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성 결혼설마다 나오는 내조소리를 들으며...

휴우... 조회수 : 5,110
작성일 : 2012-07-16 10:05:18

근데 여기는 여자도 자기 세계와 자기 일이 있어야 된다고 부르짖고
결혼하고 집에 앉아서 전문직 잘난 남편에게 헌신하는 삶은 순종적이고 자기가 없는 답답한 세계고
그렇게 살면 남자가 그런 자기 세계 없는 답답한 여자에게 지겨워져서

바람피거나 자식이 한심하게 볼거라는게 대세댓글 아니었나요?

남자가 박지성이면 다 필요없는건가;;;;;;
저기..그런데 제 생각에는 박지성은 여자라고는 없던 싱글일때도 자기 생활 다 잘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결혼하면 지금껏 알아서 잘 먹고 다니던 자기 밥도 자기가 못챙겨먹는 바보 천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옷도 제대로 못챙겨입는 팔푼이가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아내가 없어서 프리미어리그 못 있었나요?

그럼 운동선수들은 결혼을 꼭 해야겠어요.....챙겨주는 아내가 있어야 성적이 나오니까...

박태환도 빨리 결혼해야겠네요.....수영 잘하려면.....

 

제 생각에는 아내감은 결혼하고 박지성과 서로 사랑하며 살고 마음고생 안시키고 마음 편하게 해 주고

경제적으로 박지성을 착취하고 등골빼먹으며 사치 허영에 들떠 살지 않고(물론 호강이야 좀 해도 좋겠지만...ㅎㅎ)

박지성 바쁘다고 외롭다고 박지성 들들 볶지 않으면 충분하지.... 

무슨 지금까지 먹지도 않던 여자표 보양식에 마사지에? 또 뭘 해줘야하나요?

물론 추신수 아내 내조 장면 텔레비전에서 저도 보기야 했죠.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건 아내의 개인 능력치고 추신수 복이지......

박지성도 인간인데 그런게 필요하면 충분히 헬스 트레이너나 개인 영양사를 들이면 되지(지금도 있겠지만)

결혼이 무슨 박지성 관리사 취업경로인것도 아니고

설령 그런쪽 능력이 좀 부족되더라도 박지성이 일단 사랑하고 그 여자도 박지성 진심으로 사랑하고 

여자가 박지성 인생에 있어서 방해되지 않는 수준이면 족하다고 전 생각해요.

 

82가 좋은 사이트임에는 분명하지만

주관이 흔들흔들할때가 자주 보이는 것 같아요.

언제는 여자도 주도적인 삶을 살으라다가 갑자기 박지성 이야기 나오면

헌신적으로 내조할 여성상이 필요하다;;;;ㅎㅎ

그런분들은 남편에게 얼마나 헌신적인 내조를 하시나요?

우리나라의 세계적 여성 운동선수들은 남편의 내조를 얼마나 잘 받고 있나요?

박지성이 물론 보통 남자가 아니기야 하지만

박지성도 선수이기 전에 한 남자인데 우리가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배두나랑 일면식도 당연히 없구요 ㅎㅎㅎㅎ

박지성이나 배두나나 결혼을 하든 애를 낳든 아무 상관도 없는데

문득 박지성 결혼설마다 나오는 내조 내조 소리때문에 몇 자 적어봅니다.....

 

 

IP : 125.185.xxx.1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6 10:07 AM (152.149.xxx.115)

    경제적으로 박지성을 착취하고 등골빼먹으며 사치 허영에 들떠 살지 않고, 어느 정도 자기 일 전문적으로 할수 있는 그런 여성이어야..

  • 2.
    '12.7.16 10:08 AM (59.7.xxx.246)

    배두나랑 결혼 찬성일세

  • 3. 참새짹
    '12.7.16 10:08 AM (112.170.xxx.65)

    원글님이 말씀하신게 바로 내조인데 연예인은 그게 어려울것 같다는거죠. 전례도 있고하니 박지성 아버님 말씀이 딱히 기우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4. ...
    '12.7.16 10:08 AM (121.160.xxx.196)

    기대치가 아내가 있을때와 없을때가 다르니까 그렇겠죠.

