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가려고 하는데.. 3박중에 2박은 회사콘도가 가능한데..
마지막날 하루가 안되네요...
매년 제주도를 다녀왔었는데..항상 신라호텔 보면서 한번 가보고 싶다..했거든요....
1박에 40...이던데...
솔직히 좀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네요...
어차피 1박이 비어서... 어디든 숙소를 따로잡긴해야하는데..
조금 더 싼..다른 호텔이 나을런지... 아니면 조금 더 주고 신라가 나을지 고민이에요...
4살아이가 있어서... 가면 더 좋을려나요?
아이한테 최고의 호텔이죠 가시면 수영은 꼭 하시구요 물이 따뜻해요
산책길에 동물구경도 시켜주고 키즈카페도 애들 놀거 많고 저녁에 바베큐해서 먹어도 좋아요
회사콘도로 비용이 많이 절약 되실테니 하루는 신라로 질러버리세요
잠만 자면 아까우니 부대시설을 최대한 이용해야 본전뽑을겁니다
신라로 잡으면 호텔에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그래야 덜 아깝죠
해비치랑 신라랑 다 묵어봤는데
신라가 갑이었어요. 조식도 늠 맛있고 경치도 좋고... 아이도 좋아할 거에요.
4세니까 강추요 정말 밬에 나갈필요없이 잘해놨어요 전 옥땡숙박에서 예약했는데 조금저렴했어요
아이있다면 더더욱 강추예요..
비싼값한다..라는 소리나오더라구요.
갈때마다 우리아이들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해요.
어른만 계시다면 몰라도 아이있으시다면 한번 꼭 가보세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여럿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다양하게 참여하면 좋아요
최고예요!
다녀오세요..좋아요.
신라있다가 롯데가시면..답답함을 느끼실꺼예요.
애기 어리시면 더더욱 좋구요.
강추드립니다.
가격은 부담되지만 그 안에서 어린 아이랑 놀기는 참 좋아요.
아침에 붕어랑 토끼 먹이주기 무료 프로그램인데 애들이 참 좋아해요.
많이 부담안되시면 가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남의 돈으로 가서 더 ^^ 제 돈이었으면 좀 아까웠을 듯.
요즘은 좋아졌나요? 같은 금액이면 롯데가 시설도 더 새거고 좋은것 같아요
강추에요!!! 작년에 저희 식구 처음 묵었는데 돈 아깝지 않았어요. 제주 호텔중에서 최고죠. ^^
이곳 장터에서 어떤 고마운 분께 숙박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묵었었는데요....
앞으로 돈을 더 주고라도 꼭 다시 가야지 맘 먹은 곳 중 하나예요.
특히, 아이들 있는 분은 뽕을 뽑으실 거예요. 두말할 것 없이 강추!입니다.
근데, 뷔페는 기대하지 마세요. 저는 저녁 뷔페 돈 주고 먹었는데 넘 아까웠어요. 그나마 숙박을 싸게 해서 그걸로 위안을 삼을 수 있었죠.
일찍 체크인 하셔서 가능한 한 호텔에 오래 머무르시고, 2박 정도 하시면 다른 일정은 아예 안 잡으시는 게 좋아요~^^
평소땐 26만원정도 패키지도 있었던 거 같아요.. ^^
에서는 비교불가.
근데 비슷한 가격의 동남아 럭셔리 리조트랑 비교하면 안습이예요.
비행기만 좀 저렴하게 끊을 수 있다면 동남아 강추예요.
호텔 안이 이미 휴양지. 좋더라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힘들면 굳이 밖에 돌아다닐 필요 없고
호텔 안에서만 놀아도 충분히 즐겼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수영장이며, 정원, 호텔 내 해변 등등...
비싸서 그렇지 아이도 어른도 다 만족스러웠어요.
저도 제주도 가면 펜션, 저렴이 호텔에 묵곤 하다가
작년 말에 놀러가면서 남편 복지 카드에 충전된 금액 사용하느라 신라호텔 이용해봤는데
정말 너무 좋더군요.
게다가 그 호텔 땅 기운이 좋은지... 몸상태도 좋아지더군요.
제가 자주 아픞곤 하는데... 안좋은 동네 가면 머리 아프고 그러거든요.
