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은 아니었지만..그렇지만 실망이네요..감우성씨..ㅠㅠ
기사 내용을 보니 박정희가 아니라 육여사에 촛점을 맞춘다는데..시기 한 번 기가 막히네요..참.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
팬은 아니었지만..그렇지만 실망이네요..감우성씨..ㅠㅠ
기사 내용을 보니 박정희가 아니라 육여사에 촛점을 맞춘다는데..시기 한 번 기가 막히네요..참.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
이분 예전 518 시민군으로도 드라마 출현도 하셧는데..
솔직히 연기자가 정치이념에 따라 작품 선택하고 운신폭 줄이는 것 좋아보이지 않아요.
연기자는 연기 행위 그 자체로만 평가 받아야 합니다.
만약 감우성이 돌아가신 노통역 했다면 개념 연기자가 되는건가요?
이런 이분법 우습네요.
서울대 동양화라서 그런가요? 역사 공부나 사회에 대한 관심이 없나보네요.
상식적인 건 개인에 따라 다르지 학벌 다 필요 없다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드네요.
푸헐님은 서울대 근처라도 가보시고 이런 말씀 하시면 인정해 드립니다
오늘부터 감우성 아웃.
다양한 이념, 다양한 인간상, 다양한 현상을 표현하지도 못하고
우리편 내편 나뉘어서 연기시킬려면
정당출신에서 뽑아서 하면 됩니다.
시기가 적절치 못한건 맞는 것 같네요. 지금 찍고 올 연말에 개봉할지 모르겠지만 대선 근처에서 언플 하면 선거법위반은 아닐래나요.
"상식을 설명해야 하는 자와 상종을 말라"
유구무언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속만 타던 차에...ㅠㅠㅠ
저 영화 자체가 대선에 영향을 주려고 만들어졌다고 하잖아요.
그 즈음에 개봉된다고......
배우라고 해서 역사 의식이 없어도 된다고 할 수는 없죠.
배우는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또 한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나는군요.
배우에게 정치 이데올로기 덧씌워서 니편 내편 만드는 것이 상식이라 하니
웃기기만 하네요.
상식적인 인물이면 노무현,김대중역할만 해야겠네요. ^^
히틀러 연기한 헐리웃 스타들은 다 죽어야 할듯 ^^
끌릴 게 따로 있지......
히틀러를 찬양하는 영화에서 히틀러역할 맡았으면 욕 드럽게 처먹어야 맞는데요.
감우성이 감투에 욕심이 있나 봅니다.
히틀러를 찬양하는 영화에서 히틀러역할 맡았으면 욕 드럽게 처먹어야 맞는데요. 222
나는 노무현 대통령만을 인정합니다. 라고 외쳐야 상식적인 건가요?
그런 사고가 바로 획일적 사고이고 전체주의적 사고라는 것 이해 못하시겠네요.
어떡하나요. 길거리 나가서 박근혜 지지자들에게 똥물이라도 퍼부어야 속이 뚫리시나요?
그 배우가 느끼는 특정인물에 대한 연민은 그 배우의 인물 몰입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그렇게 부르르 떠시고 작품 하나하나에 역정 내면서 니편 내편 가르는 모습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얼마나 조롱거리인지는 상상 못하시지요?
그냥 조그마한 세계에 갇혀서 니편 내편 이라는 공식을 연예인의 작품 선정에 들이대는 무식함은
어디서 배운것일까요?
^^
저 서울대 근처 살아서 매일 가요.
그리고 서울대 안다녔지만 그래도 감우성 보다는 제가 박정희에 대해 잘 아는거 같아서
그런말 썼어요. 서울대 다니면 저보다 더 잘 알줄 알았는데 몰라서 학벌 다 필요 없구나 싶었다구요.
서울대를 무시한게 아닌데 제말뜻을 이해 못하시나봐요.
님처럼 서울대 근처 가봤으니 그사람 말을 인정한다라는 생각하는 사람 너무 코미디예요.
제가 콩을 콩이라 하는데 제가 서울대 나오면 콩이고 서울대 안나오면 똥이라는 말과 같으니까요.ㅋㅋㅋㅋ
히틀러의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영화에서
사람들이 그동안 잘 몰랐던 아름다운 히틀러를 그려내겠다....뭐 이런 생각을 가진 것과 같음.
