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미국산에서 세슘검출-아몬드, 건포도,자두

녹색 조회수 : 6,636
작성일 : 2012-07-16 16:47:11

http://securitytokyo.com/data/c_prune.html


http://enenews.com/cesium-134-detected-in-california-prunes-and-almonds-a-fin...


...

건포도,자두 ,아몬드 세슘 134 캘리포니아서 검출

--이 상황에 뭐라도 해봐야 겠다는 분들께.......(제보를 좀 해주세요)

제보를 넣어주십시오.

급식이 걱정되세요? 이 상황에 걱정에 그치지 말고 무언가 사회이슈가 될 수 있도록

가열찬 제보와 민원부탁드립니다.

한사람의 민원하나하나 모여서

서울시시민방사능측정소가 설립결정이 되었고,

급식제안서의 각기관민원으로 인해 교과부가 영양사선생님들의 방사능교육연수가 실시(6월) 되었습니다.

저도 하는 일이 많은지라. 공들여 쓸시간도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써서 뉴스타파에 일단 제보는 했습니다.

공들여쓰셔도 되고, 제가 쓴 글 조금 바꾸어서(똑같이는 오해받으니..) 보내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저는 방사능문제로 제보를 드립니다.
제보내용은 두가지입니다.
일본고등어에서 90배크럴이상이 검출되었는데 식약청에서는 기준치이하라는 이유로 우리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트나 다른 곳에서 일본산수산물둔갑우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 일본산고등어가 다 어디로 갔냐말입니다. 가공식품에도 고등어엑기스등 들어가는 거 아시죠. 현재 아이들 급식에는 매일 고등어가 나오고 있어요. 명태,동태는 100% 일본산이라고 불만제로가 고발한 적이 있습니다. 급식으로 동태탕이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기준치 요오드 300. 세슘370 이하면 농림수산부에서는 수입이 되고 있고 식약청에서는 전수검사가 아닌 샘플링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러시아룰렛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고등어는 일본연안을 돌아 우리 연안을 옵니다. 고등어회유도를 한번 찾아보세요. 자료는 인터넷상에서도 볼수있을 듯합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릴 수 있어요.

1.국산고등어 세슘 검출에 대해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수입된 일본산 고등어등 수산물의 행방을 알아봐주십시오. 학교급식, 군대,병원,식당 등에
납품하고 있는 수산물


무차별 공격당하고 있는 우리들 식탁위협에서 언론이 눈감고 있었던
결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절망스러운 대한민국 부모로써
뉴스타파에서 이런 실태를 고발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참고; 아래  방사능 10년후 관련동영상은 독일 세계최고의 해양연구소
발표입니다. 미리 한국도 대처할 수 있도록 수산물 비상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


일본방사능 10년후 관련 동영상입니다
http://blog.naver.com/korrata/120163927619

시뮬해설http://iopscience.iop.org/1748-9326/7/3/034004/article
http://iopscience.iop.org/1748-9326/7/3/034004/media/abstract-transcript-4299...
==============================
http://health.seoul.go.kr/archives/7584
서울시 국산 고등어에서 세슘검출(보건환경연구원) 6월자료

고등어 3배크럴., 꽁치, 삼치에서도 나왔습니다.


1/,통관만 하면 사라지는 일본산 수산물?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508165828&stime=20120...

2번/후쿠시마 식품 110톤 식탁 올랐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20404...

IP : 119.66.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4:52 PM (211.234.xxx.86)

    아이허브에서 아몬드 사려다가 다음기회로 미뤘는데....
    이제 영영 못사는건가요 ㅠ.ㅠ

  • 2. ......
    '12.7.16 5:10 PM (112.154.xxx.59)

    아몬드 이제 먹지말아야하는건가??

  • 3. eoslje
    '12.7.16 5:21 PM (115.92.xxx.61)

    미국 제품 견과류에 방부제가 엄청많이 들어가고,, 미국의 핵실험하고난뒤에 해바라기를 엄청심어댑니다..
    고로 해바라기씨도 견과류 좋다고 드시는데 굉장히 않좋아요..

  • 4. 녹색
    '12.7.16 5:27 PM (119.66.xxx.12)

    그렇군요. 해바라기씨가 그렇군요, 아몬드는 미국외에 다른 나라에서 살 방법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견과류 캐슈너트에서 세슘발견(일본) 4.19

    인도산세슘 137-> 2.94

    캐슈너트가 분명 외국에서 수입되어 들어올텐데..



    696번입니다.

    http://www.greencoop.or.jp/genpatsu/img/kensadata/kensa120417.pdf

  • 5. ..
    '12.7.16 5:54 PM (203.100.xxx.141)

    아~ 갑자기 몸이 아픈 것 같아요.ㅜ.ㅜ

    뭘 먹고 살아야 할까요?

  • 6. ..
    '12.7.16 5:55 PM (203.100.xxx.141)

    해바리기씨유.....안 먹어야 겠네요.