  • 5. ....
    '12.7.16 10:09 AM (183.91.xxx.35)

    그러게요
    박지성하고 그 아버지 눈이
    하늘을 찌를거 같아요
    여기 댓글만 부담스러워요

  • 6. park
    '12.7.16 10:10 AM (59.6.xxx.169)

    박지성은 이미 선수로서 내조와 집중케어 받을 시기는 지났어요. 제일 치열하게 선수시절 할 시기에 부모님이 다 해주셨는데요 뭐.

  • 7. ....
    '12.7.16 10:10 AM (183.91.xxx.35)

    댓글만☞ 댓글만 봐도

  • 8. 음음
    '12.7.16 10:10 AM (128.134.xxx.2)

    그러게 말입니다.. 자기 일 똑부러지게 잘하는 여자 만나 함께 잘 살면 되는거지, 여자는 남자 내조하려고 태어난 존재인건지..

  • 9. ~~~
    '12.7.16 10:11 AM (218.158.xxx.113)

    내조가 뭐 별건가요
    남편 얼굴에 먹칠안하고, 좋은음식 잘해 주고 살림잘하면 되는거죠
    밖에 나도는 여자 아니면
    누구랑 결혼해도 그정도는 하는게 내조아닌가요?
    근데
    내조라 하면 무슨
    내인생 포기하고 남편만 바라보는거라 생각하는게 문제예요
    사회적으로 욕먹지않는 굵직굵직한 인물들 보세요
    그 부인들이 인생포기했나요

  • 10. ...
    '12.7.16 10:11 AM (183.91.xxx.35)

    근데 전례가 누군가요?

  • 11. 불감증
    '12.7.16 10:12 AM (121.140.xxx.77)

    파파보이.

  • 12. ㅇㅇ
    '12.7.16 10:12 AM (180.68.xxx.122)

    배두나도 보면 엄마가 완전 작품 만들듯이 키웠던데
    뭐랄까
    둘이 너무 생뚱 맞아서 사람들이 놀란것도 있고
    배두나 엄마도 만만치 않을거 같고
    박지성 아빠도 비슷하고

    본인들은 그저 그런 일들에 어른들땜에 힘들거 같기도..
    둘데 너무 쎄요..그 옆의 기운들이..

  • 13. 혼자일때와 둘이는 다르죠
    '12.7.16 10:13 AM (221.139.xxx.8)

    혼자일때 똑부러지게 살았다고 둘일때도 그게 되나요.

    나 혼자 살때야 명절이든 생신이든 뭐든 돈보내드려도 되고 매니저나 누구 시켜서 선물 골라서 보내드려도 되고 힘드니 안가도 되고 ......그런것들이 가능했는데 누군가 함께 살게되니 그 가족도 챙겨야하고 그러려면 내 스케쥴 조정해서 쪼개야 되는데 그거 잘못하면 감정싸움되서 운동할때 집중도 안되고 ...........

    그래서 혼자 사는게 더 편하다 그러는거고 남자운동선수다 보니 한국정서라는게 크게 작용하니 '내조'라는게 있는거고 그런거죠 뭐.
    안좋게 끝난 선수들의 사례도 있구요.
    박지성아버님의 말씀이 딱히 기우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22

  • 14. 내조를
    '12.7.16 10:18 AM (125.135.xxx.131)

    왜 나쁘게 보시는지?
    자기 소신 뚜렷하고 일로 능력내겠다 하시는 분은 그렇게 살면 되고..
    얌전하게 살림하면서 남편 특히 박지성같은 대스타에 훌륭한 국가적 보물을..
    내가 잘 보살피고 잘 먹이고 건강 관리 해주는 내 남편 하나 잘 건사하겠다는 내조가 얼마나 훌륭한가요?
    그 한 몸 잘 내조해줘서 벌어 들일 외화가 얼마야?
    결국은 말이 내조지 것도 더 훌륭한직업이네요, 내조의 여왕이란 직업!
    그 사람의 2세까지 낳아 잘 키워 낸다면 정말 훌륭하죠.