히틀러 역하는 거야 욕할 일도 욕먹을 일도 아니지요
히틀러라는 역활상 캐릭터에 끌린다고 하면 욕먹을 일도 아닌 연기의 폭넓은 선택 연기자의 욕심이겠지만
히틀러라는 인간과 히틀러가 한 일에 끌린다고 하면 욕먹어야지요 무개념으로..
노후면 대통령만 인정합니다 어쩌고는 전형적인 논점이탈에 물타기. 이 글은 니편 내편 문제가 아니랍니다.
진짜 실망이네요... 끌릴 데가 없어서 독재자한테 끌리나요? 하긴 저 아는 어떤 오빠도 멀쩡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홈피가보니 히틀러에 대한 찬양으로 도배되어있어서 식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도대체 왜 ㅠㅠㅠ
네이버 기사 댓글이 감우성 뇌에 연가시 유충이 서식하고 있나 봅니다..라고.ㅋㅋㅋㅋㅋㅋ
대통령 박정희가 아닌
인간 박정희는
젊은 연예인 여대생 등등 가리지 않고 밤마다 끼고 앉아 놀았다는 것 밖에 모르겠네요
여기 82애들이 뇌물받고 쪽팔려서 부엉이바위에서 다이빙한 그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을 지지하듯이,
박정희 지지자들도 125.141이 말한 그 모든사실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를 좋아하는 것이지요.
감우성이도 그러고 싶은 로망이 있는 걸까요?
안그러고서는 어떻게 끌리지????
211.61님 무쟈게 열심히 하시네요^^
감우성?박정희?다까끼마사오?
이게 교묘한 찬양영화니 감우성이 좋게 보이지 않는거죠
비판적 작품도 아니고 대선시기에 개봉한다던데
거기에 끌린다니 ...
서울대에 나경원도 변듣보도 있으니 놀랄 것도 아닙니다만 그래도 여태 정체성을 숨기고 있다 이제 아웃하다니 배신감이 드네요.
박정희가 인간인가?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을 논하는데 출신학교를 끌어다가 비난하는 것은 별로 옳지 못한 일 같은데요.
125.129님 참 예의 없으시네요. 그런 말투를 똑같이 쓴 사람에게 너는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다 죽어간 아이에게도 다이빙했다고 표현할거냐고 말했더니 아무말 안하더군요.
어떻게 사람의 죽음을 그렇게 표현하시나요.
뇌물받고 쪽팔려서? 근거 있는 말씀이신가요?
뇌물받았다는 근거가 있나요?
님이 하신 말씀.
그거 사실맞아요?
상식을 설명해야 하는 자와 상종말라....2222
딱 맞는 말...
125, 129...사람아니니...개무시합시다
뉴스댓글에 이런글이 있더군요
인간박정희의 무엇에끌렸을까?
매일밤 여자불러서 노는모습에 끌렸나보다~ 하는ㅋ
이영화의 목적이 뭔지뻔히 알텐데ㅋ
유인촌처럼 훗날을 기약하며 열심히연기할생각인가봐요
증거도 없는 뇌물까지 욕하면서
친인척 측근부정부패비리로 노무현정권 수백수천배 규모가 큰 개물당 설치류정권에는 침묵하는 것들이 매국노.
남의 재산 뺏어서 호위호식하 다카키마사오 영애나 추종하는 반민족 쪽바리들이 21세 친일파인것처럼.
잣대라면 공정히 대면 어디가서도 사람대접은 받을텐데..
쯧쯧쯧.. 머리가 비었거든 가슴이라도 채우고 사세요..
영화에서 밤마다 딸같은 여대생들 양옆으로 껴차고 시바스리갈 쳐드시다가 총맞아죽는것도 보여줄까요?
감우성 뇌에 연가시 유충이 서식하고 있나 봅니다..22222
유인촌이 가서 한소리 해 줘야 하는데.....
'아~ 찍지마 씨바!'........ㅎㅎㅎ
211.61.xxx.218//
이분은 뭔가 잘못 뇌에 입력이 되어있어도 한참
잘못된분이네요.
정신상태가 그모양이니까 박정희와 그 독재자딸을 지지하겠지만,
획일적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 아주 기본적인 도덕적인 문제예요.
님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조차 판단을 못하네 보네요.
복단이님
저는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이 아니라 역사적 지식을 말한거라
출신 학교에 대한 기대치에서 끌어다가 말한 거예요.
