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블에서 예전 환상의커플드리마 다시 보여주는데 또봐도 재밌네요..ㅎㅎ

ㅋㅋ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2-07-15 17:02:04

지난주 주말부터 토,일 두편씩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여러번 본건데도 

다시봐도 재밌네요..ㅎㅎ

한예슬도 나상실배역할때가 최강 매력있고 예쁜것 같아요.

빈티지스러운 의상들도 넘 사랑스럽고 예쁘구요.

긴장감없이 보고있음 마음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IP : 59.23.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드라마
    '12.7.15 5:12 PM (124.61.xxx.25)

    배경음악도 떠오르네요. 딴다라 라라~ 멜로디도 약간 맛이 갔던 것 같이 웃겼어요. ㅎㅎ
    한예슬은 그 때가 리즈였던 듯 해요. *.*

  • 2. ^^
    '12.7.15 5:14 PM (39.120.xxx.193)

    원글님 채널 좀 알려주세요~

  • 3. 정말 재밌게
    '12.7.15 5:23 PM (118.91.xxx.85)

    그 드라마 본지가, 6,7년은 된것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나요.
    남해 독일인 마을까지 가봤다니까요. 꽃을 단 여인으로 나왔던 정수영씨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 4. ㅋㅋ
    '12.7.15 5:25 PM (59.23.xxx.113)

    mbc life 이네요^^;

  • 5. ^^
    '12.7.15 5:29 PM (39.120.xxx.193)

    감사해요. 짜장면생각도 나네요.

  • 6.
    '12.7.15 6:06 PM (121.166.xxx.233)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제게는 명품드라마^^

  • 7. 신참회원
    '12.7.15 6:58 PM (114.206.xxx.199)

    저희 언니 일본에서 회사 다닐 때, 고딩 동창회 다녀온 일본인 동료가 "00상, 혹시 [환타스틱 커플]이란 드라마 알아?"라고 물어보더래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가 얼마전에 [환타스틱 커플]이란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며 동료더러 꼭 보라고 강력추천을 하더랍니다.
    알고보니 바로 [환상의 커플]~~~

  • 8. ㅇㅇ
    '12.7.15 7:03 PM (180.68.xxx.122)

    명작이었죠
    마지막에 눈오면서 다시 만나는 장면은 다시봐도 항상 울어요 ㅠㅠ

  • 9. 정말
    '12.7.15 7: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역활이 제일 딱인듯해요.
    말투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 10. 최강교육
    '12.7.16 12:51 AM (39.120.xxx.231)

    명대사.....(쪼금씩 틀릴거예요)

    한번 지나간 자장면은 돌아오지않아

    오늘 잃어버린 47(?)개의 초콜렛을 기억해

    어린이들!

    개!

  • 11. .....
    '12.7.16 1:42 AM (116.126.xxx.31)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복순이?였나? 그 개한테
    개! 라고 부르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정말 맘에 안 들어.
    꼬라지하고는.

    등등등..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53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176
141952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1,982
141951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93
141950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62
141949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223
141948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53
141947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48
141946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82
141945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98
141944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38
141943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313
141942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66
141941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87
141940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77
141939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49
141938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53
141937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113
141936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059
141935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557
141934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097
141933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480
141932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573
141931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1,000
141930 밭솥에서 두가지 밥 할수 있는 방법? 4 검색해도 안.. 2012/08/21 1,645
141929 만약 일본과 전쟁나면 도망갈 집단에게 왜 잘해줘야 하죠? 8 gg 2012/08/21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