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가시 봤는데요(스포없음)

...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2-07-16 21:38:55

전 여기 82에서 괜찮았다는 평이 좀 있어서

기대하고 봤는데요.....

전 솔직히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개인의 취향이 있기때문에 재밌게 봤다는 분들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같이 보러간 4명 다 ;;;

이건 뭐지?? 였답니다

보고왔다고 하니 지인이 묻더군요..장르가 뭐야?

 

음...

잘 모르겠어...라고 했네요

 

IP : 220.116.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2.7.16 9:46 PM (115.140.xxx.84)

    망설이고 있던참에...

    매스컴에 안낚이게 해주셔서^^;;;

  • 2. ..
    '12.7.16 9:49 PM (218.50.xxx.172)

    저도 별루요..
    스토리 넘 빤하구요..

  • 3. ....
    '12.7.16 9:51 PM (112.154.xxx.62)

    저두 너무 별로였어요
    괜히 봤어요

  • 4. 미네랄
    '12.7.16 9:53 PM (112.154.xxx.49)

    해운대보는기분으루 재밌게봤는데,,ㅋ

  • 5. 도대체
    '12.7.16 9:58 PM (211.111.xxx.40)

    적어도 2시간동안 몰입하게는 만들더군요.
    마지막에는 조금 허무했지만 중간에는 재밌었어요.

  • 6. ㅜㅜ
    '12.7.16 10:28 PM (114.201.xxx.184)

    저도 어제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속터져서;; 지지리 못난 바보형제와 악만 쓰는 동생의애인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 7. ....
    '12.7.16 11:18 PM (211.208.xxx.97)

    영화광인 우리 아이도 재미 없다고 하네요...

  • 8. 명민좌 팬인데
    '12.7.17 12:53 AM (121.145.xxx.84)

    징그러운거 못봐서..여기 후기 보고 갔다왔다가 진심 며칠 지나도 생각나요 징그러웠던 장면들..

    제돈 주고 왜 봤는지 후회막심..ㅠㅠ 몰입도는 있었으나..임산부랑 임신예정인 사람들은 보면 안될듯..

    꼭 피가 나와야 징그러운게 아니죠..ㅠㅠ

  • 9. ....
    '12.7.17 2:26 AM (1.229.xxx.193)

    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요게 단순 오락영화 이상이더라구요.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실체를 파헤치는게 아주 흥미진진했고, 결국 그들이 재난의 근원임을 보여주고..
    연가시도 생각보다 안 징그러웠어요.
    그리고 재미있으니까 그렇게 관객이 드는 것 아닐까 싶네요.

  • 10. 난나야
    '12.7.17 2:28 AM (58.126.xxx.189)

    역시 취향이란건 다양한가 봅니다. ㅋ
    저랑 같이 갔던 친구들은 다들 대박이라며 나왔거든요. 다른 분들 반응도 좋았고.
    앞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님 한분은 눈물까지 흘리시던데..

  • 11. 아니던데요..
    '12.7.17 9:53 AM (116.33.xxx.170)

    잼없고 지루하고...
    평이좋아서 갔는데...헉...했습니다...
    이거 뭐야 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824 전기모기채? 이거 효과있나요? 20 .. 2012/07/17 7,690
129823 판매자 연락처 2 eye4 2012/07/17 835
129822 일반 사무직 여직원 몇살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요. 40대 .. 10 41세. 유.. 2012/07/17 5,445
129821 집에서 핸폰 받는거 싫어 하시는 분 계세요?? 9 자유를달라 2012/07/17 1,891
129820 화장실 하수구 냄세 심란하네요~~~ ㅠㅠ 8 bb 2012/07/17 4,188
129819 임산분데,, 공포영화 너무 보고 싶어요 7 임산부 2012/07/17 5,397
129818 모기 퇴치법 효과있는 것 있나요? 5 모기모기 2012/07/17 1,769
129817 5년전 "구국 혁명" 시각 그대로… '아버지의.. 5 세우실 2012/07/17 1,127
129816 백화점에서 명품정장 팔면서 이렇게해도 되나요? 10 어이없어 2012/07/17 3,544
129815 밑에 동물원 관련글 읽고서요 2 .... 2012/07/17 831
129814 원룸 놓을때 세탁기 같은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으면 좋은가요? 9 ... 2012/07/17 2,611
129813 빨랫비누 추천해주세요 ~ 6 비누 2012/07/17 2,188
129812 구연산 물에 풀어 숟가락, 식기 등등 담궈놨는데요.. 1 구연산물 2012/07/17 2,525
129811 원글삭제합니다 15 여름손님 2012/07/17 3,299
129810 조일보 보셨어요? 오늘 첨 봤는데.. 재미있네요... 6 조일보 2012/07/17 1,512
129809 강동원이 짝사랑한 배두나가 미혼모로 나오던 드라마 18 연예계 2012/07/17 6,521
129808 태국고수님들,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홍콩돈도.. 2 태국초보 2012/07/17 1,543
129807 우울할때 82쿡에서 나와같은기분 검색해보니, 한결나아지네요.... 1 안개꽃 2012/07/17 1,087
129806 귀가 예쁜 분들 부러워요. 10 쫑긋 2012/07/17 3,035
129805 이성간 칭찬의 역효과 (펌) 후반부가 쪼금 웃겨서리 보스포러스 2012/07/17 1,533
129804 시댁에서 애기 봐주는 분들 얼마 드리시나요 34 음음 2012/07/17 11,932
129803 여자 면접시 정장 구입관련요~ 6 도움 2012/07/17 1,833
129802 오늘 저녁은 또 뭘 먹나..ㅠ.ㅠ 11 2012/07/17 2,620
129801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어디까지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 13 스나이펑스 2012/07/17 6,136
129800 새벽에 옆집 아이가 울어되서 잠에 깨요... 6 옆집사람 2012/07/17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