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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인근지역 놀러 갑니다^^ 있으신 Tip을 주세요^^

코로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07-16 13:34:09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많이 받는 코로 입니다.

 

다음주 7/25 - 29일까지 무주로 휴가차 놀러 갑니다..

무주엔 겨울에 스키타러 한번 가보고, 여름에 10년전에 무거운 텐트 들고 2박 3일 줄창 술만 먹고 온 기억이

있어서요.. (그냥 터미널에서 산 올라 갔다, 내려와서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온 기억밖에)

 

일단,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휴양림가서 자리 줄 서보고, 없으면 찜질방가서 자고,

부부 둘이서 갑니다..

무주군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아.. 저희 수원 삽니다.. 그러니, 인근지역이라면 참~ 겁나 널지요~)

여기 왔으면 꼭, 가봐야 한다.. 이건 먹어봐야 한다.. 하는 것들 있음 알려주세요..

 

맞벌이 부부가, 애도 떼어 놓고 하는 1년에 한번 뿐인 여행입니다.

굽어 살피사, 여러 가지 알려주세요..

 

절대 광고 라고 생각지 않을테니, 맛집이나, 구경갈곳, 장소랑 식당 이름, 전화번호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4일 저녁에 가서 근처 찜질방(?? 근데 찜질방이 가까운 곳에 있나요?? 어디메쯤???) 가서 1박하고

담날부터 쏘다닐 예정입니다.

 

카드랑 현금 챙겨갈테니, 쪼매 비싸도 허용치 內에 들듯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8.3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4:31 PM (165.141.xxx.96)

    거기 가면 구천동 계곡 끼고 있는 펜션 많아요. 텐트는 잘 모르겠어요. 와인저장하는 동굴도 있었고(와인판매해요) 무주리조트 곤도라 타고 올라갈수 있으니 가보시는것도 좋아요. 근데 거기 위가 상당히 높아서 여름에 가도 에어컨 켜놓은것 처럼 찬바람 불어요. 생각보다 추우니까 추위 많이 타시면 올라갈때는 옷 하나 더 가져가세요. 먹는건 어죽 유명한데 저는 사람들이 많이 가던 금강식당 가봤었어요. 비린거 싫어하는데 그건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주 근처는 사실 볼만한게 많지 않아요. 그냥 계곡물이 좋다 정도.

  • 2. 아하핫
    '12.7.16 10:04 PM (180.69.xxx.166)

    전 적상사 좋더라구요.
    그리고 옥수수

  • 3. 코로
    '12.7.17 11:12 AM (118.34.xxx.86)

    금강식당.. 적상사.. 옥수수(엄청 좋아합니다) 꼭 새겨 듣겟습니다^^


    카드 들고 가는데도, 갈데 없고, 먹을곳 몰라서 라면 먹고 짬뽕 먹고 오는 일이 없도록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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