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넘 멋진 영화네요..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한번 더 보고싶어요..^^
한마디로 넘 멋진 영화네요..
극장에서 내리기전에 한번 더 보고싶어요..^^
보고싶었는데 상영시간 안맞아서 포기했어요. 평들이 좋더군요.
초반 도입부..
올드 재즈풍에 맞춰 나열하던 파리의 모습(그것도 블로그에서 많이 본 풍격이다..그닥..)만 조금 괜찮고
에상 가능한 스토리와 무난한 마무리..지루하더이다..
우디 알렌도 노인이 되어 착해진 모냥..
가를라 부르니 사진서 별로도만 살아 움직이니 모델빨 제대로..
파리 관광청에서 만든 홍보 동영상인줄...
모네의 수련 갤러리 장면은 최고...
다만 과거로 돌아가도 낭만적이지 않다는 교훈만...^^
저도요. 영화 자체는 귀엽고 재밌었는데 우디알렌 영화로는 좀 지루했어요. 하지만 빠리 가고싶네요.ㅜㅜ
이걸로 아카데미 각본상 받았어요
이 영화는 파리 홍보영화 맞아요
이 영화보고 파리가서 사람들이 얼마나 실망할까 싶습니다.
그 비내리는 파리전경은 영화속 전경이지요.
아무튼 사르트르 부인 그 여자 맞죠? 영화가이드, 너무 웃기고
마지막 그 젊은 처자의 미소. 그게 빠리인거죠.
저도 파리의 야경 감상 잘했어요^^
본격 파리로 가고싶게 만드는 영화
몇년 전 봤던 모네의 수련을 다시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