나네 )
그리고 무엇보다 혜라의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제일 임팩트 있는 대사였네요
추적자
내용으로만 본다면 정말 최고의 드라마네요
끝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