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에어카텔 2박3일 예약하는데요.
상품가격이 150 얼마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시간이 어떻게 되냐 물어보니,
그건 이미 상품 결제를 다 한뒤에
자기네가 항공사에 요청 들어가기때문에
그때되서야 안다네요,
근데 극성수기인점을 감안하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2박3일인데, 떠나는시간은 오후고, 오는시간은 오전일수도있냐 했더니
그럴수도있다네요. ㅠ
그럼 최악의 상황엔 하루 노는데 150을 쓰고오는겁니다. 헐.
자기네말로는 48시간은 제주도에서 체류할수있게
비행기시간 최대한 잡아준다고하는데,
참...
일단 결제한뒤에 취소할려해도 인당 3만원씩 수수료 내야한다하고..
이거 우찌해야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걍 걸어야하는지..
(비행기시간이 어찌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님 이번은 걍 제주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