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4살
둘째는 6개월 입니다. 모유수유만 하고 있구요.
저희 부부나 첫째나 활동적인 걸 별로 안 좋아하구요
휴가이니만큼 조용히 쉬다가 오는 곳을 선호했었어요. 그동안 성수기는 일부러 피해 다녔었구요..
올해엔 6개월 둘째가 있어서 휴가를 어디 다녀와야 하나 싶어요.
첫째 때는 3살 때 첨으로 휴가라고 데리고 다녔었는데
젖먹이 둘째 때문에 휴가를 포기하기엔, 첫째도 있고.. 제대로 된 휴식을 못 가져본 저나 남편도 있구요..
그래서.. 어디든 가까운 곳으로! 시설 좋은 곳으로!! 뭘 하든 동선이 짧은 곳으로!!!
1박 2일이라도 다녀왔으면 하는데요..
저희 집은 경기도 용인이고
휴가 계획은... 아직까진 첫째 어린이집이 쉬는 극성수기이지만, 변경할 의사가 만땅 있어요. -_-;;
호텔보다는.. 둘째 이유식 만들거나 차라도 한 잔 할 수 있는 리조트가 좋을 것 같구요,
아기들이 있으니 시설은 깨끗한 곳이면 더더욱...
조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면 더더욱 좋겠구요..
(이젠 밥하기도 귀찮아 진다는..;;;)
그래서 살짝 눈길 가는 곳이 요기... 곤지암 리조트는 어떤가요?
다녀오셨던 분들,,,
리조트 가격이나
리조트 내 편의시설이나
자세하게 알려주심 감사해요..
아니면.. 다른 곳 추천해 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