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있으면 여름 휴가 포기하나요?

고딩맘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2-07-17 09:13:46
고1된 아들 있는데 매년마다 갔던 휴가 못간다고 생각하니 초딩 딸래미한테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학교 보충 수업에 학원 수업까지 고려해보면 딱 2박3일 간신히 시간 나는데....
중학교때는 학윈 안보내고 휴가 갔다 왔는데 고딩 되니까 차마 못하겠어요...
다들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지요??
IP : 61.43.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9:17 AM (121.160.xxx.196)

    고2때까지는 같이 다녀왔고
    고3때는 미안하지만 수험생만 남겨놓고 나머지 가족만 다녀왔네요

  • 2. 저도
    '12.7.17 9:25 AM (1.225.xxx.227)

    고2딸 데리고 4박5일 제주도 가요..

    아이도 쉬게 해줘야죠..

    대학보낸 선배맘들 하시는 말씀이 휴가도 포기하고 아이 공부시킨게 가장 후회되더라는...
    그헣게까지 할필요 없더라는 말씀이 와닿더군요..

  • 3.
    '12.7.17 9:47 AM (118.41.xxx.147)

    안갓어요
    가도 1박2일갔네요
    그리고 우린가도 아이는 안갓어요 휴가가많이 피곤하고 지치잖아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놀더라도 안갓네요

  • 4. 초코파이
    '12.7.17 9:47 AM (121.190.xxx.104)

    저흰 고1, 고2 델꾸 2박3일 속초가네요.

  • 5. 고1
    '12.7.17 9:57 AM (58.126.xxx.105)

    방학하고 첫주에 휴양림 2박3일 갑니다.
    미국 동생네 데리고 갔다올려 했는데 개학날짜에 맞물려 포기했어요.
    고등학생도 사람인데 좀 쉬어야하지 않겠어요...

  • 6. zzz
    '12.7.17 11:32 AM (115.139.xxx.23)

    신경 안 쓰고 다녀왔고 같이 가기도 했고 그렇네요.

  • 7. 저라면
    '12.7.17 12:35 PM (115.143.xxx.210)

    공부에 찌든 고등, 적어도 1박 2일 콧바람 좀 쏘일 것 같아요.
    저는 컴하거나 내리 자는 게 좋을 지 몰라도 자연에 가서 한바퀴 돌고 오면 훨씬 개운하잖아요.
    아님 워커파크에서 신나게 놀게 하던가.

  • 8. 고1아이..
    '12.7.17 2:46 PM (14.47.xxx.160)

    2박3일 다녀오려고 예약했습니다.
    방학도없이 학교에 학원에서 열공하는데 머리는 식혀줄려구요..
    그리고 지금 아니면 언제 다녀오겠나 싶은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30 참치액 , 어디에 사용하면 좋은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8/14 2,828
139129 아파트에서 살다가 빌라나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신분 4 이사 2012/08/14 3,904
139128 나꼼수 1 왕초보 2012/08/14 1,304
139127 그만싸우고 싶다고.....엊그제 글 올렸던 글쓴이에요~ 2 ㅜㅜ 2012/08/14 1,445
139126 노래추천 노래 2012/08/14 491
139125 영문 계약서에서 and/or는 어떻게 번역하시나요? 4 영어 2012/08/14 3,214
139124 애가 무척 순해서 아기때 쉽게 키우신 분 또 있나요? 14 .. 2012/08/14 2,740
139123 김미화씨가 박종우선수에 관해 한 마디 했네요. 5 저녁숲 2012/08/14 2,139
139122 고구마줄고 볶음 하려는데 데쳐서 볶나요? 5 요리고수님들.. 2012/08/14 1,268
139121 털잔뜩 복숭아 ;; 6 복숭아 2012/08/14 1,891
139120 뽀로로 테마파크 vs. 코코몽 놀이터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2/08/14 1,759
139119 아시아 각국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2/08/14 660
139118 일산 코스트코 클로에 쇼퍼백 4 앨리스 2012/08/14 2,558
139117 세금 많이 내서 남의 애들 양육비 댄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21 세금 2012/08/14 2,421
139116 받은대로 갚아주마~ 주의의 남편때문에.. 10 지쳐가요 2012/08/14 2,626
139115 ‘안철수’를 찾는 사람들 3 샬랄라 2012/08/14 770
139114 초등문제집구입시.. 1 초등수학. 2012/08/14 860
139113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313
139112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115
139111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612
139110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468
139109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567
139108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249
139107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256
139106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