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3학년 신장과 체중

다른집 조회수 : 17,761
작성일 : 2012-07-16 10:14:45

초등3학년인데 키는 142에 몸무게 41키로에요.

다이어트중이라 좀 빠진편이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예전에는 뚱뚱한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통통한 느낌!

평균신장표와 체중을 검색해봤는데 자료마다 많이 차이가 나네요.

어떤 자료에는 34키로가 표준체중이래고 어떤 자료에는 38키로가 표준체중이래구요.

(키가 142일 경우에 해당하는 몸무게에요.)

다른집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는 어느정도인가요?

IP : 1.236.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16 10:15 AM (180.68.xxx.122)

    4학년딸이 143에 40 정도네요.얘또 통통 ..하비조짐이..ㅜㅜ.태권도 줄넘기 다니고 있어요

  • 2. ..
    '12.7.16 10:22 AM (114.200.xxx.50)

    저희애 초4 145cm, 35kg 왔다갔다합니다. 마른편은 아니구 몸무게 항상 신경쓰여요. 단거, 인스턴트 가급적 덜 먹게끔 조절시킵니다. 살찌면 키 안자를까봐요

  • 3. 아나키
    '12.7.16 10:29 AM (116.39.xxx.3)

    초3 이구요.
    141cm ,30kg
    딸이구요. 매일 태권도 해요.

  • 4. ..
    '12.7.16 10:49 AM (203.244.xxx.14)

    다이어트는 해야겠네요
    여아가 40키로가 넘어가면 그걸 할수 있는 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고 몸에서도 할때가 되었구나 하고 준비를 한답니다
    아직 너무 이르고 시작하면 키도 안크니 조절하셔야겠어요

  • 5. 소심해
    '12.7.16 11:04 AM (115.23.xxx.14)

    초3 아들, 135cm 35kg인데, 보통에서 약간 통통이에요.
    매일 태권도 가구요, 저녁밥 먹을 때까지 밖에서 놀아요.

  • 6. 월욜
    '12.7.16 11:04 AM (119.67.xxx.222)

    딸애는 너무 말라서 걱정인데요. 132 24키로예요. 입이짧은편이예요

  • 7. .ᆞ
    '12.7.16 11:28 AM (1.245.xxx.180)

    키132 26 키로예요
    3학년 딸이구요 엉덩이만 통통해요

  • 8. 원글맘
    '12.7.16 12:22 PM (1.236.xxx.72)

    203.244 님
    현재 초등3학년에게서 2차성징이 나타나는건 빠른게 아니라 정상적인 범주랍니다.
    요즘 성조숙증때문에 걱정하는 엄마들이 많을것 같아 댓글 달아요.
    성조숙증은 현재 유치원생(6세~7세)때 나타나는 2차성징일 경우입니다.
    초등3학년에서 나타나는 2차성징이 빠르다고 볼수는 없답니다.
    그리고 몸무게에 의한 호르몬분비도 비만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과체중인 아이나 저체중인 아이들은 호르몬분비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성조숙증 문제로 고민하는 엄마들도 있을텐데
    그냥 몸무게 얼마 이상이면 성조숙증이 온다는 식의 얘기는 오해의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 9. 흑 ㅠ.ㅠ
    '12.7.16 12:24 PM (122.34.xxx.20)

    초3 울 아들은 넘 말랐어요.
    키 135cm에 몸무게 28kg 이요.
    얘도 엉덩이만 통통하고 진짜 다리보면 젓가락 두개가 걸어가요.
    팔에는 가느다란 나뭇가지 붙어있는 것 같구요.
    어렸을 때부터 입이 짧았어요.
    먹기는 골고루 잘 먹는 편인데 많이 먹질 못해요.

  • 10. 말라깽이
    '12.7.16 12:31 PM (125.187.xxx.194)

    여아 135-25예요..
    말랐어요..밥도 조금먹고 과일은 달고 살아요..

  • 11. 제가 들은것은...
    '12.7.16 12:48 PM (211.219.xxx.62)

    저희딸 초3인데.. 제가 의사선생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요.
    이차성징 만10세부터가 정상이구요, 초3 나이 (보통 만 9세)에 2차 성징 나타나면 빠른편요..
    하지만 그걸로 병원에서 치료를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냥 빠른편이다..
    만9세전에 (즉 만 8세 정도) 나타나면 치료를 하구요.
    체지방율이 호르몬에 영향주는것은 맞구요.

    2차성징이 주로 가슴발달로 시작하는데..
    저희가 흔히 걱정하는 키 크고 이런것은 생리 시작하면 게임 끝..
    그래서 만9세에 가슴발달 한 경우 치료는 안해도 생리 시작하는것은 어떻게든 늦추도록 하는것이 좋다
    이렇게 들었어요.

  • 12. 나는 나
    '12.7.16 1:06 PM (112.152.xxx.12)

    초3 여아 132cm에 옷 다입고 21kg입니다.
    너무 말라서 보기도 안스러워보인디는...

  • 13. 원글맘
    '12.7.16 1:15 PM (1.236.xxx.72)

    211.219님 좋은 글에 감사드려요.
    저도 많은 참고가 되었어요.^^

  • 14. 남아
    '12.7.16 1:5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130에 24키로
    말라깽이

  • 15. 이누
    '12.7.16 10:09 PM (110.8.xxx.42)

    초3여아 139cm에 29kg에요 반에서 여아중에 제일 크고(월등하겐 아니구요 비슷비슷한데 조금 큰 정도) 마른 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35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4,597
141334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919
141333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2,599
141332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229
141331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1,743
141330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046
141329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1,384
141328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901
141327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1,876
141326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4,468
141325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868
141324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919
141323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5,783
141322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338
141321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187
141320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1,769
141319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160
141318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312
141317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049
141316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2,664
141315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4,503
141314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1,358
141313 교정상담시 찍은 사진 달라고 해도 될까요? 교정인 2012/08/20 1,396
141312 에어컨은 언제 사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4 사자 2012/08/20 2,349
141311 한국여자-외국남자 결혼보면 경상도 지역이 많은 것 같은데 9 궁금이 2012/08/20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