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로 쳐지고 작아진가슴 방법없나요?

손님 조회수 : 6,277
작성일 : 2012-07-16 00:09:55
첫째,둘째 다 돌까지 수유하고 얼마전 둘째 단유했는데요..정말 완전 할머니가슴이 됐네요.
위엔 푹 꺼지고, 아래로 다쳐지고, 유두는 주름잡혀 울고 있고ㅜㅜ
브래지어도 A컵인데 남아도네요.
첫애 단유했을땐 이정돈 아니었는데...

가슴 운동 하면 좀 달라질까요?
정말 넘 쳐져서 목욕탕도 못가겠네요...ㅠㅜ
IP : 59.25.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P
    '12.7.16 12:11 AM (203.226.xxx.40)

    다른건 몰라도 그건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 저도 느무 속상하네요. 그래도 옷입을땐 브라를 잘 갖춰입음 되더라구요

  • 2. 그건
    '12.7.16 12:13 AM (1.177.xxx.54)

    젖 뗀지 얼마안되서는 모양도 그렇고 색도 그렇고 쳐진정도도 글코..다 좀 심해요.
    좀 더 기다렸다가 몸이 회복되고 나서부터 서서히 제자리 돌아오기도 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돌아오는 사람도 있어요. 완전 애 낳기전으로 돌아간다고 말은 못해두 말이죠.
    색상도 애 낳고 몇년동안은 유두가 좀 많이 검잖아요.
    그것도 세월지나니 원래 색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일단 좀 기다려 보시고 운동도 해보세요.

  • 3. 에휴휴
    '12.7.16 12:15 AM (121.125.xxx.53)

    가슴운동 열심히 하세요. 정말 피눈물 날정도로 열심히
    그러지 않으시면 수술외엔 방법이 없어요.

  • 4. 식탁
    '12.7.16 12:15 AM (122.40.xxx.196)

    회복 어려워요.

  • 5.
    '12.7.16 12:16 AM (175.115.xxx.77)

    방법이 없지만 세월이 좀 지나면 조금은 회복되요 조금이요 ^^

  • 6. NNN
    '12.7.16 12:17 AM (211.209.xxx.113)

    없어요. 저도 같은상황인데....
    제주변에 엄마 동생 모유수유 다 했는데
    전부 그래요...ㅠㅠㅠ

  • 7. 원글
    '12.7.16 12:20 AM (59.25.xxx.132)

    회생불가라니 속상하네요
    제가슴이 이쁘고 아주큰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늘어지고, 에이컵이 남아돌진 않았는데 말이죠.
    휴 뱃살이 가슴보다 더 나왓네요.
    거울보기 정말 시러요ㅠ

  • 8. 돈 모아서 수술하세요
    '12.7.16 12:25 AM (61.33.xxx.61)

    절대 안 돌아와요 울 언니들 보니까..요즘 자기 지방 이식으로 자신 지방을 가슴에 넣는 시술있잖아요 여자의 심볼은 가슴인디..

  • 9. 저랑
    '12.7.16 12:30 AM (218.236.xxx.221)

    너무 똑같으시네요
    저 가슴 작은편여서 모유할때 가슴이 안꺼지길 바랬는데
    정말...작은 가슴마저도 다~~~ 꺼져버려서 꼭지만...T.T
    오죽하면 칠순 엄마가 더 놀라셨다는...

    이제 둘째가 일곱살인데 이젠 덤덤해요 제 가슴 좋다고 만지작대는 둘째가 신기할뿐입니다
    그저 빵빵한 뽕브라만 잘 챙겨 입을뿐....

  • 10. ....
    '12.7.16 12:31 AM (216.40.xxx.106)

    수술요.

  • 11. ..
    '12.7.16 12:33 AM (49.1.xxx.65)

    제 가슴 소문난 가슴이
    모유수유로 완전 껍대기만 남았어요 ㅠㅠ

  • 12. 원글
    '12.7.16 12:35 AM (59.25.xxx.132)

    수술 아프지않나요?? ㅜㅜ
    정말 가슴에 뽕넣는 사람보며 그냥 생긴대로 살지~~~하던 때가있었는데 제 가슴이 이지경이 될줄이야ㅠ
    수술 고려해봐야겠어요
    당장은 아니겠지만요ㅠㅜ

  • 13. ㅜㅜ
    '12.7.16 12:35 AM (203.226.xxx.132)

    지금첫애 모유수유중인데..남일같지않네요.임신전 그래두 가슴큰편이라 만족했는데 위에 꺼지고 처지고..수유한지3개월다되가는데 벌써 쳐졌어요..

