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주, 인근지역 놀러 갑니다^^ 있으신 Tip을 주세요^^

코로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07-16 13:34:09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 많이 받는 코로 입니다.

 

다음주 7/25 - 29일까지 무주로 휴가차 놀러 갑니다..

무주엔 겨울에 스키타러 한번 가보고, 여름에 10년전에 무거운 텐트 들고 2박 3일 줄창 술만 먹고 온 기억이

있어서요.. (그냥 터미널에서 산 올라 갔다, 내려와서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온 기억밖에)

 

일단,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휴양림가서 자리 줄 서보고, 없으면 찜질방가서 자고,

부부 둘이서 갑니다..

무주군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아.. 저희 수원 삽니다.. 그러니, 인근지역이라면 참~ 겁나 널지요~)

여기 왔으면 꼭, 가봐야 한다.. 이건 먹어봐야 한다.. 하는 것들 있음 알려주세요..

 

맞벌이 부부가, 애도 떼어 놓고 하는 1년에 한번 뿐인 여행입니다.

굽어 살피사, 여러 가지 알려주세요..

 

절대 광고 라고 생각지 않을테니, 맛집이나, 구경갈곳, 장소랑 식당 이름, 전화번호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4일 저녁에 가서 근처 찜질방(?? 근데 찜질방이 가까운 곳에 있나요?? 어디메쯤???) 가서 1박하고

담날부터 쏘다닐 예정입니다.

 

카드랑 현금 챙겨갈테니, 쪼매 비싸도 허용치 內에 들듯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8.34.xxx.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6 4:31 PM (165.141.xxx.96)

    거기 가면 구천동 계곡 끼고 있는 펜션 많아요. 텐트는 잘 모르겠어요. 와인저장하는 동굴도 있었고(와인판매해요) 무주리조트 곤도라 타고 올라갈수 있으니 가보시는것도 좋아요. 근데 거기 위가 상당히 높아서 여름에 가도 에어컨 켜놓은것 처럼 찬바람 불어요. 생각보다 추우니까 추위 많이 타시면 올라갈때는 옷 하나 더 가져가세요. 먹는건 어죽 유명한데 저는 사람들이 많이 가던 금강식당 가봤었어요. 비린거 싫어하는데 그건 꽤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주 근처는 사실 볼만한게 많지 않아요. 그냥 계곡물이 좋다 정도.

  • 2. 아하핫
    '12.7.16 10:04 PM (180.69.xxx.166)

    전 적상사 좋더라구요.
    그리고 옥수수

  • 3. 코로
    '12.7.17 11:12 AM (118.34.xxx.86)

    금강식당.. 적상사.. 옥수수(엄청 좋아합니다) 꼭 새겨 듣겟습니다^^


    카드 들고 가는데도, 갈데 없고, 먹을곳 몰라서 라면 먹고 짬뽕 먹고 오는 일이 없도록 도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92 가끔은 다 부질 없는 거 같아요 5 ... 2012/08/05 3,745
135791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요 5 ........ 2012/08/05 4,389
135790 비발디파크에서남이섬반나절다녀오는건무리인가요? 1 ♥♥ 2012/08/05 738
135789 올림픽 방송 “SBS 가장만족, KBS 무난, MBC 불만족” .. 5 방송 2012/08/05 1,313
135788 전기요금 계산 가능한 사이트 찾았어요 15 전기요금 2012/08/05 2,248
135787 잔인하고 무서운영화 못보는분들 25 많으시죠? 2012/08/05 6,625
135786 더운데 영어 한문장 부탁 드립니다 4 ;;;;;;.. 2012/08/05 807
135785 애정결핍극복하는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8/05 5,572
135784 선보구 오는날 19 2012/08/05 4,459
135783 급 결혼 허락받으러 여자친구집에 갈 때 뭐 사들고 가야 하나요?.. 9 둥이맘 2012/08/05 2,562
135782 신아람 선수 유럽 미술관 그림에 나오는 여자 같아요. 11 미인이네요... 2012/08/05 3,915
135781 왜 이리 사소한 일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는지.. 4 ........ 2012/08/05 1,183
135780 사위감으론 좋아할지 몰라도 아들한텐 힘들다고 안시킬걸요 8 울산현대생산.. 2012/08/05 2,726
135779 아이들 어떤거 먹이세요? 저지방우유?.. 2012/08/05 768
135778 정글의 법칙이 참 재미없어졌네요 9 ... 2012/08/05 3,067
135777 분식집 장사해보신 분이요 5 ... 2012/08/05 2,942
135776 상 엎은걸로도 이혼할 수 있을까요 72 오늘은요 2012/08/05 17,638
135775 석양의 탱고로 더위를 식히세요^^ 4 호박덩쿨 2012/08/05 952
135774 94년도 더위때 태어난 아이가 지금도 여전히 더위와... 4 짝퉁사감 2012/08/05 1,583
135773 힘들었네요~~~~~ 2 낑낑 2012/08/05 624
135772 개님들이 이날씨에 추워해요 ㅠ.ㅠ 6 우리집개님들.. 2012/08/05 1,240
135771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서류접수는 미뤄요 3 언젠가는 2012/08/05 3,410
135770 식사준비할때 에어컨 켜고? 끄고? 16 2012/08/05 4,228
135769 더우면 땀은 별로 안나고 기운빠지고 두통 오는건 왜 그런거죠? 3 .... 2012/08/05 2,790
135768 아이스팩 껴안고 있어요ㅠㅠ .. 2012/08/05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