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상시엔 욕구가 별로 없는데 가끔 생각 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생각이 나는데 남편한테 먼저 말하기 그렇더군요.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며칠을 보냇네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은근 유도하는 방법 있나요?
존심 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법요.
제가 평상시엔 욕구가 별로 없는데 가끔 생각 날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생각이 나는데 남편한테 먼저 말하기 그렇더군요.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며칠을 보냇네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은근 유도하는 방법 있나요?
존심 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법요.
먼저.. 어흥 하고 덮치세요 ㅎㅎ
샤워를 하고 물기가 있는 머리카락 날리면서
둘이 누워 티비 보는척 하면서...남편을 주물딱주물딱 하세요.
그럼 티비고 뭐고 덮쳐요;;;ㅋㅋㅋ
그리고 남편은 자고 제가 자려고 누웠는데 하고 싶으면 걍 제가 덮쳐요;;뭐 어때서요;;
남편 자는 사람 깨웠다고 하소연 하지만 정말 그 순간 만큼은 잠이 확깨서 최선을 다해 집중해주심..ㅡㅡㅋ
19금 제목이 아닌데 제가 너무 야했나..ㅠㅠ
윗님 말씀처럼 어흥!! 하고 덮치기...ㅋㅋ
남편과 솔직히 대화 하세요... 결혼하면 그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실 좀 쑥스럽기는 하지만...ㅋㅋ
사워후 여름 원피스 입고 알짱알짱 거려요 ㅋㅋㅋ
여름엔 늘 샤워하고 여름원피스나 여름잠옷 입고
알짱거리고 다니는데요 머 ㅋㅋㅋ
평소에 덥다고 그러고다니니 아무런 효과 없음이요.
차라리 겨울코트를 입으면
니 안덥나? 보는 내가 덥다
그러면서 확~ 벗길지도??
여보 기분도 그런데 한판때릴까? 대놓고 얘기해요
ㅎㅎ 일년에 한두번 그럴때가 있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그걸 자존심으로 연결시켜 생각하진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은근은 아니고 그냥 가서 만져요. 그럼 바로 넘어와요.
부럽네요.
부부사이에 뭔 자존심... 부부관계 만큼은 솔직해지세요. 남편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그냥 본능에 충실하고..걍 덮치세요..
혹 거부당하더라도 너무 의기소침하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쿨하게 넘기세요..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하기 싫을때 있듯이 남자들도 그럴때있을거에요..그냥 스킨십으로 가볍게.그냥 만지세요,..내건데 뭐어때요..그럴땐 자존심 국끓여 드시고..그냥 자연스럽게 ... 때론 그걸로 만족스러울때도 있던데...
그런거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살다보면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좀 무던해지고 용감해지세요.. 남편도 의외로 과감하고 쿨한 아내보면 이 여자가 이런면이 있었나 신선해하고 좋아할겁니다.
전 하고 싶음 자려고 누워서 몸 구석구석 만져요 반응 올 때까지
늘 하듯 가서 얼굴에뽀뽀 입에도뽀뽀하다가 키스로 넘어가요 ㅋ
어흥~!! 이란 멘트 왜케 귀엽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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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