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광이 캐릭터 점점 찌질해져요

넝쿨광팬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2-07-15 23:49:39

모든 캐릭터들 연기 너무 잘하고 리얼하게 대사가 맞아떨어져서 간만에 본 최고의 아줌마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근데 세광이는 어째 처음에는 그렇게 멋있게 나오더니 갈수록 찌질해지네요.

본인도 속상할듯,,

얼굴도 찌질해지고.. 돈도 별로 없고 조건도 카이스트빼고는 모두 최악이고

누나와 엄마의 품에서 아직 못벗어나는 마마보이에 누나보이네요..

현실속에서는 장가가기 힘들듯..

 

** 드라마에 너무 빠지다보니 안하던 드라마 감정이입까지 다 하네요.. ㅎ

이 드라마 작가는 올 연말 상받아야할것 같아요.

IP : 58.124.xxx.2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숙이
    '12.7.16 9:06 AM (125.135.xxx.131)

    커플 좀 안 나오면 좋겟어요.
    재미도 없고 세광이 찌질하고 말숙이 귀신 같고 이상한 꺽다리 같은 애까지 출현..보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67 딸 마음과 며느리 마음은 다른가 봅니다. 19 2012/07/16 4,670
128466 정선 레일바이크 탈 만 한가요? 9 +_+ 2012/07/16 3,156
128465 하이원리조트 콘도 가보신 분? 3 궁그미 2012/07/16 2,657
128464 인도영화 <하늘이 내려준 딸> 보는 중인데용 3 ... 2012/07/16 1,943
128463 둘째 낳은 친구, 보러가는게 도리인가요.... 5 고민 2012/07/16 1,864
128462 춤추는 분들이 왜 허시파피를 많이 신죠? ... 2012/07/16 1,220
128461 휴롬 살까요? 7 얼음동동감주.. 2012/07/16 2,006
128460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505
128459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013
128458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984
128457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231
128456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648
128455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605
128454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505
128453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423
128452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1,860
128451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337
128450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617
128449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485
128448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762
128447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098
128446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510
128445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1,900
128444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166
128443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