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툼한 이불을 아직도 깔고 자요.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07-16 13:31:33
원래는 겨울부터 봄까지 깔고 자더 두툼한 이불인데
올해는 아직도 넣어두지 못하고 그대로 쓰고 있어요
물론 세탁은 했지만요.

작년에는 여름에 깔고 자기 힘들 정도로 더워서
여름쯤에 바로 정리해서 넣어 뒀는데

올해는 되려 밤에 이불까지 덮고 잘 정도에요.
7월 장마라고 좀 추워서 계속 이용한다고 치면
8월은 더워서 넣어 놓을 수 있을지

그러다 곧 가을이고 겨울인데..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rning Point
    '12.7.16 1:35 PM (121.163.xxx.115)

    저희도 그래요..

    저희는 경기도인데.. 아직 선풍기도 못 꺼냈어요..
    올해 주택으로 이사와서 첫 여름인데 완전 더위 많이 타는 저희 가족.. 아직 선풍기 못 꺼냈으니 두꺼운 이불은 당연합니다

  • 2. 저도
    '12.7.16 1:38 PM (203.247.xxx.20)

    저도 아직 두툼한 거 깔고 간절기 차렵이불 덥고 자요, 인천이예요.

    아직 잘 때는 춥던데요?

    그래서 이러다 8월 금방 올 거고 여름도 금세 가겠구나, 하고 선풍기도 안 샀어요^^;;

  • 3. ...
    '12.7.16 2:20 PM (211.243.xxx.154)

    저도 선풍기 닦아만놓고 써보지도않았어요. 그러나 올해도 9월까지는 충분히 덥겠죠. 가을이 없어졌잖아요.

  • 4. 개구리
    '12.7.16 2:54 PM (222.112.xxx.222)

    저 부르셨나요
    저 아직도 극세사 덮어요 ㅠㅠ

  • 5. 저만 이상한게 아니군요
    '12.7.16 3:17 PM (123.109.xxx.240)

    저는 솜이불이요
    조금 더우면 다리에 휘감고 자다가
    아침에 보면 거의 뒤집어쓰고 자고 있어서 신랑이
    제 몸이 이상하다고 환자 취급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21 유머!!! 큰거 고추와 작은 고추의 논리력 ㅎㅎㅎㅎ 1 수민맘1 2012/08/13 1,804
138820 반찬도우미 4주 구하는데 어렵네요... 9 2012/08/13 4,057
138819 아이스 에이지와 새미의 어드벤처 중 4 영화 2012/08/13 1,167
138818 영구치가 없다는 중1 아이 어쩌면 좋아요? 8 노을 2012/08/13 2,553
138817 사업 하시는 분 1 친구남편 2012/08/13 830
138816 세상에 오늘 경복궁옆 큰불 났네요 ㅠㅠ 8 열솟는다 2012/08/13 2,538
138815 16년 째 신혼이라네요 8 .. 2012/08/13 4,369
138814 샤넬백 관세.. 4 조심히.. 2012/08/13 4,117
138813 가방이나 구두 대신 칼에 꽂히시는(?) 분들 계시나요? ^^ 13 레모네이드 2012/08/13 2,214
138812 남자의 자격 북한여성들 보니깐 성형을 많이 했더라구요 13 .. 2012/08/13 4,469
138811 저녁 뭐해드실거에요? 4 뭐먹지? 2012/08/13 1,250
138810 저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하다 생각하거든요.. 10 rrr 2012/08/13 3,167
138809 런던 올림픽 개막시, 폐막식을 보며 5 당근 2012/08/13 1,712
138808 자게에 아쉬운점:-( 3 곰녀 2012/08/13 1,377
138807 남자나 여자나...이런데 약해요.. 4 rrr 2012/08/13 2,150
138806 서울 지금 덥나요? 6 ... 2012/08/13 1,562
138805 넝쿨당에서 이숙이가 유준상이벤트때 입었던 원피스 이쁜가요? 23 .. 2012/08/13 3,403
138804 집 만기가 돌아왔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이사 2012/08/13 1,144
138803 성조숙증 증상에 관해 문의드려요 3 성조숙증 2012/08/13 2,910
138802 피자헛 미트스파게티 레시피가 뭔가요? 4 궁금 2012/08/13 1,629
138801 제2의 신정환 나오나요..티아라 제대로 강을 건넌 듯~ 7 ㄷㄷㄷ 2012/08/13 8,327
138800 이게 어찌 된건가요? 2 햄스터 2012/08/13 843
138799 살찌는것과 인구증가의 공통점 4 비만 2012/08/13 1,412
138798 리솜 포레스트.. 3 리솜 포레스.. 2012/08/13 2,958
138797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는다는 것.. 27 .. 2012/08/13 8,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