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 mbc프로에서 가수 이용이

어이없어서...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2-07-16 21:20:59
하는 말이 진짜 어이없었네요.
진짜 오랫만에 저녁 티비프로를 봤어요.
내용은 가난한 부부들을 저렴한 비용에 결혼식 시켜주는 단체소개였는데, 이용하는 말이 지도 저렴한 비용에 결혼식했는데 18년동안 잘 살고 있지 않냐고...
조강지처버리고, 자식 버리고, 미국으로 토낀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군요 헐~
노래땜에 그다지 나쁘게 생각 안했었는데, 그담에 향수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못 들어주겠더군요.
티비나와서 헛소리할 시간 있음 노래 연습이나 하시지...
IP : 223.62.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일
    '12.7.16 9:30 PM (39.116.xxx.243)

    TV에서 안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저 고등학교때 kbs2 저녁 뉴스쇼에서 출국전에 인터뷰하는거 본적 있었어요. 그 담에 곧 바로 사실혼 관계에 있었고 애도 버리고 떠났다고 뉴스에 나더군요 자식까지 버리고 정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웃으며 기만했단 사실에 어린 마음에도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 2. ..
    '12.7.16 9:44 PM (115.136.xxx.195)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잊어버린다고 해서
    쥐가 한짓을 다 잊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그 어린딸 버리고, 도망가서 교포부자딸하고 결혼하고
    그 자식들하고 마눌데리고 기사나오는것 보면
    정말 뻔뻔한 인간이예요.
    버린딸도 많이 컸을텐데.. 조용히 살지.

  • 3. 와 첫댓글읽고
    '12.7.16 9:51 PM (115.140.xxx.84)

    새삼 충격이네요

    대충스토리는 알았지만... 처자식버리고
    가는길에 공항에서 인터뷰까지?
    컥.=33

  • 4. .....
    '12.7.16 11:20 PM (211.208.xxx.97)

    버린 딸이 이용이랑 정말 똑같아서 거짓말이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 였어요.
    충격이었죠.
    나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74 이거 식중독 증상 맞나요? 4 ㅠ.ㅠ 2012/07/30 1,774
133473 이 와중에 냉장고 좀 여쭤볼게요 12 .. 2012/07/30 2,096
133472 우리나라 골 넣었어여.지금 또 넣었어요 수정 15 그건 2012/07/30 2,898
133471 우리나라가 망해가긴 망해가나봐요 10 .. 2012/07/30 8,740
133470 티아라 사건 어떤 음모가 있나? 7월 30일 속 정치군과 딴따라.. 7 ... 2012/07/30 4,252
133469 싱장이 떨려서 원.. 16 아이고 양궁.. 2012/07/30 3,490
133468 프로그램 선전할께욤, 닥터의 승부 .... 2012/07/30 766
133467 오늘의 쇼핑목록 1 슈나언니 2012/07/30 1,392
133466 지금 효민양에게 해주고 싶은말... 3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019
133465 오락반장, 레크레이션 아이디어 3 .... 2012/07/30 875
133464 효민이 트위터로 계속 화영책임 돌리려던게 이해가네요.. 10 .. 2012/07/30 21,064
133463 아이돌도 검증된 확실하고 깨끗한 아이들로 뽑아야함 12 이게머냐 2012/07/30 3,185
133462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418
133461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414
133460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971
133459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104
133458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0,955
133457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686
133456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708
133455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7 .. 2012/07/30 18,835
133454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269
133453 우리집에 귀신 있데요~ 2 귀신 2012/07/30 2,709
133452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인가요? 10 mint1 2012/07/30 5,384
133451 맛있는 쌀 추천요! 3 장터 쌀 2012/07/30 1,727
133450 각시탈 궁금해요 2 질문 2012/07/30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