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할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흐흐흑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2-07-16 18:53:34

일을 5년 동안 하고 그만 뒀어요..

 

일 할 때만해도.. 여행갈 생각.. 까페에서 한가한 오후에 책 보는.. 별 상상 다하고 행복했는데

 

이런 웬걸.. 막상 집에 있으니. .이건 뭐.. 폐인 같아요.

 

화장하기도 귀찮아서.. 하루종일 82 켜 놓고.. 강아지들이랑 놀고 있네요. ㅎㅎ

 

일할 때가 더 부지런 했나봐요..

 

템플 스테이나.. 사람들 많아도 괜찮아요..절 같은곳이라던지??

 

뭐.. 좀 휴식도 하고..  처음 본 사람들과. 대화도 좀 나눠보고 그런데 있을까요??

 

자연환경 좋으면 더더욱 좋구요

IP : 1.22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7:10 PM (223.62.xxx.155)

    남양주 봉인사요

  • 2. 방구석요정
    '12.7.16 7:12 PM (203.226.xxx.38)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

  • 3. ..
    '12.7.16 7:25 PM (211.209.xxx.104)

    `````````````````````````````

  • 4. --
    '12.7.16 7:50 PM (92.74.xxx.188)

    통영?


    그리고 제가 경주 양동마을 갔을 때는 정말 마을에 아무도 없었다는. 유네스코 맞나요? 거기 인정받기 2달 전에 경주 간 김에 우연히 간 거였는데 마을에 나 혼자만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음. ㅋㅋㅋ 집들은 있는데 사람들이 밖에 안 보여요. 지금은 알려져서 좀 북적일려나.

  • 5. 휴양림추천
    '12.7.16 8:20 PM (175.118.xxx.60)

    전국 곳곳에 자연휴양림 추천합니다.
    솔바람소리 들으면서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하지만 지금은 성수기라 추첨예약제로 이미 추첨 완료로
    방 구할수 없는 시기네요.

    ........

    윗님, 경주 양동마을 작년가보니 북적북적 사람 많았어요.
    저도 세 번 정도 가봤는데, 제일 처음 갔을때는 한가로이 유유자적 둘러봤었네요.
    그래도 워낙 외진곳이라 다른 관광지보다는 한산?하긴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14 트위터, 블러그 많이 하세요 ? 7 11월 2012/11/02 1,725
174413 타올이 뻣뻣해요ㅡㅜ 4 2012/11/02 2,691
174412 쌀 사러 갔다가 akxm 2012/11/02 1,370
174411 39세가 되는 내년에 둘째를 낳아요. 19 과감한 결단.. 2012/11/02 4,681
174410 전업인 내 친구들..너희 쫌 너무해 44 .. 2012/11/02 12,548
174409 19)생리끝난후.. 3 동큐 2012/11/02 3,498
174408 김한길 “앞으로 열흘 문재인 지지율 가장 중요…결단 필요한 때”.. 14 세우실 2012/11/02 2,280
174407 당도가 아주 높지 않은 호박고구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고민걱정 2012/11/02 1,646
174406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돈을 빌려가셔서 안주세요.. 11 답답해요.... 2012/11/02 3,222
174405 귀여운 정숙씨~! 18 우리는 2012/11/02 2,886
174404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후르츠**** (바디,방향 이런 제품) 스피닝세상 2012/11/02 1,331
174403 1,2월생이 유리한건 사실이죠 23 ㄴㄴㄴㄴ 2012/11/02 4,552
174402 결국 떡볶이 먹었어요~~~ 1 떡볶이 사랑.. 2012/11/02 1,453
174401 경기도 서술형 시험 성적표를 나눠준다네요 7 경기도 2012/11/02 2,223
174400 오늘 저녁 저희집 메뉴 좀 봐주세요.ㅠㅠ 4 귀차니즘 2012/11/02 1,525
174399 근데 솔직히 의사 직업 좋아하는거.. 드라마 영향도 크지 않을까.. 3 냠냠 2012/11/02 2,011
174398 오늘 저녁 메뉴 뭐 하실건가요? 29 직딩 2012/11/02 3,559
174397 사랑한다는말요 3 ㄴㄴㄴ 2012/11/02 1,271
174396 토지이야기가 나온김에 최수지 말이죠 22 2012/11/02 9,576
174395 곰솥 좀 봐주세요^^;;; 4 곰국 2012/11/02 1,455
174394 겨울에 뭐 신고다니세요? 40대초 5 .. 2012/11/02 2,695
174393 자기 몫을 안하려 드는 사람에겐 어떻게 말해야하나요? 얌체 2012/11/02 941
174392 갑자기 상황바뀐 아는 엄마를 고소해하는 글보니 엄마가 생각나요 12 .. 2012/11/02 4,026
174391 아이를 가질때 경쟁에서 유리한 출생월... 알려드리죠. 26 <아웃라이어.. 2012/11/02 4,760
174390 저희 집의 금지어, 사랑해요. ....... 2012/11/0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