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부끄 조회수 : 6,671
작성일 : 2012-07-16 00:17:44
혹시 남편과 관계중 상위체위 하시나요?
전 결혼 5년차인데 한번도 안해봐서요,
실은 신행갔을때 남편이 원했는데 제가 넘 못해서 남편이 그담부턴 요구하질 않네요.ㅠㅜ
제가 그후로 야동을 어쩌다 한번씩보며 저렇게 하는구나 배웠는데 실행에 옮긴적은 없네요.
뱃살이 많아서 좀 부끄럽기도하고, 남편과 횟수도 적고,제가 리드?하기도 좀 부끄럽고...

다들 여러체위하시나요?
특히 여성분들 상위체위 매번 자연스레 하시는지..
그게 더 여자한테 잘느껴지나요?
IP : 59.25.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7.16 12:19 AM (1.177.xxx.54)

    오늘 19금 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 2. 근데요 그런건 친한
    '12.7.16 12:22 AM (61.33.xxx.61)

    친구분께 물어 보게 되지 않나요? 이렇게 오픈된 곳에..

  • 3. 네~
    '12.7.16 12:25 AM (211.209.xxx.254)

    질문내용 모두.

  • 4. 원글
    '12.7.16 12:25 AM (59.25.xxx.132)

    친구랑 얘기 잘못하겠더라구요.
    오히려 여긴 익명이고, 그냥 안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 5. 간단히 설명하자면
    '12.7.16 12:28 AM (122.32.xxx.129)

    이랴~다그닥다그닥~~하는 기분으로...^^;;;;

  • 6. 그건
    '12.7.16 12:28 AM (1.177.xxx.54)

    그런데 이런것도 물어보고 해야 안심되나요?
    그런건 남편과의 교감이지.다른사람이 어떻게 하는지가 왜 궁금한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힘들고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많은 체위중에 남편과 님이 서로 상호 소통되는 체위가 있겠죠.그걸 개발하면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걸 왜 묻는지 모르겠다예요
    다른 질문글중에도 저런걸 왜 궁금해하고 왜 남의 이야기에 관심가져야 하지 싶은게 있거든요
    이런글도 그래요.

  • 7. 성생활이..
    '12.7.16 12:35 AM (180.230.xxx.77)

    성생활이 너무 정체되도 문제가 있긴해요.영화나 케이블 드라마 같은곳에선 격정적인 베드씬이 많이 나오잔아요..상위체위도 나오고..외도를 하는 이유중 하나도 하고 싶은 체위가 있어도 와이프에게 요구하기엔 왠지 어색하고 기분도 안나서 그런경우도 있어요..부부클리닉 추천합니다(비디오에요)

  • 8. ...
    '12.7.16 12:36 AM (211.199.xxx.92)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편분과 원글님이 맞추셔야죠..별게 다 궁금하십니다.

  • 9. 물론 궁금하실 수
    '12.7.16 12:42 AM (61.33.xxx.61)

    있어요 나만 그런 체위 안하나? 하는 불안감도 있겠지요 그래서 물어 보시는 것 같아요 생각이 있으심 열심히 연구하세요^^

  • 10. ..
    '12.7.16 12:45 AM (180.230.xxx.77)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상위체위 하는게 부끄러운건 절대 아니고요..허리를 이용한 춤연습하면 도움되실꺼에요..뱃살도 빠지고 >..

  • 11. ...
    '12.7.16 1:06 AM (39.116.xxx.108)

    시도를 해보세요
    몸으로 하는 대화니까

  • 12. 아 벨리 댄스
    '12.7.16 1:17 AM (61.33.xxx.61)

    배우심 어떨까요?

  • 13. ..
    '12.7.16 3:42 AM (72.213.xxx.130)

    상체위 자주 하는데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고요,
    남녀 모두 상체위가 하체위보다 체력을 요합니다. 서로 체위를 바꿔가며 경험해 보세요. 확실히 느껴요.

  • 14. 234
    '12.7.16 2:55 PM (211.181.xxx.55)

    자주해요 ㅋ 남편 매우 좋아함......
    하다보면 늡니다. 아이돌 현아 이런애들 춤 보세요 그 힙의 움직임 따라함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136 안철수 "박근혜, 100% 유권자 투표할 권리 보장하라.. 호박덩쿨 2012/10/29 817
172135 블루베리 드시는 분 계셔요? 7 글쎄요 2012/10/29 1,816
172134 [정연주 칼럼] 박근혜의 ‘세습’을 차단하기 위해 샬랄라 2012/10/29 687
172133 쓰고계신 찜질팩 추천좀 해주세요 4 배아파 2012/10/29 3,378
172132 문자로 받는 부페 상품권 이거 주문 취소되겠죠? .. 2012/10/29 529
172131 키스미메이크업제품 40%!!! 릴리리 2012/10/29 1,097
172130 옷 사입기가 참 힘드네요, 11 ... 2012/10/29 3,405
172129 닥치고 패밀리 재미있을까요? 3 드라마 2012/10/29 947
172128 빼빼로데이 준비하시나요? 9 꽃밭 2012/10/29 908
172127 노래 좀 찾아주세요.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콜비츠 2012/10/29 584
172126 슈스케 로이킴이 음원가수라더니... 7 규민마암 2012/10/29 2,439
172125 어느정도가 처가복이 있는것인지요? 18 베리베리 2012/10/29 3,730
172124 kbs 스페셜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2 ... 2012/10/29 2,622
172123 "나로호 재발사 11월 중순에나 가능"<.. 1 세우실 2012/10/29 407
172122 4살 아들 요즘 너무 이뻐요.. 9 .. 2012/10/29 1,661
172121 물체가 2개로겹처보이는증상 2 복시현상 2012/10/29 1,354
172120 마포 산부인과 추천부탁드려요. 1 콩콩 2012/10/29 1,465
172119 이대 앞에 이케아 있나요? ... 2012/10/29 569
172118 안철수 후보가 입던옷을 주는 꿈 해몽 부탁 1 꿈해몽 2012/10/29 2,117
172117 관리비를 카드로 이체시켜 보신 분 찾아요 9 소심 2012/10/29 1,710
172116 女기업가, 男직원에게 “나 영계 좋아해” 파문 5 샬랄라 2012/10/29 1,386
172115 일반유치원만 보내면 모든게 해결되나요? 2 유치원 2012/10/29 760
172114 새누리당의 아님 말고... 식의 행태가 부른 참사 4 ... 2012/10/29 782
172113 6, 7세 아이들 꿀떡 몇개 정도 간식으로 먹을까요? 8 엄마다.. 2012/10/29 1,097
172112 이제 커피위에 올리는 생크림 못먹겠네요 16 엠마 2012/10/29 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