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가는데요..
하루정도 롱원피스(페이즐리 문양)입고 위에 레이어드 용으로 망니트 하나 걸치려 하는데..
관광지 돌아다니는데 불편할까요? 롱원피스가 여름휴가지 대세던데..
막상 휴가가보면.. 해변가에서도, 관광지에서도 많이들 입지는 않더라구요..
7월말에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가는데요..
하루정도 롱원피스(페이즐리 문양)입고 위에 레이어드 용으로 망니트 하나 걸치려 하는데..
관광지 돌아다니는데 불편할까요? 롱원피스가 여름휴가지 대세던데..
막상 휴가가보면.. 해변가에서도, 관광지에서도 많이들 입지는 않더라구요..
안불편해요. 펄럭펄럭 근데 키가 작으시면 좀 불편하실수도 있겠네요. 저는 키 작지만 굽이 좁 있는 웨지샌들을 신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이른 휴가 다녀왔는데 거의 못봤습니다.
더워서 다리에 촥촥 감깁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은 그냥 촬영용 설정이죠.
해외에 살 때도 별로 못봤어요.
치마가 바지보단 시원하고 편하죠.
몸에 딱 맞는 스커트면 몰라도
롱 원피스면 편할거 같은데요.
전 늘 롱 원피스로 여행가요.
가장 편하면서 예쁜 복장이라고 생각해요.
이쁜데 좀 더울까요
편하고 예뻐요. 저도 여행갈 때 늘 롱스커트나 롱원피스 입어요.
저두 휴가갈때 롱원피스 입고가요.. .아주 편하고 좋아요.
저도 여행갈때 롱원피스 잘 입어요. 물론 롱원피스만 입진 않고 반바지도 즐겨 입구요
좀 추운곳 여행할땐 청바지도~^^
편하고 예뻐요. 결혼 초에 한여름에 제주도 여름휴가 갔을땐 정말 롱 원피스만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모자도 이쁜거 쓰고 다니세요^^
땀찬 바지보다 낫죠.
편하고 꾸민듯 아닌듯...
다만 위에 유행지난 니트 볼레로만 아니라면.
그건 너무너무 촌시려워요.
항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치마가 길면 엄청 펄럭거려요.
펄럭거리다 뒤집히는 경우도 종종있음
롱치마는 좋지만 제주도엔 좀....
롱원피스가 편하고 더 시원해요. 이쁘기도 하구요.
롱 스커트는 바지 보다 편하던데 ;
소재 잘 보고 사셔야 덥지 않아요 ♥
저도 롱원피스 완전 많이 입어요. 여행 다닐때마다.
근데 원피스 소재가 쉬폰처럼 하늘거리고 펄럭거리고 이런건 절대 안입구요.. 이런건 걸리적 거리고 안좋구요. 그냥 면같은걸루요. 딱 떨어지는 느낌의 약간 스판처럼 신축성있는 원피스.. 완전 발목 길이도 아니고 발목과 종아리 어중간한 사이.. (어차피 제가 키가 커서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 찾기도 힘들지만.) 그런거 입어요.
통풍도 잘되고 속에 다리 벌리고 앉아도 잘 안보이고.. 진짜 편해요. 면으로 된거라.. 그거에 운동화 받쳐 입어도 나름 괜찮아 보여요. 등산이나 심각한 하이킹 할꺼 아니고 걍 도시 돌아다니거나 해변가 갈거면.. 그거에 쪼리에 수영복 따로 챙겨서 다녀도 딱 좋아요.
저는 놀러다닐때 아니고도 넘 잘입고 다녀요..완전 시원하고..편하고..멋스럽고..
전 키가작아 안입지만요
보기엔
멋스럽고 션~해보여요^^;;
남 신경쓰지 말고 예쁘게 입으세요
제주도라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 방콕 시내 호텔에서
완전 탱크탑인,, 치렁하고 화려한 롱 원피스 입고 아침 먹으러 내려온 한국 아가씨들 보고
좀 뭥미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