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런닝맨

유준상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2-07-16 00:14:03
넝클당으로 인해 유준상씨 관심가게 돼서
힐랑캠프도 보고 오늘 런닝맨 나왔다고 햐서
지금 봤는데요. 정말 멋지네요.
오늘 보니 머리도 좋은것 같아요. 자동아웃 유재석, 자석진 하수안으로 만들때 넘 멋졌어요. ㅋㅋ 유재석 대신 송지효로 했으면 더 유리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몸도 날렵하고. 김종국 한테도 밀리지도 않고 런닝맨에서 계속 보고 싶네요.
오늘 신새경은 좀 얇밉네요. ㅎㅎ
IP : 110.70.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ㅜ
    '12.7.16 12:27 AM (211.209.xxx.193)

    노사연 수영장에서 올리는 장면에서 눈물 흘리며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웃긴지 ㅋㅋ
    그거랑 물안에서도 엎고 오는 모습이 넘 웃겼어요. 아직 뒷부분은 못봤음

  • 2. 진짜
    '12.7.16 12:35 AM (58.230.xxx.165)

    유준상씨 노련했어요. ㅎㄷㄷㄷ 그 스파이 설정(유재석이나 지석진) 그건 제작진에서도 안 알려준거 같은데
    알아서 하수인 만들어서 잘 하셨음. ㅎㅎ

    그나저나 전 김종국이 참 멋지네요.
    진짜 그런 남자 만나야할듯. 남자한테는 강하고, 여자한테는 한없이 약하고...
    계속 송지효한테 매너손이고 마지막에는 지효공주님이라면서 승리를 넘기고...
    송지효도 업혔을때 김종국 어깨에 기대는데 보기엔 참 좋더라구요.
    송지효가 남친만 없었어도...진심 둘 잘되라며 밀었을텐데 ㅎㅎㅎ

  • 3. 맞아요
    '12.7.16 1:20 AM (175.125.xxx.144)

    송지효를 하수인으로 썼다면 우승도 가능했을텐데ㅎㅎ 오늘은 김종국 행동 하나하나 너무 멋졌어요.

  • 4. ㅋㅋㅋ
    '12.7.16 11:00 AM (121.167.xxx.114)

    원래 격투기 매니아라 죽자고 연습하고 집에 와서 홍은희씨에게 연습 걸어서 마누라 죽일 뻔 했다면서요 ㅎㅎㅎ.
    그래서 김종국에게도 쉽게 덤볐던 것 같아요.
    송지효 남친만 없으면 종국이랑 딱인데 저도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54 뉴소렌토 얘기인데, 진짜일까요? 1 혹시 2012/07/16 1,865
128453 7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6 817
128452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679
128451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168
128450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667
128449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1,952
128448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1,875
128447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233
128446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019
128445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518
128444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025
128443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001
128442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250
128441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665
128440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622
128439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519
128438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436
128437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1,873
128436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360
128435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628
128434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507
128433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778
128432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112
128431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524
128430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