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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되니 점수가 잘 안나오네요.

4학년맘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07-17 00:07:12

3학년때까지는 점수가 공부하는대로 나왔습니다.

좀 신경써주면 90점,100점, 아프거나 일이있어서 좀 못하면 80점,90점

 

4학년들어와서 중간고사때 많이 아파서 마음내려놓고 실력대로봐라 했더니

70점대도하나있고 80점으로 쫙 깔았더라구요. 학년평균에  못미치는 점수.

몸이 아팠으니 괜찮다하고 기말때 열심히해보자 했네요.

 

기말에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문제 풀기위주 보다는 계속 책읽히고 요점정리하고...

그런데 점수가 안나오네요.특히 사회,과학이요.

4학년부터 슬슬 성적이 갈린다더니...서술형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요?

본인도 패닉상태입니다.

 

괜찮다 초등성적 중요하지않다 방학때 책 열심히 읽고 2학기때 열심히하면 돼지 했는데

속으론 저도 좀 걱정스럽네요.

 

IP : 121.168.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7 12:23 AM (112.150.xxx.40)

    교과서 읽고 요점정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도 풀어봐야 해요.
    과목별 문제집 한 권씩 풀고, 시험 전에 총정리 문제집 한두 권 풀면
    성적 잘 나올 거에요.
    사회, 과학은 의외로 어려워서 아이가 이해 못하는거 없는지 확실히
    체크하시고, 중요한 것들은 외우도록 하셔야 해요.

  • 2. ..
    '12.7.17 8:44 AM (58.77.xxx.8)

    사회,과학은 요점만 읽히면 문제 못 풀어요
    용어가 얼마나 어려워졌는데요.
    요점 정리한 후 문제 풀고 틀린 것 다시 요점 정리해야합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할수 있으면 서술형 잘 할 수 있어요.엄마가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던지,아이가 묻고 엄마가 대답하던디,..그런 방식으로 한 번 해보세요.
    대강 건성건성 보니까 생각이 날듯말듯..한거예요.그럼 서술형 시험에선 어렵지요.

    이건 중학교 가서도 마찬가지..

  • 3. 울딸
    '12.7.17 12:43 PM (121.162.xxx.111)

    아직도 공부란 걸 할 줄 모르는데....4-2에 한번 정신차릴 점수 받아올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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