    핵실험 뒤....해바리기를 왜 엄청 심어 댈까요???

    궁금하네요.

  • 7. ,,,,,
    '12.7.16 10:08 PM (211.44.xxx.175)

    해바라기가 방사능 물질을 흡착한대요.....
    체르노빌 사태 때도 해바라기를 엄청 심었다고.....

  • 8. ,,,,,
    '12.7.16 10:08 PM (211.44.xxx.175)

    그러니까 토양에 있는 방사능 흡착....

  • 9. ..
    '12.7.16 10:17 PM (203.100.xxx.141)

    그렇군요..

  • 10. 헐~
    '12.7.17 12:06 PM (114.200.xxx.46)

    후쿠시마 사고 후 방사능 구름이 미국으로 가는 걸 보고 미국산 해바라기씨(제일 많이 샀음), 호도, 아모든 사두고 지금껏 먹고 있는데 정말 헐~이네요. 해바라기씨다 방사능 해독에 좋다고 해서 많이 샀던 것인데... 핵실험 후 해바라기씨라니... 냉동고등어도 쟁여놓고 먹었었는데 바닥난 지 좀 많이 지났네요. 노르웨이 고등어 두어 번 사먹고... 국산 고등어 오징어 쳐다보지 않습니다. 황태도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황태도 러시아산 가져다가 만드는데 일본 위쪽 러시아 바다에서 잡더라구요. 그래서... 황태도 해독작용 좋은데... 황태 쟁여놓은 것은 한참 동안 먹을 수 있을 듯... 태평양 오염될 거라는 생각에 참치, 고등어, 꽁치 통조림도 여유 있게 사놨는데... 아기가 어리고, 위기의식 땜에 그랬는데... 미역, 다시마, 소금 빼고는 좀 후회가 되요. 그냥 안 먹으면서 사는 쪽으로 생각할 걸... 처음엔 서해것도 안 먹다가,,, 아직은 좀 먹어도 될 듯해서 서해산 꽃게나 쭈구미, 조기 등은 먹어요. 준비해놓은 것도 짐이 되어서... 그냥 아무 준비 안한 분들이 현명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맘 비우고 그냥 살다 한세상 가야겠구나 하고 가끔 생각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32 이 남자와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8 이혼을 고민.. 2012/08/08 2,340
137031 어제 첨으로 1997 봤는데.. 9 별로..ㅠ 2012/08/08 2,251
137030 이 폭염에 체중 증가하신 분 안 계신가요? ㅠㅠㅠ 20 에고야 2012/08/08 3,795
137029 과외하던 선생이 잠적? 6 과외 2012/08/08 2,708
137028 서초구, 전현직 공무원 브로커와 짜고 복지예산 5억 빼돌려 1 세우실 2012/08/08 910
137027 오늘 문상가야하는데, 23개월된 아기 데려가도 될까요? 7 규민마암 2012/08/08 1,409
137026 이선균씨 연기가 상당히 좋네요. 13 아... 2012/08/08 3,065
137025 '돈공천 의혹'에 대처하는 박근혜의 자세!! yjsdm 2012/08/08 673
137024 고양시에 클라리넷 하는 데 없나요? 2 ... 2012/08/08 962
137023 나만의 변기 사용 관리법 9 ///// 2012/08/08 2,837
137022 놀러갈때 원피스는 별로인가요? 9 .. 2012/08/08 2,894
137021 할머니 칠순.... 3 중2아들 2012/08/08 863
137020 학생인권조례안에 대해 아시나요? 5 원더걸스 2012/08/08 746
137019 전통곡을 현대곡으로 재해석한 곡 뭐가 있나요? 음악. 2012/08/08 542
137018 소개팅 주선... 어이없습니다. 9 ... 2012/08/08 5,356
137017 인천공항, 결국 급유시설 매각공고 3 덥다 2012/08/08 1,074
137016 아이폰4s인데요. 카톡할때 소리가 나는데 2 어떻게?? 2012/08/08 1,096
137015 말린시래기에서도 벌레가생기기도하나요? 3 오잉 2012/08/08 1,947
137014 초등학교에서 하는 영어체험센터 괜찮을까요? 1 영어 2012/08/08 608
137013 영어질문 1 헤라 2012/08/08 712
137012 설거지하다가...사기그릇 두개가 안 빠져요 5 사기그릇 2012/08/08 1,639
137011 오늘 경찰서라는 델 다녀왔어요 43 난생 처음 2012/08/08 13,614
137010 오랜 검색 끝에... 답이 없는 신체 부위 9 하아.. 2012/08/08 2,429
137009 고2 이과생인데 언어 5등급 외국어 2등급인데 6 ,,, 2012/08/08 1,630
137008 4년쓴 일반핸드펀 오늘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ㅠㅠ 4 싱숭생숭아줌.. 2012/08/0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