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안하는 남편.

시로시로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2-07-15 11:51:24

일주일에 한번씩 시댁이랑 친정집에 전화좀 했음 하는데 왜 그렇게 하기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할말도 없대고 원래부터 자기는 집에 전화 잘안했다면서...쯔쯔...

 

이번에도 친정아빠란테 전화해서는 아빠랑만 전화통화하고 옆에 엄마도 계시고만 좀 바꿔달래서 안부좀 물어보지 ㅉㅉ

아오 정말 속터져요.

 

무슨 순회공연 하냐면서 헛소리만 하고 에효.

 

왜이렇게 눈치도없고 별것도 아닌걸 못하는지 남자들 다그런가요?

IP : 175.113.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5 11:53 AM (222.98.xxx.88)

    아내입장으로 바꿔봐도 싫은데요 -.-;;
    전 친정엔 이틀에 한번정도..시댁엔 한달에 한번정도가 다에요..남편도 자기집엔 거의 매일 울집엔 저랑 비슷..
    그게 편해요.

  • 2. 효도는 셀프라면서요
    '12.7.15 12:03 PM (110.13.xxx.156)

    사위전화 일주일에 한번 받고 싶으신가요?
    시댁도 한달에 한번 하는것도 힘들구만
    원글님이 하시면 되죠. 일주일에 한번 헐~

  • 3. ...
    '12.7.15 12:05 PM (211.178.xxx.9)

    남편 일년에 한번도 안해요.
    부모님이 가끔 전화해서 직접 안부 묻고,
    거의 제가 일주일에 한번 전화해서 애아빠 어떻게 산다고 보고하지요.
    다 그려려니 해요. 원래 전화 안하는 성격.
    멀리 가도 집에도 전화 안해 제가 뭐하냐, 어디냐 물어야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33 중학생, 고등학생 영어과외비...보통 얼마 드나요? 2 dma 2012/11/09 4,461
176932 뭐니뭐니해도 여자는 예쁜게 우선이군요 9 다임 2012/11/09 4,672
176931 무·배추값 '껑충'…김장철 배추파동 재연되나 파란하늘11.. 2012/11/09 677
176930 조언부탁드려요- 7세 아들이 너무 아픈데 병원에서 원인을 못 찾.. 24 걱정맘 2012/11/09 4,234
176929 수험생 헛구역질나고 토할것 같음 6 무슨 약 2012/11/09 2,775
176928 피임약 먹으니 배란통은 확실히 경감 되네요. 4 배란통 2012/11/09 4,115
176927 온수매트 vs 보이로 8 ㅇㅎ 2012/11/09 4,973
176926 브아걸 가인 피어나 M/V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3 퐁슬레 2012/11/09 1,433
176925 1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9 592
176924 입시전략 어떻게 해야할까요(선배맘들 조언해주세요) 10 수능본맘 2012/11/09 2,225
176923 음식점에 차를 발렛맡겼더니 쫙 긁어놨어요ㅜ 7 새차 2012/11/09 2,340
176922 40초반...겨울 어떤 신발 신어야할까요? 4 ... 2012/11/09 2,137
176921 베트남여행상품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2/11/09 1,056
176920 자전거 사고를 냈어요 9 사고 2012/11/09 1,706
176919 근데 이용대선수 여친 인상은 안좋은 거 맞죠? 12 .. 2012/11/09 8,506
176918 아기가 습관적으로 밤에 계속 깨는데.. 2 부농 2012/11/09 1,243
176917 국내에서 공부해서 영어 프리토킹 잘하는 중학생들 많나요? 10 엄마 2012/11/09 2,641
176916 안철수,문재인이 나라걱정할 사이 알바들은 나라를 팔 궁리 1 쥐박탄핵원츄.. 2012/11/09 1,117
176915 말을 할 때요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하시나요? 2 adfadf.. 2012/11/09 1,252
176914 키플링 숄더가방..색상 좀 골라주세요... 8 가방 2012/11/09 2,172
176913 전 정말 나쁜 엄마에요.. 9 -_- 2012/11/09 3,629
176912 지난번 힐링캠프때 느꼈던 것들.. 이용대가 여친을 너무 좋아하는.. 5 이용대 2012/11/09 7,969
176911 에스더님 의 안부? 2 걱정 2012/11/09 3,140
176910 지쳤을때. 4 다음 2012/11/09 1,452
176909 큰애 끌어안고 자는모습보니 짠하네요... 15 나무 2012/11/09 5,421