  • 15. qoensk
    '12.7.16 10:22 AM (112.150.xxx.65)

    배두나 두살 연상
    배두나는 33세이고
    박지성은 31세.
    더구나 박지성은 몇백억 재산가인데 아들이 몇백언 재산가인데, 왜 연예인 부인을 맞고싶겠어요
    그 누구도 다 만날수 있는데요

  • 16. 둘이
    '12.7.16 10:26 AM (220.79.xxx.203)

    진짜 사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렇게 생뚱맞다? 싶은 느낌은 처음이네요.
    미안하지만, 너무 안 어울리는 느낌...
    윗님들 말씀대로, 배두나 어머니와 박지성 아버지.. 불꽃튀길것 같다는.

  • 17. 심지어
    '12.7.16 10:26 AM (112.150.xxx.65)

    허정문 감독도 자기딸하구 엮어볼려구 그 난리를 치든데.

  • 18.
    '12.7.16 10:26 AM (114.204.xxx.36)

    내조하면서 살겠다는 여자가 줄을 설텐데요...많이 배우고 예쁘고 젊은 여자들이요..

    자아실현;;; 때문에 직장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대개는 나이들면 체력문제나 아이를 직접 키우고 싶어서
    직장 안다니는 경우 많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다니는건 근무환경이나 대우가 좋은 전문직일 경우에나 그렇죠...

    집에서 내조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여자들 많고 많아요...;;;

  • 19. 아마
    '12.7.16 10:26 AM (182.211.xxx.135)

    지성부친은 찬호박 와이프 정도 되어야 만족하실껄요?
    암튼 좋은 부인 만나 축구도 잘하고 좋은 일도 하면서 잘 살았음 좋겠어요.

  • 20. ,,
    '12.7.16 10:27 AM (119.71.xxx.179)

    여기서도 늘 부잣집은 며느리가 맞벌이 안하구, 애키우고, 내조하길 바란다~ 뭐 이런야기 하잖아요. 그런 사람만나면되죠머

  • 21.
    '12.7.16 10:29 AM (98.232.xxx.146)

    그러니까 저희가 그런것보단 박지성 아버지께서 "내조"할 여자를 원한다고 못박으셨다잖아요. 근데 튀고 주목받기 원하는 연예인 특성상 연예인은 좀 내조가 힘들지 않을까 한거죠

  • 22. ...
    '12.7.16 10:29 AM (152.149.xxx.115)

    남편 특히 박지성같은 대스타에 훌륭한 국가적 보물을..
    내가 잘 보살피고 잘 먹이고 건강 관리 해주는 내 남편 하나 잘 건사하겠다는 내조가 얼마나 훌륭한가요?
    아들도 낳으면 축구선수로...ㅋㅋ

  • 23. 원글입니다.
    '12.7.16 10:30 AM (125.185.xxx.153)

    혼자일때와 둘일때는 다르다는 말 하신 분 말씀 듣고 저도 아.....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그것도 둘이 감당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훌륭하고 위대한 운동선수라도 결혼에는 초보일 수 밖에 없는데 둘이 극복하며 맞춰갈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좋은 지적 감사해요.

    그리고 제가 내조를 나쁘게 본 건 아닙니다. 일정부분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박지성과 결혼할 여자는 내조를 잘 했으면 좋겠다' 라는 팬과 부모의 기대와 바람이 아니라
    '00는 내조를 잘 못할 것 같으니 박지성의 좋은 아내감이 아니라고 생각해'라는 단정적인 생각은
    글쎄요 한 끗차이이기는 한데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그리고 ㅎㅎ 부끄럽지만 제가 내조를 잘 할거라고 말씀해 주신 분^^;;;
    저는...네....잘하는 편입니다...
    평소에 워낙 잘 못하기때문에 어쩌다 힘써 요리나 안마라도 한 번 잘해주면
    남편이 너 애썼다고 고맙다고 너무 좋아하게 되는 쪽으로....ㅠㅠㅠㅠ잘 합니다 하하하...;;;
    부끄럽습니다^^;;

  • 24.
    '12.7.16 10:34 AM (112.150.xxx.65)

    최진실 조성민 보세요
    선동렬 보시구요
    박찬호도 보세요
    얼마나 비극적으로 끝나는지.

