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바탕색따라 다를걸요.
백화점 매장에 가셔서 몇군데 그려보시고 사세요.
머리색이나 눈동자색이 대부분 진갈색이예요.
검정인 사람 별로 없어요.
그래서 눈썹도 진갈색이 자연스럽구요.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외제4B연필로 그린다던데
해봤더니 자연스런 연한 회색이 나오더라구요.
바비브라운 갔더니 진갈색 쉐도우를 추천해서 쭉 진갈색 쉐도우로 눈썹 그리고 있어요~
진갈색이요.
저도 바비브라운 진갈색 그거 써요. 딱 맞아요.
저도 바비브라운 진갈색 쉐도우 8년째 쓰는데
판매하는 아가씨가 평생 써도 남는다더니
정말 그럴거 같아요.
살땐 브러쉬도 사야하고
비싼것 같아도 질이나 양으로 보면 비싸지 않네요.
아주 오래전에 회색을 사용했는데
회색이 좀 나이들어 보이고
진갈색이 우리나라 여자들 머리색과 잘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댓글들 고맙습니다^^
바비브라운 진갈색 접수했어요~~
슈에무라 펜슬 아이브로우 추천해요
갈색이랑 카키색이 섞인 스톤그레이색이요 펜슬이라 붓도 따로 필요 없이 편해요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고 상품평도 좋고 에보니 처럼 문신한 듯한 진한것도 아니고 색도 동양인이랑 잘맞고 이것도 에보니펜슬처럼 잘 않달아서 이것도 평생써요
바비브라운 보다 저렴하고요
진회색 사용해요.
근데 펜슬 사려고 검색해보니 진회색 찾기 힘들더라구요. 거의다 진갈색 흑갈색..
전에 실수로 진갈색 사서 발라보니 눈썹만 동동 떠서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머리 색깔에 맞추려면 진회색이 제일 자연스럽던데요.
원글님도 무작정 사지마시고 매장에 나가 발라보세요.
저는 머리색과 눈동자 색이 짙어서
갈색 계열이 잘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안착한 것이 미술용품점에서 파는 에보니 펜슬입니다.
자연스러운 회색이 나고,
심지어 가격도 몇 백원 밖에 안 하는데,
저에겐 명품 화장품 색조보다 더 잘 맞더라구요. ^^;;
샤넬에서 블론드 컬러 사고, 슈에무라 스톤 그레이 사서 섞어 발라요.
진갈색이나 그냥 갈색도 좋아요.
요즘은 눈썹을 밝게 그리더라구요.
저두 맨날 흑갈색만 쓰다가 그냥 갈색으로 바꿔봤는데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회색은 좀 나이들어 보이고 문신한거같이 보이죠.
에보니 쓰시는분들은 잘 못느끼시는것 같은데
보면 퍼런 회색빛이 돌아요.
옛날 문신해서 변색된 것처럼요.
다양한 의견이 많이 올라왔네요~~
음...
올리신 댓글들 보니 일단 매장가서 몇가지 색상 그려봐야겠어요
다른 기초나 색조화장품들은 다양하게 많이 사용해보곤 했는데
눈썹은 관심밖이었네요
댓글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잘 참고할게요^^
펜슬 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