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를 자주 보는편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옥탑방고양이, 미사와,파리의연인, 내이름은 김삼순정도,
그리고 성균관스캔들, 옥탑방왕세자보고 박유천에게 빠져서 가슴이 설레이다가,
인현왕후의 남자를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다시 경성스캔들까지보고,
개와 늑대의 시간을 봤는데요. 제가 예전에 옥탑방보고 김래원에게
미사보고 소지섭에게 빠졌다가 한동안 잠잠하다가, 성스와 왕세자보고
박유천에게 좀 빠졌었거든요.
개와 늑대의 시간도 너무 재미있는데요. 이준기가 너무 멋진거예요.
가슴이 설레일정도로..박유천에게 설레이는것보다 더 ..
왕의 남자보고 그때 이준기별로였는데... 참 멋지네요.
우리나라에 예쁜여자도 많고, 왜 이렇게 멋진 남자는 많은지
다시태어나면, 미모의 여배우가 되서 저런 멋진남자들과 사랑하는 역활을
하고플 정도네요.
이준기나오는 드라마가 별로 없던데 이준기가 이름에 비해서 드라마에는
별로 출연하지 않았나 봅니다.
아뭏든 우리나라 드라마가 참 재미있는것이 과거에도 많았던것 같아요.
재미있는 드라마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