디자이너 앙드레김에 대한 평가를 누가 했는데
파슨스 나온 사람이 제 기준에서는 정말 틀린 말하니까
파슨스에 기대치가 있었는데
와우 파슨스 나와도 저렇게 생각할 수 있군. 정도는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것도 안되는 건가요?
노무현의 가치와 박정희의 가치는 분명 다릅니다 독립당과 사대매국당이 제발 같다고 하지 맙시다 박정희 이승만 등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이나라에서 지금 주류이긴 하지만 도덕적 양심적으로 부끄러운 일임엔 틀림없어요
그 부분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육여사와의 러브스토리 위주로 찍는다고....
그건 아마 투나 쓰리 정도는 되야 나올 것 같아요.
워너비 유인촌은 아니겠지요?
줄여서 "워너유"............."워너감"............"원한감".........아무래도 찍지마 ㅆ ㅣ ㅂ ㅏ 네
인간 박정희 끌렸다면 그 인간에 대해 가감없이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 해주길...
안가에서 했던 짓거리까지 다보여주길..
시기적으로 욕먹을 짓거리구만
예고에 채홍사 보내 예쁜 여고생들 침대로 넣던 장면이랑 그 짓을 담당한 최은희 교장이랑 차지철이랑
조선일보 방가랑 기생파티 하는 거
씨바스리갈 마시며 일본군가 부르는거
인혁당 사건 총지휘하는 거
발굴된 신라금관 손으로 휘어 구부려뜨리며 놀던 무식함이랑
반독재시위하는 군중이 성가셔 캄보디아 킬링필드처럼 우리도 탱크로 몇만명 쓸어버리지 하는 그 장면들
꼭 연기해주길 바래요!!!
더러운 감성~
이기사를 좀 먼저 봐서 그런지 감정수습이 됐네요.
첨엔 헉 ..뜨아..그랬지만..
생각해보니..
박정희도 결국 역사속 인물이잖아요.
사극중에도 세조같은경우는
자기 형의 왕권을 찬탈하고 조카를 죽인 비열하고 잔악무도한 인간이었죠.
그 역을 최근 김영철씨가 맡아서 공주의 남자에서 열연했고..
연기력을 칭찬받았고요...
그런식으로 따지고 보자면
그동안 전두환 역활한 사람도 많았고,
박정희 역활한 연기자도 많았어요.
그런데 유독....감우성이 욕을 먹을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연기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특별히 감우성 팬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올해 말고 대선 이후에 촬영해서 2013년에 개봉하면 좀 덜 욕먹었겠죠.
그래도 인간 박정희에게 끌린 감우성이 좋아보이지는 않긴 하지만....
다음에는 인간 방상훈, 방일영의 "밤의황제" 뭐 이런 영화에도 출연할 것도 같네요.
인간 방상훈의 또 다른 면을 연기해 보이겠다....
방상훈, 방일영도 역사속 인물이예요.
이토 히로부미도 역사속 인물이에요.
이 사람도 러브스토리 애잖한데...............그 속편으로
많은분들처럼 제2 유인촌되려나 싶어 실망스럽더라고요
독재자 미화하는 영화에 시기도 요상하고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관심끊으려고요.
배우는 배우일 뿐인가...
감우성. 남다른, 뭔가 자신만의 세계가 있어보여 좋아했는데...
특히 알포인트에서 그 이미지에 확 끌렸는데..
역시 배우는 배우일 뿐인가...
그 딸이 대통령하겠다고 설치는데 독재자 박정희가 세조처럼 역사적인 인물에 불과한가요.
왜 이글은 베스트에 안가지? 댓글이 벌써 55갠데
베스트글은 댓글 수가 아니라 조회수예요.
대략 5천~6천은 되어야 오르지 싶어요.
예고에 채홍사 보냈다니 정말 토나오네요.. 헉... 말하자면 조두순 같은 놈이었네요?? 소아성욕.. 뭐 그런 .. 아 토나와..
채홍사 역은 누가 하나요. 혹 박상원이가 하나요?
방금 떳어요. 거참 이상하네 밑에글은 7천이 넘었고 이글은 3천도 안되었는데.....
댓글 수인가?
댓글 수도 아니데.. 바로 윗글은 댓글수가 19인데....
