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말이 진짜 어이없었네요.
진짜 오랫만에 저녁 티비프로를 봤어요.
내용은 가난한 부부들을 저렴한 비용에 결혼식 시켜주는 단체소개였는데, 이용하는 말이 지도 저렴한 비용에 결혼식했는데 18년동안 잘 살고 있지 않냐고...
조강지처버리고, 자식 버리고, 미국으로 토낀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군요 헐~
노래땜에 그다지 나쁘게 생각 안했었는데, 그담에 향수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못 들어주겠더군요.
티비나와서 헛소리할 시간 있음 노래 연습이나 하시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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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mbc프로에서 가수 이용이
어이없어서...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2-07-16 21:20:59
IP : 223.62.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일
'12.7.16 9:30 PM (39.116.xxx.243)TV에서 안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저 고등학교때 kbs2 저녁 뉴스쇼에서 출국전에 인터뷰하는거 본적 있었어요. 그 담에 곧 바로 사실혼 관계에 있었고 애도 버리고 떠났다고 뉴스에 나더군요 자식까지 버리고 정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그렇게 웃으며 기만했단 사실에 어린 마음에도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2. ..
'12.7.16 9:44 PM (115.136.xxx.195)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잊어버린다고 해서
쥐가 한짓을 다 잊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그 어린딸 버리고, 도망가서 교포부자딸하고 결혼하고
그 자식들하고 마눌데리고 기사나오는것 보면
정말 뻔뻔한 인간이예요.
버린딸도 많이 컸을텐데.. 조용히 살지.3. 와 첫댓글읽고
'12.7.16 9:51 PM (115.140.xxx.84)새삼 충격이네요
대충스토리는 알았지만... 처자식버리고
가는길에 공항에서 인터뷰까지?
컥.=334. .....
'12.7.16 11:20 PM (211.208.xxx.97)버린 딸이 이용이랑 정말 똑같아서 거짓말이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 였어요.
충격이었죠.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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