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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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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이불을 아직도 깔고 자요.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7-16 13:31:33
원래는 겨울부터 봄까지 깔고 자더 두툼한 이불인데
올해는 아직도 넣어두지 못하고 그대로 쓰고 있어요
물론 세탁은 했지만요.

작년에는 여름에 깔고 자기 힘들 정도로 더워서
여름쯤에 바로 정리해서 넣어 뒀는데

올해는 되려 밤에 이불까지 덮고 잘 정도에요.
7월 장마라고 좀 추워서 계속 이용한다고 치면
8월은 더워서 넣어 놓을 수 있을지

그러다 곧 가을이고 겨울인데..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rning Point
    '12.7.16 1:35 PM (121.163.xxx.115)

    저희도 그래요..

    저희는 경기도인데.. 아직 선풍기도 못 꺼냈어요..
    올해 주택으로 이사와서 첫 여름인데 완전 더위 많이 타는 저희 가족.. 아직 선풍기 못 꺼냈으니 두꺼운 이불은 당연합니다

  • 2. 저도
    '12.7.16 1:38 PM (203.247.xxx.20)

    저도 아직 두툼한 거 깔고 간절기 차렵이불 덥고 자요, 인천이예요.

    아직 잘 때는 춥던데요?

    그래서 이러다 8월 금방 올 거고 여름도 금세 가겠구나, 하고 선풍기도 안 샀어요^^;;

  • 3. ...
    '12.7.16 2:20 PM (211.243.xxx.154)

    저도 선풍기 닦아만놓고 써보지도않았어요. 그러나 올해도 9월까지는 충분히 덥겠죠. 가을이 없어졌잖아요.

  • 4. 개구리
    '12.7.16 2:54 PM (222.112.xxx.222)

    저 부르셨나요
    저 아직도 극세사 덮어요 ㅠㅠ

  • 5. 저만 이상한게 아니군요
    '12.7.16 3:17 PM (123.109.xxx.240)

    저는 솜이불이요
    조금 더우면 다리에 휘감고 자다가
    아침에 보면 거의 뒤집어쓰고 자고 있어서 신랑이
    제 몸이 이상하다고 환자 취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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