    그거 다 아니, 부모들이 반대하죠. 배두나씨 엄마도 반대하시길 빌어봅니다. 봉잡았다 생각말길

  • 25.
    '12.7.16 10:34 AM (112.150.xxx.65)

    선동렬이나 박찬호는 아주 성공적인 케이스에요. 하지만 다른케이스 생각해보세요
    유혜정인가, 그 선수도 결국 이혼
    다 이혼이에요

  • 26.
    '12.7.16 10:36 AM (14.37.xxx.184)

    할일 없는 사람들도 많네..
    돈 많은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내조를 하던.. 외조를 하던.. ㅋㅋ
    내조할 여자 원하면 원하는거고..아니면 아닌거고..
    개인적으로 저도 탈렌트나 연예인은 싫네요...

  • 27. 음음
    '12.7.16 10:36 AM (128.134.xxx.2)

    차범근, 안정환, 설기현 등등 다 잘살지 않나요? 이혼율이 뭐 비단 운동선수만 높은것도 아니구요,,

  • 28. ..
    '12.7.16 10:37 AM (222.235.xxx.33)

    퇴물 운동선수에게 무슨 내조가 얼마나 필요하길래 내조내조 거리나

  • 29. .........
    '12.7.16 10:47 AM (118.219.xxx.76)

    박지성은 결혼하기 힘들겠네요 이렇게 국민시누이 국민시어머니가 많아서...

  • 30. 배두나 모친 설치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12.7.16 10:53 AM (175.119.xxx.66)

    배두나 모친이 박지성 부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겁니다.

    만약 둘이 결혼하면 박지성이 처가살이에 스트레스 만만치 않을거에요.
    자세한 이야기 하긴 뭐하지만 배두나 모친이 더 난리죠.
    사실 이열애설이 필요한건 배두나쪽이죠.
    배우로써 화제성 떨어져 캐스팅이 잘 안되고 있는 판국에 이보다 더한 호재가 있을까요?

  • 31. 파사현정
    '12.7.16 11:02 AM (203.251.xxx.119)

    그런거 보면 우스개소리로
    우리나라 스타중 사사건건 간섭하며 국민들이 시어머니라고 듣는 선수가
    김연아, 박지성, 박태환이라고 하죠.

  • 32. 완전동감
    '12.7.16 11:34 AM (211.246.xxx.225)

    원글님말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딸 애지중지 잘 키워서
    남의 아들 "내조, 뒷바라지" 하러 보내고 싶진 않아요.
    특히 저런 시아버지라면 얼마나 마음고생 심할지...

  • 33. 배두나가
    '12.7.16 12:21 PM (123.212.xxx.250)

    캐스팅이 잘 안 되고 있다니 뭔소린지...
    얼마전 코리아 하지원이랑 투탑이었고
    워쇼스키 영화 찍지 않았나요?

  • 34. 행복한 오늘
    '12.7.16 12:31 PM (211.215.xxx.82)

    조성민이 운동 못 한게 최진실 탓인가요?조성민은 일본 있을때도 사생활 좋지 않은 소문 많았고요 내조를 떠나 선수 본인의 자질과 근성 인성이 먼저라고 봅니다 연예인과 결혼한 선수중에 선수생활 잘하는 선수도 많습니다 마치 집안에 무슨일 생기면 여자가 잘못 들어와서 그렇다고 모든 책임을 약자인 며느리에게 전가하는 사고 방식과 흡사하네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 . 답답하네요

  • 35. ..
    '12.7.16 4:59 PM (1.245.xxx.175)

    어휴 내조내조 지긋지긋해요.