해보고 싶어하는 배역들 중 하나가 연산군 명성황후 오이디프스
이런거였는데 이젠 박정희가 추가될 판인가요 ㅎㅎ
이 글 보면서 잘 생각해보니 출생부터 아주 드라마틱하긴 했네요
감우성 성격상 감투에 욕심이 있을것 같진 않은데 뭐에 끌렸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분위기 있는 척, 지적인 척, 지식인 분위기는 지금까지 다 연기였던 건가요?
천상 연기자였구나 감우성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나온 쓰레기 하나 추가요
...님 글에 풉하고 웃겼어요. ㅋㅋㅋ
유인촌이 가서 한소리 해 줘야 하는데.....
'아~ 찍지마 씨바!'........ㅎㅎㅎ2222222222222
배우에게 이데올로기라는 굴레를 씌우는게 아니라
총칼보다 강력한 문화라는 무기를 만드는 예술가들이라면
자신이 만들어낸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도는 고민하라는 겁니다
쓰바 그럼 난 카다피의 인간적 먀력에 끌려따 씨앙
연기자중에서, 그렇게 얼굴도 안되고, 개성도 없는 사람도 드문데..-_-;;;
그놈의 편가르기 지겹다
애초에 뭘 바랬다면 그게 무리.
전 감우성을 좋게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진정한 배우라면 본인이 표현할 인물이 사회에 끼칠 영향도 생각해야하는 것인데...
그래서 작품선택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앞의 댓글들을 보면 대충 정치 성향이 보이네요.
각자의 생각을 어찌 뭐라 할 수 있겠어요.
다만, 이런 시기에 이런 영화라니 좀 우스운건 사실이네요.
감우성도 나름 자기 사정이 있었겠지요.
감우성 맘 맞죠
하고싶고 끌리면 해야죠
근데 그 선택때문에 감우성에 대한 호감을
거두는건 또 마찬가지로 대중들 맘ㅎㅎ
나이찰만큼 차고 연기짬밥 먹을만큼
먹은 배우니, 알아서 선택하고 알아서 책임지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편가르기 운운하는 무개념들은 뭔지...ㅎㅎㅎ
편가르기가 아니고 개념가르기임.
인간 박정희에게 끌릴 것은 단 한가지겠지요.
바로 '권력'이지요.
감우성, 그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네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민감한 시기에 본색을 드러내어 권력에 한걸음 다가가고자 하는
욕망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편협한 양비론으로 무엇을 덮으려고 하는지 원...
쓰레기 같은 독재자나 그의 가족을 미화시키려는
분명한 의도를 가진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웃기지만
"끌리기"까지 하다는 이 배우를 저는 다시 볼일이 없을 거 같네요.
자라나는 세대에게 역사 공부 제대로 시킵시다
우리와 윗세대는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후대를 잘키웁시다
근데 왜 마음이 짠하냐.... 썩을..
내가 82를 아침마다 뒤적이는 이유.
상식을 설명해야 하는 자와 상종을 말라....명언이다!!!
박정희를 연기하는 것이야 뭐 어떤가요
러브스토리로 적당히 포장한 박비어천가... 몰랐을까?
모르면 바보이고 알고서도 인간 박정희가 끌렸다 한다면
유인촌, 조재현이 심히 부러웠나보죠~
처자식 있는 넘과 어떤 사랑 ????????
정말 웃끼고 자빠지셨네..
읽다보니
박정희를 진짜로 조명하는 작품이 있다면 연기할 맛은 나겠어요
출생에서 학창시절,갈등없이 살진 않았을테니까요
결혼실패(?)와 육영수와 만나는것,집권하고 나름 사명감에 불탔겠지만 자기 자리 지키려고 행했던 많은 일들과
사생활의 버라이어티함,,,
제대로 있는 그대로 미화하지도,스탠들에 치중하지도 않고 만든다면 진짜 드라마틱하긴 하겠네요
그러고보니 이 집 식구들이 정말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군요
인간 박정희에 끌렸다라....
시나리오 미화 장난 아니겠네요.
친일군인이었던 놈에게 끌려 연기하는것이나
역성드는 팬들이나
한류 의식해서 그러나
궁금한데 일본인들중 박정희 존경하는 것들 많을것임...
감우성은 그냥 배우일뿐이잖아요..
그냥 배우일 뿐이긴 하죠.
예전에 유인촌도 그냥 배우일 뿐이었죠. 우리가 그 사람 속을 몰랐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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