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유재석 이야기
1. ...
'12.7.16 4:25 PM (211.243.xxx.154)실제로 겪어본 김국진씨는 여리고 순하고 착한 사람이었어요.
예전에 박상철인가 그 가수 무명일때 현숙이 자기 공연에 데리고다니면서 자기 개런티를 나눠줬더랬어요.2. 저는
'12.7.16 4:50 PM (222.107.xxx.181)김국진이 좋아요.
남자로서 아주 매력있어요.
초반에는 힘들었지만(보기도 조마조마 했어요)
방송에서 다시 자리잡아 다행이에요.3. 김국진
'12.7.16 6:54 PM (211.224.xxx.193)은 진짜 물욕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약간 도사같은 느낌. 저 애기 말고도 많던데요. 김용만인간 누구가 장난으로 형 왜 내돈 꾼거 안갚아 그랬더니 김국진이 미안 얼마더라? 천만원 응 당장 부칠게..진짜로 바로 부쳤다고해요..실은 꾸지도 않았는데
이 애기도 있고 백지수표 애기도 있어요. 김국진 한창 잘나갈때 좋아하는 나이드신 어르신이 백지수표를 주면서 니가 쓰고 싶은 금액 다 쓰라고 주겠다고...김국진 왜 저한테 그런돈을 주시나요? 전 연예인일 뿐입니다. 거절했다고 해요
주변사람들이 다 좋아하는거 보면 깊이도 있고 무게도 있고 괜찮은 사람인듯.4. ..
'12.7.16 8:21 PM (118.221.xxx.179)김국진씨 좋아요. 한동안 안보이다가 다시 보게되서 반가워요.
5. 신봉선아니고
'12.7.17 12:37 PM (125.177.xxx.63)김숙이예요ㅋ 저얘긴 얼마전에 김숙이 나와서 얘기했었죠
유재석은 뭐 선행 얘기 저기저기 찾으면 많이 나올걸요
유명한걸로는 자유로에서 쓰러져있는 강아지 였나 고양이 였나 암튼
동물병원 데려다주고 꼭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치료비 넉넉히 주고 갔다는 ...6. 맞아요
'12.7.17 3:52 PM (211.207.xxx.157)김숙씨.
신봉선이라 쓰면서 뭔가 찜찜하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