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 82에서 괜찮았다는 평이 좀 있어서
기대하고 봤는데요.....
전 솔직히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개인의 취향이 있기때문에 재밌게 봤다는 분들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같이 보러간 4명 다 ;;;
이건 뭐지?? 였답니다
보고왔다고 하니 지인이 묻더군요..장르가 뭐야?
음...
잘 모르겠어...라고 했네요
전 여기 82에서 괜찮았다는 평이 좀 있어서
기대하고 봤는데요.....
전 솔직히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개인의 취향이 있기때문에 재밌게 봤다는 분들도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같이 보러간 4명 다 ;;;
이건 뭐지?? 였답니다
보고왔다고 하니 지인이 묻더군요..장르가 뭐야?
음...
잘 모르겠어...라고 했네요
망설이고 있던참에...
매스컴에 안낚이게 해주셔서^^;;;
저도 별루요..
스토리 넘 빤하구요..
저두 너무 별로였어요
괜히 봤어요
해운대보는기분으루 재밌게봤는데,,ㅋ
적어도 2시간동안 몰입하게는 만들더군요.
마지막에는 조금 허무했지만 중간에는 재밌었어요.
저도 어제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속터져서;; 지지리 못난 바보형제와 악만 쓰는 동생의애인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영화광인 우리 아이도 재미 없다고 하네요...
징그러운거 못봐서..여기 후기 보고 갔다왔다가 진심 며칠 지나도 생각나요 징그러웠던 장면들..
제돈 주고 왜 봤는지 후회막심..ㅠㅠ 몰입도는 있었으나..임산부랑 임신예정인 사람들은 보면 안될듯..
꼭 피가 나와야 징그러운게 아니죠..ㅠㅠ
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요게 단순 오락영화 이상이더라구요.
검은 머리 외국인들의 실체를 파헤치는게 아주 흥미진진했고, 결국 그들이 재난의 근원임을 보여주고..
연가시도 생각보다 안 징그러웠어요.
그리고 재미있으니까 그렇게 관객이 드는 것 아닐까 싶네요.
역시 취향이란건 다양한가 봅니다. ㅋ
저랑 같이 갔던 친구들은 다들 대박이라며 나왔거든요. 다른 분들 반응도 좋았고.
앞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님 한분은 눈물까지 흘리시던데..
잼없고 지루하고...
평이좋아서 갔는데...헉...했습니다...
이거 뭐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