근데, 신라호텔은 몸이 가볍고 가뿐하고 하여간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돈만 허락 된다면 제주도 가면 항상 신라에 묵고 싶더라구요.
조식 뷔페도 만족스럽구요~
글쎄요
하룻밤자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허영심충족이지 뭐
제주도는 펜션이죠
잘고르면 창가에내눈높이에서 파도가쳐요
아침에일어날때 환상적이고
신라호텔밖에 안가봤지만 아이가 어리면 강추... 어리지않은 우리 애들도 호텔밖을 안나가려 했어요... 큰애는 호텔침구가 넘 좋다고 늘어져 있고 작은애는 수영장과 바닷가를 발에 땀나게 드나드느라 올레길 걷는게 목적인 저에겐 좀 불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조식은 뭐 먹을만했어요... 즉석에서 굽는 빵들이 맛있었어요...
제주신라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883 | 성폭행범 사형시키는 나라는 없나요? 5 | 제발거세나 | 2012/08/21 | 1,300 |
| 141882 | 지금 네이* 검색어 난리났네요 8 | 챙피하다 | 2012/08/21 | 4,805 |
| 141881 | 어성초 관해 여쭤봐요~ 3 | 궁금이 | 2012/08/21 | 2,257 |
| 141880 | (지름신 강림)아이폰 도킹오디오요 22 | 아정말 | 2012/08/21 | 2,077 |
| 141879 | 고 1 용돈 어찌주시나요 3 | 판단 | 2012/08/21 | 1,527 |
| 141878 | 어찌할까요? 조언절실 1 | 답답 | 2012/08/21 | 921 |
| 141877 | 진짜 짜증나..홈더하기 1 | 짜증나는 홈.. | 2012/08/21 | 1,010 |
| 141876 | 헌법재판소 견학 | 초등체험학습.. | 2012/08/21 | 978 |
| 141875 | 우리는 외국인을 욕할 권리가 있습니다 5 | 한민족사랑 | 2012/08/21 | 1,443 |
| 141874 | 토스잉글리쉬 어학기 질문이요 4 | 토스어학기 | 2012/08/21 | 2,230 |
| 141873 | 덥다고 여름에 특히 문 열면 안될듯 싶어요. 2 | ........ | 2012/08/21 | 2,901 |
| 141872 | 양가에서 아이 봐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요..(넋두리) 15 | 에휴 | 2012/08/21 | 3,081 |
| 141871 | 잃어버린 자전거를 한달만에 찾았는데..... 7 | 수상해..... | 2012/08/21 | 2,364 |
| 141870 | 중학교 남녀공학으로 보내야하는 이유 17 | 아들갖은엄마.. | 2012/08/21 | 5,452 |
| 141869 | 압구정동헌대고어떤지요 3 | 진학 | 2012/08/21 | 2,053 |
| 141868 | 피자가게 알바 여대생 너무 끔찍합니다ㅠㅠ 36 | ㅠㅠ | 2012/08/21 | 17,426 |
| 141867 | 참으로 괴롭습니다.. 2 | ,,,, | 2012/08/21 | 1,329 |
| 141866 | 오늘의 사회면..여자 여러분들, 우린 어찌 살아야할까요.. 6 | 세상이 | 2012/08/21 | 2,045 |
| 141865 | 네이버에 반한친일까페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3 | 열뻣쳐! | 2012/08/21 | 1,409 |
| 141864 | 보통은 자기 남편은 마눌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1 | 큰며늘 | 2012/08/21 | 1,360 |
| 141863 | 좋아하는 연예인이 회사 근처에 사는걸 알게됐어요 7 | Www | 2012/08/21 | 3,249 |
| 141862 | 베스트 오이김치 담을때요 2 | ... | 2012/08/21 | 1,734 |
| 141861 | 잠실 롯데 자주가시는분요? 2 | 자유부인 | 2012/08/21 | 1,359 |
| 141860 | 포도가 4키로 만천원해서 샀는데 맛이 별로라서 어째요 2 | 싼게 | 2012/08/21 | 1,622 |
| 141859 | 사주 역학 공부하시는 분들 여쭤볼 게 있어요 12 | 인샬라 | 2012/08/21 | 4,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