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블에서 예전 환상의커플드리마 다시 보여주는데 또봐도 재밌네요..ㅎㅎ

ㅋㅋ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2-07-15 17:02:04

지난주 주말부터 토,일 두편씩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여러번 본건데도 

다시봐도 재밌네요..ㅎㅎ

한예슬도 나상실배역할때가 최강 매력있고 예쁜것 같아요.

빈티지스러운 의상들도 넘 사랑스럽고 예쁘구요.

긴장감없이 보고있음 마음 따뜻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IP : 59.23.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드라마
    '12.7.15 5:12 PM (124.61.xxx.25)

    배경음악도 떠오르네요. 딴다라 라라~ 멜로디도 약간 맛이 갔던 것 같이 웃겼어요. ㅎㅎ
    한예슬은 그 때가 리즈였던 듯 해요. *.*

  • 2. ^^
    '12.7.15 5:14 PM (39.120.xxx.193)

    원글님 채널 좀 알려주세요~

  • 3. 정말 재밌게
    '12.7.15 5:23 PM (118.91.xxx.85)

    그 드라마 본지가, 6,7년은 된것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나요.
    남해 독일인 마을까지 가봤다니까요. 꽃을 단 여인으로 나왔던 정수영씨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 4. ㅋㅋ
    '12.7.15 5:25 PM (59.23.xxx.113)

    mbc life 이네요^^;

  • 5. ^^
    '12.7.15 5:29 PM (39.120.xxx.193)

    감사해요. 짜장면생각도 나네요.

  • 6.
    '12.7.15 6:06 PM (121.166.xxx.233)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제게는 명품드라마^^

  • 7. 신참회원
    '12.7.15 6:58 PM (114.206.xxx.199)

    저희 언니 일본에서 회사 다닐 때, 고딩 동창회 다녀온 일본인 동료가 "00상, 혹시 [환타스틱 커플]이란 드라마 알아?"라고 물어보더래요.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가 얼마전에 [환타스틱 커플]이란 한국 드라마를 봤는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라며 동료더러 꼭 보라고 강력추천을 하더랍니다.
    알고보니 바로 [환상의 커플]~~~

  • 8. ㅇㅇ
    '12.7.15 7:03 PM (180.68.xxx.122)

    명작이었죠
    마지막에 눈오면서 다시 만나는 장면은 다시봐도 항상 울어요 ㅠㅠ

  • 9. 정말
    '12.7.15 7:2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역활이 제일 딱인듯해요.
    말투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 10. 최강교육
    '12.7.16 12:51 AM (39.120.xxx.231)

    명대사.....(쪼금씩 틀릴거예요)

    한번 지나간 자장면은 돌아오지않아

    오늘 잃어버린 47(?)개의 초콜렛을 기억해

    어린이들!

    개!

  • 11. .....
    '12.7.16 1:42 AM (116.126.xxx.31)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복순이?였나? 그 개한테
    개! 라고 부르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정말 맘에 안 들어.
    꼬라지하고는.

    등등등..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23 전기요금이 후덜덜이네요 11 ㅠㅠ 2012/08/10 3,904
137622 손연재엄마 인터뷰.... 37 인터뷰 2012/08/10 31,180
137621 쌀가루는 어디서 파나요? 6 쌀가루 2012/08/10 2,060
137620 발리여행 질문 5 그래그래 2012/08/10 1,176
137619 아침제공하는 아파트라는데..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 16 흠흠 2012/08/10 5,844
137618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649
137617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105
137616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751
137615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2,780
137614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463
137613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999
137612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058
137611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512
137610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821
137609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992
137608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4,771
137607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695
137606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284
137605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4,859
137604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2,979
137603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478
137602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886
137601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826
137600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466
137599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3,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