    박지성 아버지가 내조잘하는 며느리 원한다는건 그러려니 하겠지만,
    무슨 대한민국국민이 다 박지성 누나라도 된양 며느리는 참한여자였음 좋겠다고 다들 그러질않나.

    웃겨요들. 그래놓고 남녀평등은. ㅡㅡ;;

  • 36. ..
    '12.7.16 5:00 PM (1.245.xxx.175)

    그리고 조성민만 선수로서 망쳤나요?
    최진실도 배우로서 치명타 입었죠. 그후로 자기능력으로 혼자일어선거고.

    그러는 조성민은 왜 최진실 외조 잘 못해줬나요?
    부인의 내조는 의무고 남편의 외조는 선택입니까??

    참 같은 여자들끼리 이러는거보면 정떨어져요.

  • 37. ???
    '12.7.16 5:22 PM (118.38.xxx.44)

    까탈스런 시아버지라 박지성이 결혼을 못하던 말던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내조라는 말에 거부감 일으키는 것 만큼
    박지성아버지때문에 결혼 못할 거라는 말도 마찬가지네요.

    어떤 배우자를 원하던 그건 그들의 사정이지
    맞다 틀렸다 간섭할 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661 여름 가디건,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5 www 2012/07/25 1,982
131660 엘지폰으로 나꼼수외 듣기 5 애기해주세요.. 2012/07/25 603
131659 팔자주름.. 살빼면 옅어질까요? 10 거울보기싫다.. 2012/07/25 12,223
131658 카피라이터였거나 광고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 알려주세요! 4 힘내라 2012/07/25 973
131657 쓰던 가구 처분해야 할때는..? 1 ㅠㅠㅠㅠ 2012/07/25 2,026
131656 우도 인간극장 2012/07/25 845
131655 병원개원 선물? 1 문의 2012/07/25 2,559
131654 목줄없는 시커먼 큰 개하고 한눈에 교감이 되는 사람 2 교감 2012/07/25 1,423
131653 다른 사람이 실수 한걸 가지고 제가 한소리 들었어요 2 .. 2012/07/25 1,144
131652 재봉틀 고수님들! 면리플로 이불 만들려고 하는데요. 1 카푸치노 2012/07/25 1,124
131651 무슨 살이 이렇게도 안빠질까?ㅠ 9 살과의전쟁 2012/07/25 2,501
131650 조중동, '안철수 때리기' 시작 3 샬랄라 2012/07/25 1,535
131649 힐링캠프를 보고나서 좀 늦은 소감 2 생태산촌 2012/07/25 1,226
131648 박근헤도 책 나왔네요 ㅋㅋ 3 ㄴㄴㄴ 2012/07/25 1,577
131647 고2 딸 코 골아서 병원갔는데요.. 9 초코파이 2012/07/25 2,308
131646 피곤한 스타일... 2 아줌마 2012/07/25 1,192
131645 ....나꼼수 "신동엽-강호동 검찰 소환 임박".. 나꼼수 2012/07/25 1,637
131644 묵주반지.. 추천해주세요.. 12 .. 2012/07/25 5,357
131643 세대차이인건지..과감한옷차림에 눈살찌푸려져요 65 ... 2012/07/25 12,417
131642 미국유학 가는데 조언좀... 5 언젠가는.... 2012/07/25 1,924
131641 안드류 와이프 선경씨 저는 너무 부럽네요 8 좀아까끝난 2012/07/25 3,458
131640 칠순 케익 4 빵빵맘 2012/07/25 1,339
131639 공무원 시험 얼마나 공부해야 되나요? 5 공뭔준비생 2012/07/25 2,622
131638 밤사이 해동된 닭가슴살 상했을까요? 7 어떻해 2012/07/25 2,039
131637 사랑니 어디서 빼면 되는지요ㅜㅜ 3 선물 2012/07/25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