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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레즈비언 캐릭터 나온 적 있죠?

ea 조회수 : 6,156
작성일 : 2012-07-15 12:13:35

중성적이었던 박영선이었나?
그 여자가 김희애 공장에서 좋아하면서 집적대던 역할이었잖아요.
그 역할은 비중 별로 없고 김희애가 스쳐지나갔던 역할이었던 건가요?
나중에 결혼해서 김희애 찾아왔던 걸 기억하는데,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 잘 기억 안 나네요.
IP : 175.253.xxx.2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2.7.15 12:22 PM (223.62.xxx.200)

    아 그분 나도 기억나요
    영화도 찍었어죠
    남장여자한 가슴있는 남자인가 없는 남자인가
    제목이 가물가물
    선이 굉장히 굵게 생긴 얼굴이었는데

  • 2. 대단한 기억력..!
    '12.7.15 12:22 PM (122.32.xxx.129)

    오랜만에 떠오르네요 ㅎ

  • 3. 박선영
    '12.7.15 12:32 PM (112.148.xxx.100)

    가슴있는 남자 김호진과 커피광고찍음 아들과딸에서 이상한 캐릭터였는데 드라마와 안어울렸어요 근데 어느순간자취를감췄어요 신기하게두요

  • 4.
    '12.7.15 12:40 PM (61.76.xxx.120)

    그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기억에 가장 남는건
    한석규가 맡은역 때문인지 그때 너무 너무 한석규가 좋았어요.
    김희애의 서럽던 인생을 구해준 구원투수 같은 느낌의...
    그땐 제가 젊은시절이라 그랬는데
    지금 오십대인데 어떤 드라마를 봐도 감흥이 나질 않아요 ㅠㅠ

  • 5.
    '12.7.15 1:10 PM (108.195.xxx.132)

    그런게 있었죠.
    모델 박영선씨 맞아요.

    탈렌트 박선영씬 데뷔 전이죠.

  • 6. 그게
    '12.7.15 1:19 PM (116.39.xxx.99)

    모델 박영선(얼굴 약간 동그란)도 아니고,
    현재 나오는 탤런트 박선영(외교부 통역관?이랑 결혼한)도 아니고...

    얼굴 길면서 중성적인 탤런트 박선영이라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자주 나왔었는데.

  • 7. 박선영입니다
    '12.7.15 1:35 PM (14.52.xxx.59)

    박영선은 그때 활동 안했을거고,지금 박선영은 데뷔전일거고
    가슴 두개달린 남자인가,,하는 영화에서 남장여자 연기한 배우에요
    도난사건 연루해서 활동 안하시는것 같아요
    그거 기억하시는 분 계셨네요 ㅎ
    이 드라마가 상당히 재밌는 구석이 많은 드라마였거든요 ㅎㅎ

  • 8. 어색연기
    '12.7.15 1:38 PM (1.241.xxx.18)

    박선영 맞아요
    책을 읽는듯한 대사...ㅋ 영화 '가슴달린 남자' 에 나왔었고

  • 9. ..
    '12.7.15 1:42 PM (110.70.xxx.6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0474051&sid=01191214&...

  • 10. 이분이
    '12.7.15 1:45 PM (211.207.xxx.157)

    지금 최윤영씨 사건 비슷하게 지인의 고가품 절도사건으로 신문기사에 나온적이 있었어요.

  • 11. 이분이
    '12.7.15 2:02 PM (14.52.xxx.59)

    김구라가 매일 찾던 박선영씨 아닌가요?
    지금 박선영씨는 김구라 타입은 아닌듯 ㅋ
    잘 지내고 있어서 반갑네요,그 도난사건도 소속사 농간이라는 말이 있어서요

  • 12. 이 사람 이름이 박선영이였군.
    '12.7.15 3:13 PM (1.210.xxx.106)

    진짜 박선영 이 사람 욕이 다 나옴 ㅡㅡㅡㅡ

    그나마 최근작 "한성별곡 - 정 " 드라마에서 발연기를 하고 앉아 있어서 욕이진짜!!!!!!!!!!
    다신 드라마 나오지 마라!!!!!!!!!!!!!!

  • 13.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12.7.15 5:49 PM (211.33.xxx.36)

    영화 제목들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가슴있는 남자, 가슴없는 남자, 가슴 두개 달린 남자 ^^;;;;;;;;;;;
    가슴달린 남자 재밌게 보긴 했었는데 남자가 만든 영화이다보니 지금 보면 굉장히 불편할거 같아요.

    박선영씨 중간에 안좋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남편이 문제있지 않았나요? 남편한테 폭행당했던거 같은데..
    남편한테 문제가 있었던 건 기억나요.

    근래 나온게 윗분 말씀처럼 한성별곡-정 인데
    눈빛은 강렬해도 대사는 솔직히 못들어주겠더라고요.

    아들과 딸 나와서 인기 확 올랐을때 디자이너스 였나 의류브랜드 모델 했었는데
    그때 이 분 나온 카달로그 아직도 갖고있어요. 사진들이 너무 근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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