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할까 말까 하고 있어요. 50대 부모님이랑 저랑 3인 가족이 탈 거고요,
한번도 안 타봐서 남이섬 하늘자전거처럼 디따 힘들기만 하고 지루한 건 아닐지 걱정이;;
가격도 4인용은 32,000원이던데 그 값어치는 할런지 모르겠네요. 8월 중순 경 낮에 타기 힘들까요?
예약을 할까 말까 하고 있어요. 50대 부모님이랑 저랑 3인 가족이 탈 거고요,
한번도 안 타봐서 남이섬 하늘자전거처럼 디따 힘들기만 하고 지루한 건 아닐지 걱정이;;
가격도 4인용은 32,000원이던데 그 값어치는 할런지 모르겠네요. 8월 중순 경 낮에 타기 힘들까요?
비맞으면서 탔는데도 나쁘지 않았어요. 경치보며 사진도 찍으며 탔음 더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아요
꼭 타보세요
부모님은 경치 즐기시고
아이들은 자전거 페달밟는 재미에
신날거예요
중간 휴게소에서 군것질도 추억
부모님과 원글님 이렇게 세분이 타신다는거 아닌가요?
윗 댓글에 아이들 얘기가??
타볼만은 해요. 중간에 터널도 있고, 지루하지는 않은데요.
어쨌든 2명 정도는 페달 밟아야 해요.
저도 아이 앞에 태우고, 남편이랑 둘이 밟았는데도 은근 힘들더라구요.
아버님이 많이 돌리시지 않으면 혼자는 못해요.
비가 부슬부슬 오니 더 좋더라구요.
애들도 그날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요.
근데 땡볕엔 어떨지...
한여름과 한겨울에
타봤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에름엔 기다릴때만 퇴약볕이라
더웠지 자전거 타면서 가니
시원하더라구요
또가고싶어요
바쁘게 살다가 산에 핀 진달래구경한지가 한참인데 그거 타보고 산에 핀 진달래도 가까이서 보고 흐르는 내도 가까이서 보고 풀도 보고 시골동네도 가까이서 편하게 보니 좋던데요. 저흰 봄에 탔는데 비올때 타도 운치있고 좋을듯. 패달밟는건 힘들지 않아요
우리는 한겨울에 그 추울때 탔는데도 주변 경치보고 가느라 너~무 좋았어요. 기찻길옆 깊은 산속으로 달려가는거 너무 좋아요. 페달은 그냥 레일위를 달리는거라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거기까지 가서 안타고 오기에는 너무 아까운거! 일부러라도 가서 타보라고 권하고 싶은 거!
오오 감사합니다. 예약 했어요 ^^
지난 금에 내려가서 토요일날 탔는데,,잼있었어요..
그날은 구름이 많고 바람불어서 좋았는데,, 생수 하나정도 준비하셔서 타도 좋을듯,,
모자같은것 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