  • 14. 남편 들이
    '12.7.16 12:47 AM (61.33.xxx.61)

    바람 피는 이유 중 하나가 부인의 축 늘어지고 푹 꺼져서 할머니 처럼 된 가슴을 보면 부인과 성욕이 없어진다는 ㅇ살도 있어요 제 친구가 그랬어요 제가 가꿔라 남편 너무 믿지 말아라 하면 지 새끼 젖 먹이느라 이모양 됬는데 바람을 펴? 가만 안두지~하며 말 안듣더니 진짜 그렇게 됬어요 우리 여자는 외모에 방심하면 안되요

  • 15. 저는 여잔데요
    '12.7.16 1:19 AM (124.49.xxx.3)

    남자는 잘록한 허리와 복근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

    여자고 잘록한 허리와 아기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만큼 좋아보이는 건 없는 거 같아요.

    여잔 가슴과 골반이 크면 환상이죠 . 남잔 어께 넓고 손도 크고.. 뭐 이런거.. ^^

    토마토 많이 갈아 드시고 몸매도 챙기세요 . 과일은 꼭 토마토랑 함께 드셔서 둥그래지는거 방지..^^

  • 16. ---
    '12.7.16 1:26 AM (92.75.xxx.27)

    헉..모유수유 하지 말아야겠네요. 내 자부심은 가슴인데 이거 잃으면 안됨;

  • 17. ...
    '12.7.16 2:16 AM (222.232.xxx.29)

    저는 2년 다 채워 모유수유 했는데, 돌아왔어요.
    가슴 모양 때문에 모유수유 포기는 반대.

  • 18. ..
    '12.7.16 2:29 AM (72.213.xxx.130)

    성형은 자기 만족이죠. ㅎㅎ 남편이 돈 대줘서 성형하는 거라면 남편 의중도 고려해야 하겠지만요 ㅋ

  • 19. 살과 함께
    '12.7.16 4:40 AM (124.54.xxx.17)

    전 작아졌던 가슴이 살찌면서 원상회복 됐는데---,

    이제 문제는 살이예요.

  • 20. ...
    '12.7.16 9:18 AM (58.65.xxx.41)

    모유수유 24개월 넘게했는데... 저도 가슴보다 배가 더 많이 나왔네요...
    가슴 진짜 안습이네요.. 그래도.. 이뿐 딸래미 쭈쭈 먹였다는 막족감에 감수하고 살랍니다..

  • 21. 친구
    '12.7.16 11:15 AM (125.176.xxx.142)

    친구가 자가지방이식 수술을 2번이나 했는데 2번다 지방이 흡수되는지 가슴이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할려면 보형물 넣는 시술로 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42 혹시 세라가방 아세요?? 3 가방 2012/09/18 5,065
154141 신랑/아내가 준 선물, 맘에 안들면 어떻게들 하세요? 3 Smiley.. 2012/09/18 1,260
154140 오래된 쇼파 2 낡은쇼파 2012/09/18 1,587
154139 와..이런경사스러운일이.. 22 .. 2012/09/18 11,532
154138 집에 오는데..갑자기 배가 고프면서 식은땀이 났어요 8 mm 2012/09/18 3,558
154137 이명박을 지지하는 서민들도 꽤 많더라구요.. 26 r 2012/09/18 1,841
154136 치킨 땡기네요 14 먹고파 2012/09/18 2,419
154135 주방에서 음악들으려면..어케 하면 돼요? 9 음악듣고 주.. 2012/09/18 2,043
154134 군밤 아저씨가 파시는 군밤을 집에서 만들었어요! 1 군밤매니아 2012/09/18 1,905
154133 자고 일어나면 2012/09/18 1,247
154132 터미널쪽에 미싱으로 이름... (급, 컴대기) 3 아기사자 2012/09/18 1,022
154131 박근혜, 독무대 한 달을 허송세월 1 세우실 2012/09/18 1,388
154130 국물 멸치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3 라라 2012/09/18 2,423
154129 피부과 치료 효과있나요? 2 ... 2012/09/18 1,654
154128 갤럭시 스마트폰 쓰는 분들 화면 색감 마음에 드세요? 2 ..... 2012/09/18 1,114
154127 인육 .. 넘 무섭네요.. 6 다문화가 좋.. 2012/09/18 5,247
154126 동물 털 알레르기때문에 애완동물 못 키우는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 4 2012/09/18 1,135
154125 택시회사 경리는 무슨일 하나요? 1 아시는분 2012/09/18 4,823
154124 [신문에 안나오는진짜뉴스 기자] 미디어몽구님 트윗글 - 근혜 후.. 5 우리는 2012/09/18 1,814
154123 독일에 국제전화 싸게 하는법? 5 전화 2012/09/18 1,714
154122 아동복을 벗어나기 시작하는 11세 여자아이 옷 어디서 사세요? 8 아이옷살때마.. 2012/09/18 2,309
154121 그렇게 젊은이들과 사진 찍히고 싶어하더니만... 3 ... 2012/09/18 1,933
154120 도*나크림 어떤가요? 2 커피나무 2012/09/18 1,408
154119 마파두부 소스 어디가 낫나요? 4 ... 2012/09/18 1,833
154118 쿠쿠정수기 쓰시는분들~ 천사 2012/09/1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