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치, 경제 어떡해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그냥 뉴스에서 나오는 말만 믿었는데 제가 바보였네요.
토건족의 실체, 대통령이 바껴도 그 밑에 고위 관료들이 돌림빵하면서 경제분야 장악하고 그러니 경제
정책은 달라지는게 없고 이건 뭐 총체적으로 썩었네요.
토건 개발, 민자 사업쪽으로 엄청나게 낭비되는 세금과 그걸 빼먹는 사람들 그 수십조원에 달하는 금액이면
우리나라 북유럽까진 아니라도 그 비슷하게 복지국가 만들수도 있겠더군요.
전 그냥 정부에서 항상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면 그 말만 믿었고 우리나라는 아직 복지쪽에 돈을 쓸만큼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고만 믿었지요.
보수 언론쪽에서도 부동산 거품 꺼지면 집값 폭락한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문제가 심각하긴 한가 봅니다.
책 광고 하는거 빼면 저한테 많은 것을 깨우쳐준 방송이네요. 근데 진실을 알아갈수록 맘은 점점 답답해져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