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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집을 공동명의 해줬서요

좋네여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2-07-16 13:23:49
결혼한지 1개월인데요 신랑이 공동명의
해주었서요 집 아끼고 사랑하라는 의미에서
대출1억에 대한 공동책임이니 열시미 일하라고
ㅎ 괜히 기분이 좋네요 싯가 9억짜리 반쪽 집주인이 되니 ㅋ
IP : 110.70.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6 1:27 PM (152.149.xxx.115)

    8억에 대해선 얼마나 기여나 부담을 하시었는지?

  • 2. ....
    '12.7.16 1:31 PM (119.197.xxx.71)

    그러나 유사시?에 산수하면 8억은 남편것이라는, 명의하고 상관없어요.

  • 3.
    '12.7.16 1:32 PM (58.123.xxx.32)

    그래도 기분좋으시겠어요.
    위의 초치는 댓글은 무시하세요 ㅎ
    대출 잘 갚으시고요~~

  • 4. ....
    '12.7.16 1:34 PM (119.197.xxx.71)

    아! 절세 효과도 있네요.

  • 5. ..
    '12.7.16 1:38 PM (152.149.xxx.115)

    갈라서면 시댁에서 집사준 8억은 남편 것이 되남요? 공동명의 인데두요?

  • 6. ....
    '12.7.16 1:42 PM (211.244.xxx.167)

    기분 좋으시겠어요
    이제 그 기분으로 한글공부좀...열심히 하세요....

  • 7. 개구리
    '12.7.16 2:56 PM (222.112.xxx.222)

    축하드려요 대출갚으면서 즐겁게 사셔요
    자랑글이라 댓글들이 좀 거치군요^^ㅎㅎ

    윗분들 갈라선다든지 이런말하면 안되는겁니당@@
    글구 명의랑은 아무상관없어요 재산적 기여도가 있는사람겁니다

  • 8. ...
    '12.7.16 3:55 PM (116.34.xxx.153)

    명의도 중요한거죠..^^
    내 돈은 아니라도...싸우거나 할때 따로 통장도 없고 내 앞으로 된거 하나도 없다보니
    서글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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