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할만한 곳 추천해 주세요

흐흐흑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2-07-16 18:53:34

일을 5년 동안 하고 그만 뒀어요..

 

일 할 때만해도.. 여행갈 생각.. 까페에서 한가한 오후에 책 보는.. 별 상상 다하고 행복했는데

 

이런 웬걸.. 막상 집에 있으니. .이건 뭐.. 폐인 같아요.

 

화장하기도 귀찮아서.. 하루종일 82 켜 놓고.. 강아지들이랑 놀고 있네요. ㅎㅎ

 

일할 때가 더 부지런 했나봐요..

 

템플 스테이나.. 사람들 많아도 괜찮아요..절 같은곳이라던지??

 

뭐.. 좀 휴식도 하고..  처음 본 사람들과. 대화도 좀 나눠보고 그런데 있을까요??

 

자연환경 좋으면 더더욱 좋구요

IP : 1.22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7:10 PM (223.62.xxx.155)

    남양주 봉인사요

  • 2. 방구석요정
    '12.7.16 7:12 PM (203.226.xxx.38)

    깊은 산속 옹달샘 명상센터

  • 3. ..
    '12.7.16 7:25 PM (211.209.xxx.104)

    `````````````````````````````

  • 4. --
    '12.7.16 7:50 PM (92.74.xxx.188)

    통영?


    그리고 제가 경주 양동마을 갔을 때는 정말 마을에 아무도 없었다는. 유네스코 맞나요? 거기 인정받기 2달 전에 경주 간 김에 우연히 간 거였는데 마을에 나 혼자만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음. ㅋㅋㅋ 집들은 있는데 사람들이 밖에 안 보여요. 지금은 알려져서 좀 북적일려나.

  • 5. 휴양림추천
    '12.7.16 8:20 PM (175.118.xxx.60)

    전국 곳곳에 자연휴양림 추천합니다.
    솔바람소리 들으면서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하지만 지금은 성수기라 추첨예약제로 이미 추첨 완료로
    방 구할수 없는 시기네요.

    ........

    윗님, 경주 양동마을 작년가보니 북적북적 사람 많았어요.
    저도 세 번 정도 가봤는데, 제일 처음 갔을때는 한가로이 유유자적 둘러봤었네요.
    그래도 워낙 외진곳이라 다른 관광지보다는 한산?하긴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72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931
138771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334
138770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082
138769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132
138768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570
138767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1,778
138766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229
138765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2,883
138764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413
138763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440
138762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194
138761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1,798
138760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663
138759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629
138758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121
138757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2,740
138756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298
138755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001
138754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116
138753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561
138752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250
138751 (색상조언)캐리어 가방 색상좀 봐 주세요~~~ 5 여행가방 2012/08/13 1,223
138750 실비,실손보험? 11 궁금이 2012/08/13 5,573
138749 운전연수 강사 분들 중.. 20 anholt.. 2012/08/13 4,170
138748 마른 고사리 나물이 쓴맛이 나요..ㅜ.ㅜ 4 방법 2012/08/13 1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