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아이 머리 감아도 냄새나는데

...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12-07-15 20:06:50

매일 머리감고 목욕하는데 유난히 남들보다 체취가 강한 편인듯해요

 

머리감기고 지금 5시간 지났는데 또 폴폴,ㅡ,,머리 냄새나네요

 

얘는 소변과 응가도 언니보다 더 냄새가 나요 --;;;

 

화장실옆에 전용변기의자에 응가를 하면 안방에 있던 남편도 00똥쌋어? 어쩐지 냄새가나,,,

 

이러네요,,,여자인데 걱정이네요

 

샴푸를 이번에 바꿔봤는데 딸기향나는 거예요 그러나 다섯시간 지나면 또 폴폴,,땀내가 솟구치듯이 나요

 

어린이집 차 내리면 아주 진동을 하는데,,어쩌나요,..

 

샴푸후에 잘 말려줘야 하나요,,?

 

그냥 타월로만 말리거든요,ㅡ,,,

 

 

 

IP : 58.239.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2.7.15 8:36 PM (110.13.xxx.156)

    드라이기로 축축한기 없이 말려야 해요. 타월로만 말리면 습해서 이 도 생기는데

  • 2. ...
    '12.7.15 8:42 PM (58.239.xxx.10)

    이는 옮기는거 아닌가요?
    여튼 잘 말려줘야겠네요^^

  • 3. 헐...
    '12.7.15 8:52 PM (121.145.xxx.84)

    애기 지루성 두피 되면 어쩔려구요 당연히 말려줘야 하는거 아닌지??;;;

    말끔히 안말리면 쉰내나요

  • 4. ..
    '12.7.15 9:06 PM (58.239.xxx.10)

    헐,,,지루성두피가 그렇게 되는건가요? 몰랐어요,,큰애도 저도 타월로만 말려도 지금껏 아무이상없고
    둘째아이만 그렇거든요,,,,말끔히 안말려 쉰내났군요 ㅜㅜ

  • 5. 저런..
    '12.7.15 9:29 PM (58.124.xxx.207)

    뒤돌아서면 바로 냄새나는 이유는 호르몬분비로 인해서 2차성징이 시작되는 시기거든요.
    머리냄새로 제일 먼저 판단하네요.
    5세인데 벌써 그럴리가요.. 혹시 성조숙증아닌지 의심하고 병원함 가보세요

  • 6. ㅇㅇ
    '12.7.15 9:39 PM (218.153.xxx.107)

    샴푸를 어른용으로 바꿔주세요
    울애가 갑자기 머리에서 냄새가 나서 그리
    감아도 안 없어지더니 그냥 어른용 썼더니 좀 나아졌어요
    어른용으로 깨끗히 감으면 하루는 냄새 괜찮더라구요 드라이기로 두피부분 잘 말려주시구요

  • 7. 윗님
    '12.7.15 10:02 PM (118.33.xxx.151)

    5세 여아를 어른용으로 감기시라니요~아마도 원글님
    은 머리감고 제대로 말려주지않아 그런듯한데요.
    요즘처럼 머리 자주감을땐 정말 뽀송하게 말려주는것도 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드라이기 찬바람이나 선풍기로 정성껏 말려주시면 될거에요. 뜨거운 바람은 덥다고 어찌나 싫어하던지요.

  • 8. ...
    '12.7.15 10:55 PM (58.239.xxx.10)

    머리감고 제대로 안말려준거 맞습니다
    숱이 많이 없어서 금새 마르고 또 땀나서 달라붙어 감은듯하고 그러네요
    조숙증은 아닌듯해요^^ 그 냄새랑 다른듯하네요,,,비교대상이 있어요

    얘기 기침을 간간히 해서 되도록 선풍기나 에어컨 멀리하고 있어서 더 그랬나봅니다
    드라이기는 도망갑니다,,,ㅜㅜ 어떻게든 붙잡아서 이미지 관리 해줘야겠네요

    왜 이걸 몰랐는지원,ㅡ,,답답한 엄마네요 --;;;

  • 9. 바스키아
    '12.7.15 11:48 PM (121.180.xxx.145)

    어디서 보고 저도 해봤는데 괜찮아 알려드립니다. 샴푸하고 잠시 그냥 놔둔뒤 행궈주세요. 전 샴푸하고 몸 클린저로 문지르고 머리부 온몸 같이 행궈주니 괜찮아졌어요.. 저역시도 머리에서 냄새가 자꾸나서 그리하였더니 괜찮아졌구요... 참고로 우리 모녀는 머릿숱이 장난 아닙니다...ㅋㅋㅋ

  • 10. 울집
    '12.7.16 12:08 AM (220.93.xxx.191)

    6세 꼬마도 그래요
    혹시
    열이많이 땀이 나는체질인데
    너무
    열심히 놀아 더땀나지않나요?
    우리애가 그래서...땀냄새잖아요~?!?

