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민숙 캐릭터 점점 끌려요

신사의품격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12-07-15 14:31:34

맨날 속썩이는 어린애 같은 남편때문에 마음 편할 날 없지만

 

화통하고 카리스마있고 경우있고...

 

점점 박민숙때문에 신품을 보게 되네요.

 

원래 대본상으로는 그렇게 멋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약간 궁상맞은 역할이었다고 하는데

 

연기자의 독특한 억양과 노력으로 배역이 재 창조되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김정란의 노력도 보기 좋네요.

 

암튼 저도 박민숙처럼 살고 싶어요~~

 

남편 속 썩이는 것은 빼고요^^

IP : 219.250.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5 2:40 PM (61.98.xxx.233)

    거끼 나오는 캐릭터중 제일 매력 있어요 ㅋㅋ멋있기까지...김정난 정말 잘되면 좋겠어요

  • 2. ..
    '12.7.15 2:56 PM (118.34.xxx.189)

    점점 매력있는 캐릭터에요.. 당근 김정란씨가 연기해서 그 캐릭터가 사는거겠죠.
    어제 서선생이랑 그 제자가 찾았다가 문전박대 당해서 쩔쩔매고 있을때 싸가지없는 학생엄마
    정여사한테 개념있는 행동 보여주고 그리고 그 학생한테 가난한 사람이 공부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할때 너무 멋졌어요...진즉 알았다면 중.고등학교때 공부 열심히할것을 세상에 나와보니 돈가진사람 있는 사람들이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라 많이 공감됐어요...

  • 3. 리아재비
    '12.7.15 2:56 PM (119.18.xxx.141)

    돈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죠
    드라마는 안 보지만 ,,,,,,,,,,

  • 4. ....
    '12.7.15 3:12 PM (222.251.xxx.89)

    재력에서 나오는 자신감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사고방식도 쿨하고 괜찮아요.

  • 5. 저도^^
    '12.7.15 3:53 PM (218.232.xxx.123)

    김정난이 제일로 맘에 들어요^6
    너무 멋져요

  • 6. 햇볕쬐자.
    '12.7.15 3:58 PM (121.155.xxx.231)

    저도 박민숙 캐릭 넘 멋져요.
    아이 폭행한 여자 한방 먹이고 나서 아이한테 말하는거 보고 공감도 가고
    뭣보다 통쾌하더라구요.

  • 7. 매력적이에요
    '12.7.15 4:17 PM (121.136.xxx.81)

    돈많고 능력있고 멋지고 나름 개념도 있고
    철없는 남편이랑 애기 생기고 끝나면 좋겠어요.

  • 8. 김정난 씨가
    '12.7.15 7:07 PM (112.154.xxx.153)

    참 연기 잘하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5 미국에서 강남 스타일 1 미국 2012/10/06 1,928
162254 노란 지갑 좀 봐주시겠어요 3 bobby 2012/10/06 1,123
162253 강아지가 자꾸 똥을... 24 ... 2012/10/06 8,564
162252 위가 안좋으신 분들 종합비타민 드세요? 5 영양제 뭐드.. 2012/10/06 4,045
162251 카스에 사진 올리고 말도 좀 썻는데..글 쓴건 수정이 안되나요?.. 1 카카오스토리.. 2012/10/06 4,113
162250 댓글중에요 브라우니 물어! 5 어려워..... 2012/10/06 1,993
162249 서울에 있는 과고는 어디가 가장 좋은가요? 6 문의 2012/10/06 3,405
162248 30대 중반에 코 성형 괜찮을까요? 40 ... 2012/10/06 19,617
162247 MSG 유해성에 관련된 연구 ... 2012/10/06 953
162246 원적외선 렌지 추천 좀 해주셔요 3 좋은거자꾸나.. 2012/10/06 1,122
162245 소변기의 진화 재밌네 2012/10/06 962
162244 glad라는 미제 랩 너무 당황스러워요 4 당황 2012/10/06 3,060
162243 이런 엄마 또 있나요? 34 .. 2012/10/06 10,643
162242 아랑사또전을 봤는데 신민아 연기요.. 18 아랑.. 2012/10/06 4,608
162241 생활비도 못주는남편 9 하마 2012/10/06 4,626
162240 친구의 아픈 맘... 어떻게 어루만져줘야할지... 6 하이에나 2012/10/06 3,619
162239 저 이시간에 실내자전거 사왔어요 6 나님 2012/10/06 2,105
162238 빌보 크리스마스 시리즈는 단종 되었는데 판매하는 쇼핑몰은 어디서.. 2 빌보 2012/10/06 2,553
162237 공일오비 정석원은 뭐하고 사나요? 5 홧팅! 2012/10/06 19,663
162236 왜 남편은 친구들을 몰래 만날까요? 10 시청콘서트짱.. 2012/10/06 2,619
162235 잠 빨리 드는 법 없을까요? 13 불면 2012/10/06 3,779
162234 딕펑스..감정의 폭을 넓게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 가끔 정말 부러.. 6 궁금해요. 2012/10/06 2,525
162233 시어머님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9 생신 2012/10/06 2,407
162232 스마트폰사용이후 책을 못읽겠어요 ㅠㅠ 14 ... 2012/10/06 4,001
162231 아이를 낳고 달라진점 : 자식을 낳을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읽으.. 8 엄마 2012/10/06 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