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자 내일이 마지막회라고 뜨던데??

cjdout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2-07-16 23:38:10
제가 잘믓봤나요?
1회연장하고 스페셜한다던데 어캐된건지?
다음 드라마예고는 8월로 나오던데 그럼 남은 7월은 어찌되는건가요?
벌써끝난다니 왜이리 아쉬운지...
IP : 115.137.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리
    '12.7.16 11:39 PM (121.147.xxx.133)

    거.. 작가님 건강악화로 예정대로 16회분만 한대요.
    다음주는 스페셜 방송 2회하고..
    마지막 주는.. 뭐.. 방송국에서 알아서 하겠죠 ^^

  • 2. 선요
    '12.7.16 11:40 PM (118.222.xxx.44)

    작가가 쓰러지기 직전이래여..2회는 스페셜 방송이래요

  • 3. 바람이분다
    '12.7.16 11:44 PM (211.33.xxx.193)

    15회 쓰다가 응급실에 실려가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15회에 예전 화면이 많이 나왔나 싶기도 하고..
    스페셜 방송도 기대되긴 하는데
    파리의 연인 때처럼 출연자들 불러다놓고 의미없는 게임이나 하고 딴짓하면 가만 안둘테야~

  • 4. 딴 얘기지만 김수현작가 대단
    '12.7.17 12:09 AM (119.149.xxx.75)

    전 딱 90년대까지만 이 작가 드라마 재밌게 보고 그 이후론
    별 관심도 없지만,
    한창 일할 나이의 작가들... 드라마 한편쓰고 앓아눕고, 약속보다 연장된 것도 아니고 예정된 회중에도
    쓰러져 눕고 링거맞고 하는 거 보면
    일흔 나이에 원고 한번 빵구 안내고, 어디가서 건강탓하며 약한 소리 한 적없는 김수현 작가의 직업정신은
    그녀의 드라마보다 감동적일때가 있어요.

    그 강단에도 요즘 쓸데없는 말쌈을 자주 하셔서 저 사람도 오래되니 정신이 흐릿하기도 하시겠구나 싶지만...

  • 5. 오..
    '12.7.17 3:13 AM (221.146.xxx.107)

    혼절해서 응급실 실려간건가..
    1년 준비했다고 해도 막판에 또 수정수정 하다보면... 참.. 작가일도 힘든것같군요.

  • 6. 작가
    '12.7.17 12:45 PM (115.143.xxx.210)

    대부분의 작가가 링거 맞고 응급실 실려 갑니다.
    폐인,멘붕이 뭔지 아주 잘 보여주죠;;-.-
    이넘의 쪽대본은 언제나 고쳐지려나...드라마는 참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834 경제관념 없는 남편... 어떡하죠? 10 ㅜ.ㅜ 2012/12/11 5,143
191833 아들이 츄리닝만 좋아라해요 10 ... 2012/12/11 2,152
191832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2 c.. 2012/12/11 2,178
191831 대선 토론 관련 트윗뉴스 - 바쁜 벌꿀은 세금 낼 시간이 없다 펌글입니다^.. 2012/12/11 925
191830 문재인 후원회 1,053,000원 (현재 격하게 진행중) 4 졸라군 2012/12/11 1,215
191829 박근혜 또 말실수, “지하경제 활성화” 술렁 外 1 세우실 2012/12/11 1,569
191828 닭 잘 키우는법?!!!!!!!!! 10 할슈타트 2012/12/11 2,622
191827 이와중에 모터백 문의(죄송합니다) ..... 2012/12/11 953
191826 어그 굽이 고무인데 뒷굽이 닳았어요. 1 어그 굽갈이.. 2012/12/11 1,043
191825 얘들(5살) 한복도 드라이해야 하나요? 4 화창한 날 2012/12/11 915
191824 나꼼수와 저공비행의 "역전예감" 5 2012/12/11 2,347
191823 “양자대결 누가 잘했나” 박근혜 37.4%·문재인 50.3% 12 thrqh.. 2012/12/11 2,994
191822 엑소시스트를 했네요 닭의 망령이 1 .. 2012/12/11 1,307
191821 오바마가 참석한 싸이미국 자선공연을 보니 스케일의 차이가 느껴져.. 큰물 2012/12/11 1,168
191820 싼타가 보내주는 편지 싸이트요.. 1 혹시 2012/12/11 1,189
191819 이 글 읽다가 눈물났네요... 1 2%부족한요.. 2012/12/11 1,144
191818 대기업이나 금융권은 연봉이 그렇게 많나요? 3 .. 2012/12/11 2,493
191817 호랑이 크레인 관련해서 고견을 여쭙니다... 5 동행 2012/12/11 1,058
191816 저의 공부 잘했던 얘기.. 21 .. 2012/12/11 5,281
191815 대학합격여학생 과외질문입니다. 6 고민맘 2012/12/11 1,641
191814 이거 공주병이에요? 8 .. 2012/12/11 2,315
191813 문재인이 말한 룰라 대통령 -오바마가 가장 존경하는 4 토론회 2012/12/11 2,223
191812 닭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1 ^^ 2012/12/11 913
191811 홍대 첫데이트 할만한곳 알려주세요 ㅡㅡ.. 2 2012/12/11 1,082
191810 초등2학년 산타선물 닌텐도 동물 키우기 괜찮을까요? 2 산타 2012/12/11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