  • 11. 음.
    '12.7.16 1:29 PM (175.125.xxx.117)

    7살 울큰애도 그래요..땀이 많아서 머리감고나면 겨울엔 추우니까 여름엔 더우니까 꼭 보송하게 말려줘요.
    안그러면 5분도 안되서 땀냄새 술술납니다..뽀송하게 말리기가 관건입니다.

  • 12. ㅎㅎㅎ
    '12.7.16 1:59 PM (211.209.xxx.132)

    울딸도 머리냄새나요.어른샴푸로 감으심 안되구요.샴푸하고 잠시 있다가 씻어내요.
    한번씩 두피에 하얀것도 생기는데 이렇게 해야 괜찮더군요.그리고 100프로 말리기..
    혹시 머리숱도 많지 않나요?
    어린이용 린스추천드려요. 구매대행하니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05 르쿠르제 18센티 낮은냄비 1 냄비 2012/08/31 1,316
146604 나주 초등생....나주에서는 태풍에 애가 잘못하면 강가로 쫓아내.. 14 어처구니 2012/08/31 4,550
146603 티비볼래 어플로 미드 어떻게 보시는지 (갤3 화면이 안 떠요) .. 2012/08/31 1,408
146602 이마트에서 모녀가 도둑질하다가.. 15 ghfl 2012/08/31 9,870
146601 영화 카멜리아 보신분.. .. 2012/08/31 1,277
146600 조두순,만취상태인 점 참작돼 12년 받은거 아세요? 28 화나요 2012/08/31 3,116
146599 범죄로부터 아이를 지키기위해서 한번씩 읽어보심 좋겠어요 3 우리아이지키.. 2012/08/31 1,571
146598 유아동을 키우는 부모의 최소한의 의무는 다했다고 봐요. 11 그엄마 2012/08/31 2,022
146597 초등문제풀이 설명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2 새미 2012/08/31 835
146596 아!! 미치겠어요 응답하라 1997 8 윤제앓이 2012/08/31 4,056
146595 11월 애엄마.., 밥좀 먹어보려다 멘붕왔네요 8 2012/08/31 2,754
146594 100만원일때 이자율이 10.10 프로면 이자가 얼마인가요? 3 ,,, 2012/08/31 1,328
146593 송일국 이어 구혜선도…日서 퇴출 8 샬랄라 2012/08/31 3,313
146592 휴대폰 전화번호로 신상명세 알수 있나요?(주소,이름,직장) 10 내연녀잡기 2012/08/31 36,319
146591 소고기 집회때처럼 나서야 할까요? 사형집행, 법 강화 11 그립다 2012/08/31 1,124
146590 [문재인TV]김태일 기자님이 나주태풍피해복구활동생방 하고 있습니.. 사월의눈동자.. 2012/08/31 814
146589 페이셜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6 가비 2012/08/31 1,847
146588 저는 아직아이가없는데요 .. 19 -- 2012/08/31 3,185
146587 식탁의자 천갈이 해보신분 계신가요? 4 봐줄수가 없.. 2012/08/31 10,381
146586 코스트코 구매대행 이 정도 수수료가 적당한 건가요?? 11 아기엄마 2012/08/31 9,694
146585 떡볶이 먹고 싶어요 22 떡볶이 2012/08/31 3,087
146584 이거 아셨나요? 화정역에 욱일승천기 분수 12 2012/08/31 3,142
146583 살던 집을 팔고,그대로 전세를 살면 대출보다 먼저 전세금을 우선.. 3 .. 2012/08/31 1,415
146582 가족중에 보험영업하는 사람이있다면 9 이럴땐 2012/08/31 2,517
146581 호돌시리...라는 말이 귀여워요! 26 응답하라에서.. 2012/08/31 7,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