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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선 얼굴선 선이 중요하구만요.

고운 비결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2-07-16 17:09:35

저 아는 애가 애 둘에 30대 중반 아줌마에요

근데..

나이는 있어 보이긴 하지만

굉장히 곱거든요 사람이

 

잘 살펴 보니 선이 고와요..

얼굴형도 갸름하고.

하얀피부도 한몫하지만.

목선이 그리 이뻐요 가늘면서도 목이 길어요 ( 비율 안맞게 긴것이 아니라 적당히)

키는 크지 않지만..

 

그래서 목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도 참 곱고 단정하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나이들고 살이 찌면서( 원래 잘찌고 잘 빠지고 붓고.)

원래 굵었던 목이 더 굵어지고 있거든요ㅠ.ㅠㅠㅠ

 

목이 굵어지고 목에 살이 붙으니 더 나이 들어 보이는.ㅠㅠ

 

그 애 사진 보면서..

목을 길게 빼고 있네요..ㅎㅎㅎ

 

아무리 해도 그애처럼 곱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목살을 빼고자..^^

 

더불어..

그 애는 먹는걸 별로 안먹으니..

고교시절부터 쭈욱 같은 몸무게

이것도 동안의 좀 비결인가봐요

저는 늘었따 줄었다 엄청나게 그래서 피부 탄력도가 제로인데..

 

고교시절부터 쭉 같은 체중 유지한 사람이 훨씬 덜 늙긴 하더만요

제 남편도 그렇고 주름도 별로 없어요.

 

풍선이 빵빵해졌다가 홀쪽 해지면 쭈글쭈글 해지듯이 에혀

오늘부터라도..

정상체중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죽을때까지 그 체중 유지하구요..

 

암튼 부러워요..

IP : 58.238.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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