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5년 동안 하고 그만 뒀어요..
일 할 때만해도.. 여행갈 생각.. 까페에서 한가한 오후에 책 보는.. 별 상상 다하고 행복했는데
이런 웬걸.. 막상 집에 있으니. .이건 뭐.. 폐인 같아요.
화장하기도 귀찮아서.. 하루종일 82 켜 놓고.. 강아지들이랑 놀고 있네요. ㅎㅎ
일할 때가 더 부지런 했나봐요..
템플 스테이나.. 사람들 많아도 괜찮아요..절 같은곳이라던지??
뭐.. 좀 휴식도 하고.. 처음 본 사람들과. 대화도 좀 나눠보고 그런데 있을까요??
자연환경 좋으면 더더욱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