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전 결혼 5년차인데 한번도 안해봐서요,
실은 신행갔을때 남편이 원했는데 제가 넘 못해서 남편이 그담부턴 요구하질 않네요.ㅠㅜ
제가 그후로 야동을 어쩌다 한번씩보며 저렇게 하는구나 배웠는데 실행에 옮긴적은 없네요.
뱃살이 많아서 좀 부끄럽기도하고, 남편과 횟수도 적고,제가 리드?하기도 좀 부끄럽고...
다들 여러체위하시나요?
특히 여성분들 상위체위 매번 자연스레 하시는지..
그게 더 여자한테 잘느껴지나요?
1. 그건
'12.7.16 12:19 AM (1.177.xxx.54)오늘 19금 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죠.2. 근데요 그런건 친한
'12.7.16 12:22 AM (61.33.xxx.61)친구분께 물어 보게 되지 않나요? 이렇게 오픈된 곳에..
3. 네~
'12.7.16 12:25 AM (211.209.xxx.254)질문내용 모두.
4. 원글
'12.7.16 12:25 AM (59.25.xxx.132)친구랑 얘기 잘못하겠더라구요.
오히려 여긴 익명이고, 그냥 안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5. 간단히 설명하자면
'12.7.16 12:28 AM (122.32.xxx.129)이랴~다그닥다그닥~~하는 기분으로...^^;;;;
6. 그건
'12.7.16 12:28 AM (1.177.xxx.54)그런데 이런것도 물어보고 해야 안심되나요?
그런건 남편과의 교감이지.다른사람이 어떻게 하는지가 왜 궁금한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힘들고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많은 체위중에 남편과 님이 서로 상호 소통되는 체위가 있겠죠.그걸 개발하면 되는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걸 왜 묻는지 모르겠다예요
다른 질문글중에도 저런걸 왜 궁금해하고 왜 남의 이야기에 관심가져야 하지 싶은게 있거든요
이런글도 그래요.7. 성생활이..
'12.7.16 12:35 AM (180.230.xxx.77)성생활이 너무 정체되도 문제가 있긴해요.영화나 케이블 드라마 같은곳에선 격정적인 베드씬이 많이 나오잔아요..상위체위도 나오고..외도를 하는 이유중 하나도 하고 싶은 체위가 있어도 와이프에게 요구하기엔 왠지 어색하고 기분도 안나서 그런경우도 있어요..부부클리닉 추천합니다(비디오에요)
8. ...
'12.7.16 12:36 AM (211.199.xxx.92)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남편분과 원글님이 맞추셔야죠..별게 다 궁금하십니다.
9. 물론 궁금하실 수
'12.7.16 12:42 AM (61.33.xxx.61)있어요 나만 그런 체위 안하나? 하는 불안감도 있겠지요 그래서 물어 보시는 것 같아요 생각이 있으심 열심히 연구하세요^^
10. ..
'12.7.16 12:45 AM (180.230.xxx.77)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상위체위 하는게 부끄러운건 절대 아니고요..허리를 이용한 춤연습하면 도움되실꺼에요..뱃살도 빠지고 >..
11. ...
'12.7.16 1:06 AM (39.116.xxx.108)시도를 해보세요
몸으로 하는 대화니까12. 아 벨리 댄스
'12.7.16 1:17 AM (61.33.xxx.61)배우심 어떨까요?
13. ..
'12.7.16 3:42 AM (72.213.xxx.130)상체위 자주 하는데요,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고요,
남녀 모두 상체위가 하체위보다 체력을 요합니다. 서로 체위를 바꿔가며 경험해 보세요. 확실히 느껴요.14. 234
'12.7.16 2:55 PM (211.181.xxx.55)자주해요 ㅋ 남편 매우 좋아함......
하다보면 늡니다. 아이돌 현아 이런애들 춤 보세요 그 힙의 움직임 따라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