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말로는 군대 적응하면 전화 잘 안한다는데 맞나요?
처음엔 전화 자주 하더니만 이제 전화 한통 없네요 면회도 못가는 터라,,너무 보고싶네요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비맞고 보초선다는데,,비가 와서 판쵸입고 있는니 더워미친다는데..
이좋은 휴전선 풍경이 나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던 아들인데,,,
비가 퍼붓으니 더더욱 아들이 보고싶네요
남편말로는 군대 적응하면 전화 잘 안한다는데 맞나요?
처음엔 전화 자주 하더니만 이제 전화 한통 없네요 면회도 못가는 터라,,너무 보고싶네요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비맞고 보초선다는데,,비가 와서 판쵸입고 있는니 더워미친다는데..
이좋은 휴전선 풍경이 나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던 아들인데,,,
비가 퍼붓으니 더더욱 아들이 보고싶네요
애인이 있으면....전화 더욱 더 잘 안 하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니..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답답하면...편지 쓰는 수 밖에요...
자식이랑 부모 마음은 다르더라구요....
사돈에 팔촌쯤 된다는 농담도 있더군요.
결혼 시키고 독립시킬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참아보셔야죠.
전화안하던데요. 하면 무슨 일있는건데
그냥 기다리세요.
많이 참으셨으니 이제 아들임을 떼어버리심이 어떨지...
제대 한달 가량 남아 있는 군화모인데요.
GOP에서도 근무했었구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하고 지내세요.
그래도 훼바내려오니 전화 자주해요.
지오피 근무할땐 잠잘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